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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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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생일 축하
흐르는 물 /정호순 추천 0 조회 85 23.07.08 07:5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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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8 08:03

    첫댓글

    꽃이 곧 돈이고
    돈으로는 살 수 없는 사랑 행복이 보여 살픗 미소지어집니다

  • 작성자 23.07.08 08:22

    그렇기는 하지만
    요즘은 꽃 속에 현찰 넣는 게
    대세더군요.

  • 23.07.08 08:12

    우와!
    분홍빛 모란꽃다발
    최고에요.
    신사임당 초상화 없어도
    저 꽃다발 품에 안겨준다면
    너무 좋을 것 같은데요.ㅎ

  • 작성자 23.07.08 08:27

    그래도 앙꼬 없는 찐방처럼 심심하지요.
    다발은 못 넣더라도 다만 한 장이라도
    아이콘처럼 넣어주면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ㅎ

  • 23.07.08 08:49

    난 아직 저렇게 흐벅스런 꽃다발
    못 보았어요

    좋겠어요

  • 작성자 23.07.08 08:51

    북한산 둘레길에서 만났는데요.
    저도 저렇게 마치 꽃다발을 누가 만든 것처럼
    핀 모란은 처음 보았습니다.

    저 꽃 앞에서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휴대폰을 들고
    서 있더군요.

  • 23.07.08 09:02

    ㅎㅎ 사모님이 '추신'에 더 눈길이 가겠습니다.

  • 작성자 23.07.08 12:59

    스님이 아니어서 염불보다 잿밥에 더 눈길이 가겠지요...ㅎ

  • 23.07.08 11:40

    모란이 저렇게 탐스럽게 모여 다발을 만들어내고 있었군요...비싼듯하네요...아마 그래서 현금준비를 못...ㅎㅎ

  • 작성자 23.07.08 12:18

    목단이 부귀영화의 상징이라 좀 비싸기는 하지요. ㅎ

  • 23.07.08 14:59

    죄송해요 성함보고 여성분인줄.... ㅠ

  • 작성자 23.07.08 18:08

    시적 화자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지만
    화자를 통해 진술하고 묘사하는 과정에서
    자아 투영이 많이 되기도 하지요...

  • 23.07.08 17:10

    먼저 축하드립니다^^
    money 머니 해도 사람의 마음씀씀이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다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7.08 18:02

    한국말이 재밌어요. 머니가 뭐니?

  • 23.07.08 23:05

    꽃바구니를 사다주던 때는 유독 아파트의 이웃들을 자주 청하더군요

  • 작성자 23.07.09 05:58

    나누는 기쁨을 잘 아시는 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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