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독일 제국과의 연합을 택했고 독일 제국은 이에 응하게 된다.
독일은 양면 전쟁을 피하기 위해 프랑스에 중립국을 요청하지만 프랑스는 이를 거부한다.
1941년 중순 독일은 슐리펜 작전을 실행했고 베네룩스 3국을 향해 전쟁을 선포했다.
협상국은 불가리아 왕국과 오스만 제국을 견제하기 위해 그리스에 협상국에 가입해줄 것을 요구했지만 이미 친독 세력이 득세하고 있던 그리스 왕국은 이를 거부하게 된다.
콘스탄티노스 1세는 전 사단을 북부전선으로 옮겼고 유사시의 상황을 대비했다.
단 한명의 세르비아 피난민이라도 넘어온다면 가차없이 죽이라는 왕의 명령이 내려왔다.
또한 오스만과는 임시 평화 협정을 맺으며 두 국가간의 증오를 조금이라도 없애보기 위해 노력했다.
동맹국의 국력은 대단했고 양면전선이 우습게 보일 정도로 프랑스 공화국과 러시아 제국은 무너져갔다.
몬테네그로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합병당했고 발칸반도에서의 슬라브인들은 그 힘을 다했다.
결국 세르비아 정부는 해안을 이용한 피난을 계획하지만 알바니아가 이를 거부하게 되고 세르비아는 멸망의 길을 걷게된다.
첫댓글 엉엉 몬테네긇 안댕ㅇ ㅠㅠ
쑤레기마이너국가는 볼품없이 사라지는...
@GO등어 ㅂㄷㅂㄷ 마이너는 맞지만 쑤레기는 아니라구요!!! 류쿠로도 세계정복하는뎁 ㅠ
@한가람 그래서 세르비아 못 잃어, 몬테네그로 못 잃어, 슬라브인 못 잃어?
짜잔 모두 잃었습니다!
@GO등어 호에에엑
@한가람 발칸반도 슬라브인들 히틀러 말대로 열등인종?
너무 약하자너...
@GO등어 꺄아아아ㅏㅇ 경찰!! 여기에요!!!!
@한가람 그...그으으!
오헝도 못이기는 놈들이!
빌헬름 당신은 대체....
카이저라이히 두렵지 않은 그분!
저기 1941년이라고 위쪽에 오타가 있네요.
14녀언...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은 언제나 큰 힘이됩니다.
그게 제가 받는 수신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