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FONT color=#000000>투윅스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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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히 명품드라마라 칭하고 싶은 요근래 최고의 드라마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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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얼마전까지만 해도 황제에 빠지고 재밌게 봤지만 뒤로 갈수록 힘이 빠지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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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용두사미 급의 드라마가 됐는데 투윅스는 완전 반댑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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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초반에는 그저 그런 챙겨볼것 까진 없는 드라마였는데 뒤로 갈수록 장난 아닙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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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성애에 추격에 반전에 복수에....웰메이드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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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간중간 허술하고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지만 그런 것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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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생각도 안 남을만큼 재밌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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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이준기의 연기력이 놀랍고 조민기의 악역연기는 역쉬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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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수진이는 완전 귀엽습니다...귀요미종결자~~</P>
<P>앞으로 4회밖엔 안 남았는데 이런 명품드라마 또 언제 나올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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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청률은 주군의 태양이 훨 높던데 재밌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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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간지에 믿고보는 홍자매 작품이지만 투윅스가 너무 잼나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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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군의 태양은 볼 생각도 안 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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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BR><BR></FONT></SPAN></FONT></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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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부도 트윅스 팬입니다..다만 아이와 아내 사정상 제대로 본방을 보지 못하고, 주말 재방송을 보는 상황입니다..5부까지 몰아서 IPTV로 보기도 했으니까요;; 지금 별도 충전 되었겠다;; 이번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아내 꼬셔서 이번주꺼 볼 작정입니다;; ㅎㅎ팬이면서 중간중간 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잼있습니다..제가 올린 류수영-조민기 욕배틀처럼 조연들이 워낙에 받쳐주고 주연인 이준기, 박하선도 못하지 않으니 참 재미나더군요;; 작가분이 내딸 서영이 쓴 사람이라서 그런지 가족애도 살짝 껴있고..암튼 중간중간 조금 허술하지만 그걸 상쇄할 요소들이 많은데..
네 맞습니다..잘리는데 그것보다 더 싫은게 요즘엔 금나와라 뚝딱이랑 같이 해서 한 회밖에 재방송 안해요;; ㅠㅠ 그래서 저번주 재방도 한회만 보고 말았답니다..근데 이번주에 보니 별이 충전되서 반값으로 싸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이번주엔 볼 수 있습니다;;ㅎㅎ 케이블 재방은 언제 하는 지 모르니 그냥 IPTV로 봐야죠 머;; 별이 생겼으니 ㅋㅋㅋㅋ
어제 우연히 봤는데 헛점이 너무 많아요~ 이준기의 사극 수염도 그렇고... 도망 다니는 애가 수염이 너무 가지런해요 ㅋㅋ 검찰들 모여서 기껏 냈다는 아이디어가 진입 코스에 있는 가게들 CCTV 확보하면 되곘다고! 화들짝! 옳다쿠나!! CCTV 확보는 수사의 기본이잖아요 ㅡ.ㅡ;;; 그래도 나름 스토리에 힘은 있는 것 같아요. 힘이 빠져가는 황금의 제국이 안타까울뿐...
첫댓글 내용은 크게 관심이 없어서 박하선 나올 때만 봅니다..
처음부터 한번 봐보세요
그럼 헤어 나올수 없으실걸요...ㅋ
처음부터 박하선 나올 때만 봤습니다..내용은 크게 궁금하지 않더라고요..
넬 노래 흐르면서 수진이 부활달력 나오면서 디데이 D- * 뜰때마다 뭔가 전율이 흐릅니다ㅋ
그쵸~~
그거 나올때마다 기대감 업~~
꼭 본방사수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김ㅋㅋ
저희 부부도 트윅스 팬입니다..다만 아이와 아내 사정상 제대로 본방을 보지 못하고, 주말 재방송을 보는 상황입니다..5부까지 몰아서 IPTV로 보기도 했으니까요;; 지금 별도 충전 되었겠다;; 이번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아내 꼬셔서 이번주꺼 볼 작정입니다;; ㅎㅎ팬이면서 중간중간 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잼있습니다..제가 올린 류수영-조민기 욕배틀처럼 조연들이 워낙에 받쳐주고 주연인 이준기, 박하선도 못하지 않으니 참 재미나더군요;; 작가분이 내딸 서영이 쓴 사람이라서 그런지 가족애도 살짝 껴있고..암튼 중간중간 조금 허술하지만 그걸 상쇄할 요소들이 많은데..
하필 너목들 후속작에다 소간지, 공효진이 나오는 드라마를 해서리;; 쩝...홍작가는 그 이전 빅이란 드라마로 망필 받았는데 이번에도 뭔가 소재가 이상합니다;; 개 귀신이랑 대화하다니 참;; 암튼 그거에 묻혀서 10프로 내외 찍는게 좀 아쉽습니다..
그러니까요...정말 재밌는데 타이밍이 안 좋았어요
홍보도 별로 안 해주고....하지만 한 번 보면 빠질수 밖에 없는 드라마죠~~
네 맞습니다..잘리는데 그것보다 더 싫은게 요즘엔 금나와라 뚝딱이랑 같이 해서 한 회밖에 재방송 안해요;; ㅠㅠ 그래서 저번주 재방도 한회만 보고 말았답니다..근데 이번주에 보니 별이 충전되서 반값으로 싸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이번주엔 볼 수 있습니다;;ㅎㅎ 케이블 재방은 언제 하는 지 모르니 그냥 IPTV로 봐야죠 머;; 별이 생겼으니 ㅋㅋㅋㅋ
케이블 재방송은 포털에서 "투윅스 재방송" 이라고 검색하면 각 채널별로 쭉 다 뜹니다.ㅋ
참신한 소재라서 좋아요. 따지고 보면 헛점이 많지만 가볍게 보기엔 무리 없고 재미있습니다. 유수영 가슴골 보는 재미도 있고요.
추적자와 비교해보면 탈주과정은 훨씬 퀄리티있다고 생각합니다 ㅎ
추적자 탈주과정은 개연성은 둘째치고...손현주의 스피드가 오점이였죠.
이건뭐 메트릭스급 슬로비디오가 지나가는 느낌...이준기는 그런면에서 뛰고 굴러도 납득이 간다는게 참 커요.
김소연이 매력적이더군 박하선은 시트콤이랑 달라진게 거의 없네요....;;;;
김소연은 뭐 검프,아이리스때도 워낙 매력적이였죠ㅋㅋㅋ
김하늘처럼 딱히 엄청예쁘다 이건아닌데 너무좋네요^^
어제 마지막 장면에서 조민기 본 건 헛것을 본거겠죠? 수진이 너무 이뻐요ㅠ.ㅠ
어제 우연히 봤는데 헛점이 너무 많아요~
이준기의 사극 수염도 그렇고... 도망 다니는 애가 수염이 너무 가지런해요 ㅋㅋ
검찰들 모여서 기껏 냈다는 아이디어가 진입 코스에 있는 가게들 CCTV 확보하면 되곘다고! 화들짝! 옳다쿠나!!
CCTV 확보는 수사의 기본이잖아요 ㅡ.ㅡ;;;
그래도 나름 스토리에 힘은 있는 것 같아요. 힘이 빠져가는 황금의 제국이 안타까울뿐...
저도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첨엔 주군의 태양 봣는데 3화쯤부터 투윅스로 갈아타고 지금은 너무 빠졌어요.ㅋㅋㅋ 전 원래 뭐 볼때 사람이 오륙층에서 뛰어서 제대로 착지와 같이 이상한것만 아니면 허술한거에 별로 신경을 안쓰는지라 별 상관없이 잘 보고있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