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에서 방콕 때리다가
부산바다보러 길을 떠났는데 줄창나게 비가 오더군요
예정했던 행동반경이 대폭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그리운 부산, 아름다운 부산을 맘껏 보고 왔어요^^
헐~~!! 12시가 훌쩍 넘어갔네요
이거슨(허재버전 ^^) 오늘 이야기가 아니고
4년전 요맘때쯤 부산 송정-해운대(1박)-광안리-오륙도선착장을
와이프랑 둘이서 돌았네요
그때는 엄마 때문에 멀리 가는건 꿈도 못꿨어요
추억의 앨범을 보면 7~8년전은 장난이라서 무섭습니다
그냥 국내파 몸부림이었습니다
즐꿈꾸세요 ^^
첫댓글 동그란게 사과 같아요
예술의전당에서 찍은건데
내키시면
이중에 마음에 드는걸로 하나 그려보시렵니까?
감사합니다 오늘 이젤 사면 한번 그려보고 싶습니다
미술은 곰손에겐 너무 힘듭니다^^
@몸부림 옴마나 댓글이 왜 여기 있대요?
자기전에 왔다갔다 하다가
다른층에다ㅎㅎ
외쿡보다 훨씬 나은거 가토요...^^
국산남자도 미제보다 낫다고 말해주세요 ㅋㅋ
미팅하러 갔던 태종대
해운대ㅡ너무 변했지만
해양도시의 멋ㅡ쨩입니다
세계에서 미항에 손꼽아도
될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아~급 부산이 가고싶네요
좀체 이런일 없는데
자다 깨서 뒤척이는 밤
ㅠㅠ
우찌 이런
수면음악이라도 on
요즘은 부산 송도 다대포도 멋집니나 잠 안오면 그이 품안으로 파고들어보세요 강추!! ^^
반가운 사진,고맘음니다 위의사진은 송정인것같군요 ㅎㅎ송정이맞다면 ..오른쪽으로조금더 가면 kt 브렌치가 있지요
광안리,해운대 송정은 뛰어놀든 동네이니 더 좋음니다 ...
송정은 예전에 동해남부선 타고 가서 텐트치고 캠핑했던 기억이 납니다 민박집에서 하룻밤 자던 기억도 나구요 요즘은 기장 바닷가가 핫플레이스입니다
부산분 방갑습니데이~ ㅋㅋ
노래 한 곡 띄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https://youtu.be/Fz6uyv7GD9Q
PLAY
요즘 그녀 생각에 울고있나요? 에너지가 너무 죽었어요 본죽 가셔서 특제 전복죽 한그릇 때리셔요
음악선물 감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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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부는 청사포 바닷가에서 그녀랑 껴안고 소리내어 울고 싶어요
눈물이 마르기 전에 ㅋㅋ
몸님 뒤로 보이는
저건물 대단합니다
그위에 전어회도 싱싱하니
맛있어 보입니다 ㅎㅎ
아침부터 먹는것에 필이 팍 ~
저곳은 민락동 회센터이고 뒤에 보이는 것은 필이팍이
아니고 해운대 아이팍입니다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대전서 작은 트럭에 와이프 짐 싣고 온 대전 남자 울 엄마랑 나랑 나누는 일상대화가 모자간 싸움 같더라 해서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호텔서 파자마파티하셨네요 얼마나 재미났을꼬?^^
즌어회 맛나셨겠어요. 쇠주랑.
부산앞바다 멋져요.
자게방 부산가이드 하심도
갠찮으실듯요.^^
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라~~🎶🎵
즌어회+소주에 얼큰 취해서 항구의 남자 한곡 불러볼까요? ㅋㅋ
태풍땜에 내리는비로
몸님의 추억을 소환시키네요..
벗뜨
다른분이 이런글을 쓰면 같이 우울모드에 빠질거인디
몸님이 그러니 자꾸 욱껴요 ㅋ
우울해도 웃고 살다보면 또 잊혀지는게 인생입디다 걸어서 다니는 기적 누릴 시간이 너무 적게 남았어요
갈때 가더라도 지금은 가지마세요 ㅋㅋ
두분이서 멋진데이트를 하셨네요 바다풍경도 아름답고 전어회도
침이 꼴깍 넘어 갑니다
해운대 송정 아 옛날 생각 납니다
두분? 저~~불륜녀하고 같이 갔어요 여자관계 너무 복잡해요 이사람 믿어주세요 ㅋㅋ
@몸부림
몸님이 불륜녀라고 하니 믿어 줄께요
여자 관계가 복잡한것도
믿어 줄께요 ㅎㅎ
어떤이는 그것도 남자의 능력이라고 하데요ㅋㅋ
@데카 뭘 또 믿어주시나요
안 팔리기도 하지만 이몸 하나 버티고 살기도 힘듭니다 우째살꼬? ㅋㅋ
태풍지나가고 날씨 너무 좋습니다 굿락!!
올 봄에 신협회원들.
대마도 가는데 밤중에 해운대 라고 그러데요.
난 어느외쿡에 도착한줄 알았써요
와~ 정말 웅장하고..
회원들이 거의 (장로교)
뭐 먹을때 이사장 이란 사람 길게 기도하고..
옆에 남자보고 안주 좋은데 .
이슬먹자하니 마누라 눈치보고.
마누라가 눈치주고 한잔 더 할때마다 .
마누라 딴청할때 홀짝 마시고
대부분 경민중고등 선생등인데.
완전 가방모찌더라구요..
남자들 참 불쌍하게 살아요~^^
가방모찌가 모에요~???
모찌떡은 맛난디ㅋ
불쌍해보이죠? 근데 마눌 장기해외여행 가고나면 그 가방모찌가 되고싶고 잔소리가 그리워서 다들 몬산데요 다들 왜 그래 사는지 남자의 운명일까 숙명일까?^^
@들꽃이야기 마눌 가방들고 기사노릇하면서 끌려다니는 팔푼이 남자 이방에도 많아요^^
@들꽃이야기
마님이 쇼핑하면
물건 들고 케리에 끌고다니는남푠
마님은 모자 썬글 핸드백 챙기기도
버거워 남정내들은
핸도 빽 도 어깨어 걸고
팔에걸고쯧
연금도 많이 나오는 남정내들이지만
칼자루는 밥을해주는여인내몱
여인천하 라고 아뢰오
저기 접시 위에
꿈틀거리는거~???
바다는 부러버유ㅎ
고거슨 요즘 한창 제철인 전어를 세꼬시가 아니고 포를 뜬거야요 쌈싸서 먹으면 메누리가 집을 나가등가 말등가 너무 꼬소해서 황홀혀요^^
저도 전어회에 필이 팍 꽂히네요 ^^
추석에 부산가서 넘나 맛있게 먹었어요
역시 회도 부산에서 바다 보면서 먹는게 더 맛있더라구요
광안리 바다,, 저도 늘 그리운곳이랍니다
신혼 살림을 그동네서 차렷거든요..
아~광안리에 사셨구나 요즘 너무 그동네 발전했어요 대연동 수영 다요^^
우와~~~
전어..,.
부럽당
전어와 소주가 궁합이 맞지요^^
오륙도 스카이워커 설치전에 방문한 그림이네요
지금은 정원도 전망대도 잘 꾸며져 있습니다.
전어회 2만5천원/Kg 합니다.
아직 맛이 좋습니다.
아니요 저날도 스카이워크있었어요 비오고 바람 너무 세다고 문 잠그고 안 넣어줬어요^^
하나로마트 썰어서 파는거 한번 사먹어야 할듯요 거기 해당화 겁나 이뻤던 기억납니다 ㅋㅋ
이번 한국 방문에 부산은 꼭 가봐야겠어요
시간 되면 쏘주 한잔 마시자구요...ㅎ
부산 바다 매력적이지요 ^^
네 시간되면 콜입니다!!
전어회군요?
맛있어 보여요~
남녀칭구랑 수다떨면서 전어회+전어구이 꿀맛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