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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 Team | G | GS | MPG | FG% | 3p% | FT% | OFF | DEF | RPG | APG | SPG | BPG | TO | PF | PPG |
11-12 | NJN | 62 | 62 | 34.9 | 0.481 | 0.000 | 0.752 | 3.8 | 7.2 | 11.0 | 1.5 | 0.8 | 1.2 | 1.9 | 2.8 | 13.8 |
Career | 493 | 114 | 17.8 | 0.467 | 0.133 | 0.657 | 1.8 | 3.7 | 5.5 | 0.7 | 0.4 | 0.6 | 0.9 | 1.8 | 6.7 |
지난해 커리어 하이 13.8득점. 11리바운드
브룩 로페즈
Season | Team | G | GS | MPG | FG% | 3p% | FT% | OFF | DEF | RPG | APG | SPG | BPG | TO | PF | PPG |
11-12 | NJN | 5 | 5 | 27.2 | 0.494 | 0.000 | 0.625 | 1.6 | 2.0 | 3.6 | 1.2 | 0.2 | 0.8 | 1.2 | 1.6 | 19.2 |
Career | 251 | 244 | 34.1 | 0.504 | 0.000 | 0.796 | 2.8 | 4.7 | 7.5 | 1.6 | 0.6 | 1.6 | 2.1 | 3.0 | 17.4 |
+비보호픽 4장, +히도 터클루 샐러리 덤프(2년 11.8밀)
이번 딜
애런 아프랄로
Season | Team | G | GS | MPG | FG% | 3p% | FT% | OFF | DEF | RPG | APG | SPG | BPG | TO | PF | PPG |
11-12 | DEN | 62 | 62 | 33.6 | 0.471 | 0.398 | 0.798 | 0.6 | 2.5 | 3.2 | 2.4 | 0.6 | 0.2 | 1.4 | 2.2 | 15.2 |
Career | 362 | 223 | 24.4 | 0.466 | 0.405 | 0.800 | 0.6 | 2.1 | 2.7 | 1.5 | 0.5 | 0.3 | 0.8 | 2.0 | 8.8 |
지난해 15.2득점, 커리어 8.8득점
알 해링턴
Season | Team | G | GS | MPG | FG% | 3p% | FT% | OFF | DEF | RPG | APG | SPG | BPG | TO | PF | PPG |
11-12 | DEN | 64 | 1 | 27.5 | 0.446 | 0.333 | 0.676 | 1.1 | 5.0 | 6.1 | 1.4 | 0.9 | 0.2 | 1.8 | 2.8 | 14.2 |
Career | 937 | 445 | 29.2 | 0.446 | 0.353 | 0.727 | 1.6 | 4.2 | 5.7 | 1.7 | 0.9 | 0.3 | 1.9 | 3.2 | 13.8 |
지난해 14.2점 6.1리바운드, 커리어 13.8득점 5.7리바운드
니콜라 부세비치
Season | Team | G | GS | MPG | FG% | 3p% | FT% | OFF | DEF | RPG | APG | SPG | BPG | TO | PF | PPG |
11-12 | PHI | 51 | 15 | 15.9 | 0.450 | 0.375 | 0.529 | 1.7 | 3.1 | 4.8 | 0.6 | 0.4 | 0.7 | 0.6 | 2.2 | 5.5 |
Career | 51 | 15 | 15.9 | 0.450 | 0.375 | 0.529 | 1.7 | 3.1 | 4.8 | 0.6 | 0.4 | 0.7 | 0.6 | 2.2 | 5.5 |
커리어 5.5득점 4.8리바운드
모 하클레스
루키, 트위너
+1라운드 픽 3장(레이커스, 식서스, 너기츠) 제이슨 리차드슨 덤프(5.8밀 3년)
-어떤 분들이 자꾸 이번 딜과 네츠의 딜을 비교하시던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딜은 네츠건과 비교할 건덕지가 못된다고 봅니다.
일단 11.8밀 2년짜리 잉도 셀러리 덤프와 5.8밀짜리 리차드슨 3년 덤프는 차이가 커보이고요.
네츠의 비보호픽 4장과 레이커스, 식서스, 너기츠의 1라운드 픽 3장.. 아예 비교 불가라고 봅니다.
브룩과 크험이 엄청난 과소평가 받고 있는데, 아무리 낮게 잡아도 브룩 로페즈와 니콜라 부세비치는 비교 불가고
알해링턴은 데뷔부터 봤지만 전형적인 볼호그타입입니다.. 크험도 블랙홀이긴 마찬가지지만 스텟상으로 보면 둘다 별 차이 없습니다. 크험은 그나마 디펜리바를 워낙 잘따내니까 작년엔 11리바운드나 기록했고요..
모 하클레스는 올드랩 15번 픽입니다. 3-4 트위너고요. 마션 브룩스는 정말 입이 닳도록 칭찬하지만 제 2의 코비 포텐이 보이는 선수입니다. 지난해 득점만 따지고 보면 무려 12.6득점.. 아프랄로 부러울거 없습니다.(물론 경험부족으로 클러치 타임에 헛짓 많이 하지만요.)
결론적으로 아무리 잘봐주려고 해도 이번 트레이드는 레이커스 사상 최고의 트레이드였고
올랜도는 그야말로 정신줄 놓았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질질 끌다가 진정한 호구 인증했네요..
하나 더 말하자면
이번 트레이드로 올랜도에 남은건
PG
크리스 듀혼, 자미어 넬슨
SG
JJ레딕, 애런 아프랄로
SF
히도 터클루, 퀸튼 리차드슨
PF
알해링턴, 글랜 데이비스, 앤드류 니콜슨, 카일 퀸, 저스틴 하퍼, 모 하클레스
C
니콜라 부세비치
입니다. 제가 보기엔 티맥 올랜도 시절에서 티맥만 뺀거랑 비슷한 라인업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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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타이밍의 문제였죠.....
올랜도의 삽질이 결국 레이커스 안티만 양산하고 있네요....
질질 끌다가는 피본다는 동서고금의 진리를 올랜도가 확인 시켜줬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마치 결혼 직전의 여자가 이놈 저놈 다 쑤셔보고 튕기다가 결국엔 피보는거랑 다를바가 없어보이네요
저도 이게 제일크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2월까지 기다려 픽 1~2장 덜 받는한이 있어도 네츠랑 하는게 훨 이익일꺼 같네요.
너무 질질 끌었죠. 아무리 재고 따져도 결국 올랜도에게 가장 좋은 선수와 픽을 줄 팀은 브루클린 딱 하나인데 어떻게든 더 뜯어먹을려다 브루클린이 결국 '지겹다 하워드 안가져' 선언한거고 거기에서 부터 이미 올랜도로선 발등에 불이 떨어진거죠. 올랜도 결국 이거 받을려고 그렇게 질질 끌었니..? 결국 레이커스와 필라가 웃게되네요. 브루클린도 하워드는 못잡았지만 탄탄한 로스터를 구축했고..올랜도만 망했네요.
더 좋은딜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끌었던게 패인같습니다. 이왕 보내기로 한거라면 단숨에 질렀어야 했어요.
다음 시즌 올랜도는 제가 보기엔 이번시즌 샬럿보다도 더 나쁜 라인업인거 같습니다.. 샬럿은 확실한 유망주라도 있는데 올랜도는 그마저도 없으니
맞는 말씀이십니다. 밑에 로페즈랑 부세비치랑 비교하신거 봤는데 로페즈가 오버페이긴합니다만 부세비치랑 비교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나머지선수로 비교는가능하겠지만 로페즈랑 부세비치는 격차가 크죠
전 나머지 조차도 네츠딜이 좋아보입니다. 일단 리빌딩 팀의 입장에서 레이커스가 주는 픽들은 주축 선수를 뽑는게 하늘에서 별따기 수준이죠.
올랜도는 단장이 오자마자 말아 잡수시네요....
전도유망한 유망주가 남은 것도 아니고, 고만고만한 선수들이 즐비하네요.
리그에서 가장 경쟁력 없는 라인업 중에 하나가 되어버린 듯 ㅜㅜ;;
당장 다음 시즌부터 플레이오프 진출은 물 건너간 듯 하네요 ㅜㅜ;
고만고만하다기보다 아예 레벨이 낮은 선수가 너무 많습니다. 플옵은 고사하고 최저 승률문제를 논할때라고 봅니다.
두시즌 전에 피닉스가 오프시즌 제대로 말아먹었을 때도 이보다는 나은 라인업이었던 느낌입니다..
뭣보다도 이 트레이드 진행되는 바람에 매직에는 아예 주전급 센터가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파워포워드 진이 탄탄한 상황도 아닌데, 이제는 글랜 데이비스가 센터까지 보게 생겼습니다. 도대체 리바운드는 누가 잡고 수비는 누가하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전성기 맥그레이디가 돌아와도 이 팀은 딱히 답이 없어보입니다..
제 생각에 히도랑 해링턴등 샐러리 다 비워질 때까지는 한 2-3년 1라 상위픽 수집하면서 유망주 모으고... 그 계약자들의 계약이 만료됩과 동시에
완전히 비워진 샐러리캡을 이용해서 FA 시장에서 다시 빅네임을 지르려는 의도 같습니다...
만약 제가 생각한 이 의도가 맞다면 이해가 가는 딜입니다... 물론 하워드의 댓가로는 좀 아쉬운 딜이지만
현실적으로 이게 최상의 딜이기에 어쩔수가 없다고 봅니다...
저는 이게 최상의 딜이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이런 딜을 할 밖에야 1월까지 기다리는게 낫죠. 어차피 넷츠는 하워드를 원할테고 적어도 그땐 레이커스의 픽이 아닌 네츠의 비보호픽을 건질 수 있습니다. 재수 좋으면 마션브룩스까지 데려올수도 있는데, 제가 보기엔 올랜도 단장이 갑자기 공황상태가 와서 딜을 진행했거나 여타 특별한 사정이 있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러면 로페즈의 오버페이된 고액의 맥시멈 장기계약을 떠안아야 한다는 것이죠..
올란도 입장에서는 무엇보다 로페즈의 장기계약이 상당히 부담스러웠을 것입니ㅏㄷ..
제가 이 딜이 더 낫다고 하는 유일한 이유입니다...
사실 로페즈 연봉이 부담스럽긴 하지만 네츠랑 트레이드하면 그에 준하는 샐러리인 히도를 덜어낼 수 있습니다. 왜 이건 생각 안하시나 모르겠네요.
로페즈와의 고액 장기계약은 올랜도가 질질 끌다보니 브루클린이 빡쳐서 진행한 것일 뿐입니다. 올랜도는 그저 호구짓만 한거죠. 게다가 빅맨 희소 시대에 로페즈만한 빅맨이 맥시멈이라고 그닥 비싸다고 보지도 않습니다. 에릭고든도 맥시멈 받고 다니는 마당인데요.
애초에 이번에 맥시멈 받은 히버트조차도 과연 로페즈보다 나은지 의문입니다.
근데 이런 의도를 가졋으면 휴스턴과 딜을해서 적어도 유망주정도는얻엇어야 베스트아닐까요?지금딜은너무 답이없죠 이것도저것도 아닌
차라리 안하느니만 못한 최악의 딜이라고 봅니다. 이럴밖에야 1월까지 기다려보던가요..
올랜도가 정말 멍청했죠 그나마 골라먹을 수 있을때 했어야 하는데...하워드를 계획도 없이 잡으려고 다 파토내고 팀들은 발빼고 차곡차곡 팀전력갖추니...더이상 먹을께 없는것이죠...레이커스는 컵책신의 묘수로 어부지리를 얻은것이죠 물론 판은 컵책이 짰겠지만 말입니다 사랑합니다 컵책신
아마 올랜도가 그동안 워낙 데여서 고액장기계약자에 대한 부담이 있자는 않았을까싶기도하구요(고액 장기계약은 전부 폭망했죠 루이스 터컬루 리차드슨 아레나스등) 네츠의 1라픽이 희망적이라고 하시는데 넷츠도 하워드가면 사기팀되죠 넷츠픽이 과연 덴버 필라보다 높은순위의 픽이 될까요? 전 회의적인데 말이죠;; 거기다 레이커스 픽은 아마 한참나중게 될건데요.. (가까운 미래픽은 다 팔은걸로 아는데요) 그 도박이 좀 더 나아보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일단 비보호픽입니다. 게다가 4장. 도대체 무슨 조항이 걸린지도 모른 1라운드 픽 3장과 비교가 될까요? 게다가 마션 브룩스. 게다가 히도 덤프.
그에반해
뜬금없는 리차드슨 내주고, 부셰비치, 하클레스 따위를 들여오는 짓보다는 훨씬 더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이거야 말로 모험이죠.
차라리 지난시즌 개막전 네츠가 그렇게 퍼주겠다고 달려들때 했었다면 올랜도가 지금같은 상황은 없었겟죠. 당시 브룩 로페즈+샐러리 필러 뿐 아니라 다수의 드래프트픽과 함께, 남는 샐러리캡의 여유로 히도의 계약을 떠안겠다고 했었으니까요. 오늘 올랜도가 얻어온 카드들을 보니 할 말이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