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급 상, 중, 하위권] = 유럽의 이탈리아, 잉글랜드, 에스파냐, 프랑스, 네덜란드, 체코, 포르투갈, 독일 (8)
[B급 상위권]= 유럽의 터키, 덴마크, 그리스, 스웨덴(누적12)
[B급 중위권]= 유럽의 아일랜드, 러시아, 크로아티아, 벨기에(누적16)
(단, 러시아, 벨기에는 최근 부진이 심하여 중위권에서 하위권으로 내려갈 가능성 높음.)
[B급 하위권]3개국!! = (유럽의 세르비아&몬테네그로, 루마니아, 노르웨이, 웨일즈, 스위스, 우크라이나, 슬로베니아, 폴란드, 슬로바키아 수준 (누적25))
공동1위 한국(4806만)<-월드컵4강에 빛나는 아시아의 영원한 강자. 최근"한국형 압박축구"실종.
------ 일본(1억2698만)<-패싱 플레이가 돋보이는 아시아의 또 다른 강자. 강한 몸싸움취약.
------ 이란(6828만)<-개인능력과 공격력은 아시아최강. 분란, 수비조직 허술, 감정기복 극심.
[D급]6개국!! = (유럽의 마케도니아, 리투아니아, 키프러스(아시아5위), 에스토니아, 아르메니아(아시아7위) 수준(누적43))
---4위 우즈베키스탄(2567만)<-몇년전과 비교해 환골탈태. 주축선수 합류시 강력한 전력예상.
공동5위 *사우디아라비아(2103만)<-전력의 반(半),알 테미야트의 부상으로 부진,선수저변탄탄.
------ 중국(12억 8431만)<-잠재력이 무궁무진. 전력의 30%이상인 리티에 가세 시 무시못함.
공동7위 *오만(272만)<-바레인,투르크메니스탄,요르단과 함께 급성장.개인기,스피드,체력조화.
------ *바레인(66만)<-볼프강 시드카(독일) 전(前) 감독의 지도하에 급성장. 개인기 돋보임.
------ *아랍에미리트(UAE)(245만)<-최근 부진, 아시아에서 가장 선진적인 축구시스템 구축.
[E급]6개국!! = (유럽의 몰도바(아시아10위), 아제르바이잔(아시아12위), 카자흐스탄 (아시아14위) 수준(누적46))
공동10위 *요르단(531만)<-강한 수비바탕=>효율적 플레이=>아시아의 그리스.약팀을 압도못함.
------ *이라크(2469만)<-96년이후 침체기. 올림픽4강업적을 성인대표팀에 그대로 적용不可.
공동12위 *카타르(80만)<-강팀킬러의 명성은 쇠퇴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될 만큼 끈끈한 팀.
------ *시리아(1752만)<-UAE에 1-3패, 이란에 1-7패 등 부진. WAFF대회 준우승의 부활조짐.
공동14위 북한(2243만)<-KUW, IRQ와 함께 몰락=>부활기미, 정신력에서 한국과 함께 세계최강.
------ *쿠웨이트(212만)<-불과 4년전 아시아 빅5였으나 급전직하(急轉直下)해 극도 부진.
[F급]5개국!! = (리히텐슈타인(아시아16위), 페로 군도(아시아17위) 수준(누적48))
---16위 *레바논(368만)<-로다 안타르, 마젠 라반 등 두 명의 해외파중심으로 조금씩 성장세.
공동17위 투르크메니스탄(469만)<-끈끈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역습 탁월.아시아의 라트비아.
------ 타이(6235만)<-클럽대회에서 농민은행 팀 몇차례 우승, 준우승 차지. 최근 심한 부진.
공동19위 *팔레스타인(307만)<-아르헨티나국적의 팔레스타인계 선수 대거 합류로 전력 강해짐.
------ 인도네시아(2억 3133만)<-동남아의 2인자. 2년전과 비교, 일취월장=>타이 추월가시권.
[G급]4개국!! = (유럽의 몰타(아시아21위), 룩셈부르크(아시아23위) 수준(누적50))
---21위 타지키스탄(672만)<-몇년간 내전=>국제경기경험부족. 수비는 좋으나 공격 너무약함.
---22위 베트남(8110만)<-1년 전 한국을 꺾기도 함. 경기내용 등에 있어 꾸준한 향상.
공동23위 말레이시아(2267만)<-최근 부진. 인도네시아나 베트남보다 못한 경기력.
------ 인디아(10억 4585만)<-지난 6~7년간 급성장. 단, 기복이 심한 약점.
[H급]5개국!! = (유럽의 산마리노(아시아27위), 안도라(아시아29위) 수준(누적52))
공동25위 싱가포르(446만)<-동남아의 다크호스. 리그수준보다 국가대표수준이 훨씬 더 낮음.
------ *예멘(1871만)<-한일월드컵1차예선 UAE에 선전. (홈구장2,365m의 고지대)
공동27위 홍콩(680만)<-최근 원정에서 말레이시아를 꺾는 등 상승세. 역습이 주무기.
------ 키르기스스탄(483만)<-중앙아시아팀 중 최약체. 러시아-우크라이나계가 인구의 29%.
---29위 미얀마(4224만)<-70년대 아시아 강호로서 몰락. 2년전부터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음.
[I급]4개국!!
---30위 몰디브(32만)<-상당한 투자와 세미프로리그 시스템도입으로 기량 향상 중.
---31위 스리랑카(1958만)<-최근 들어 경기력이 좋아지고 있음.
---32위 방글라데시(1억3338만) <- 최근 부진함을 감안.
---33위 타이완(2255만)<-5,60년대 아시아의 강호. 그러나 미얀마 이상으로 몰락.
[J급]3개국!!
---34위 파키스탄(1억4767만) <- 지난 1년간 인디아와 무승부 및 SAFF컵에서의 성과.
---35위 라오스(578만)
---36위 캄보디아(1278만) <- 아시아축구계에서 가장 몰락한 나라.
[급수를 나누기 어려운 국가들] <= J급, 가, 나, 다, 라 각각의 상호간 전력차이가 큼에 유의.
[가]2개국!!
37위 네팔(2588만)
38위 필리핀(8453만)
======>중국, 우즈베키스탄, UAE의 평가, 요르단 및 이라크, 시리아, 북한에 대한 평가에 대해 의아하신 분들이 많을 줄로 압니다.
==>중국은 우리 팬들로부터 비하의 대상입니다. 그러나 중국축구를 냉정히 돌이켜보면 결코 우습게만 볼 팀은 아닙니다. 현재 유럽쪽 많은 전문가들은 오히려 중국축구를 아시아의 NO.4정도로 생각합니다. 아시안컵 이란전에서의 압박은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은 언제나 스쿼드에 비해 손발이 안맞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최근 팀의 체제가 정립된 느낌입니다. 게다가 국가 및 감독사망사건 등에 의한 불안과 후유증이 해소된 만큼 더이상의 심한부진은 없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난 아시안컵에서의 모습은 분명 아시아4강권의 실력이었습니다. 여기에 샤츠키흐를 비롯한 러시아, 우크라이나리그 소속선수5명이 합류하면 이번 아시아최종예선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중국을 추월한 모습을 증명해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UAE는 예멘원정1-3패, 타이원정0-3패로 심하게 부진합니다. 하지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등의 성적을 생각했을때, 특히 리그최강 알아인의 기량을 생각하면 결코 심하게 뒤떨어지는 팀은 아닙니다. 이 알아인팀의 주축이 바로 UAE의 주전선수들입니다. 국내리그의 기량이 곧 국가대표팀과 연계됨을 생각하면 다시 부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요르단은 최근 좋은 성적을 보였지만, 전체적인 기량자체가 높은 팀은 아닙니다. 특히 일본과의 아시안컵8강이 인상적이었고, 한국전 0-0무, 이란과의 경기 두번연속 승리(이 중 한번은 원정승) 등의 좋은 성적이 있지만, 아시안컵 일본전을 제외한 모든경기에서 밀리는 경기를 했습니다. 다만 이집트출신 알 고하리 감독의 팀 리빌딩작업을 예의주시 해야겠습니다.
==>이라크축구는 80년대에는 아시아 최강급이었지만 90년대부터는 부진한 모습이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 이라크축구를 막연히 "강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고정관념에 가깝습니다. 후세인시절 폐쇄적인 국가체제와 현재 국가사정 등과 맞물려 전술이 상당히 단조롭고 국내리그가 황폐화된 상태입니다. 아시안컵직전의 WAFF챔피언쉽에서 요르단에 1-3으로 패하는 등 부진은 10년이상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림픽의 성적은 결코 성인대표팀의 성적에 대입할 수 없습니다. 2000시드니에서 체코를 꺾은 쿠웨이트가 올림픽이후 부진에 빠진 것도 생각해야 합니다.
==>시리아. 한국사람들에게 생소하다는 이유로 무시되는 팀입니다. 하지만 96아시안컵출전 등 간간히 좋은 성적을 보여준 팀입니다. 최소한 동남아 어떤팀도 시리아보다 약합니다. 전형적인 힘의 축구를 하는 팀입니다.
==> 쿠웨이트는 지난 4년간 부진했고, 경기력또한 그들의 명성과는 다르게 형편없었습니다. 아시안컵에서 UAE에 밀리는 경기를 하고도 3-1로 이기며 (밀리고도 이기는) 그들의 특징을 잘 보여줬지만, 요르단에게는 오히려 우세한 경기를 하고도 패했고, 한국과의 경기모습에서는 너무나 일방적인 형편없는 모습이었습니다. (한국은 이전 UAE와의 경기에서 오히려 끌려다닌 경기를 한 것과 너무나 대조적입니다.)
==> 북한은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분명 동남아팀들보다는 강합니다. 하지만 중동의 대부분팀보다 강하다라는 확실한 모습은 보이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그에대한 확신을 심어줘야만 북한축구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2003년까지 몇년간 레바논과의 홈경기 0-1패, 타이원정 3-5패(2000아시안컵예선) 등의 모습을 보인바 있고, 반대로는 중국에서 벌인 4개국 친선대회에서 중국, 쿠웨이트를 승부차기로 몰아내고 우승한 바도 있습니다.
==> 그 외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팀들의 기량도 무시못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빈약한 선수자원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적어도 타이나 인도네시아 이상은 될 것입니다. 그리고 타지키스탄은 97년 월드컵예선에서 베트남원정 0-4대승 등 중앙아시아의 3인자였지만 공식대회이외의 축구경기를 치르지 않아 교류가 줄어들고, 따라서 전력이 강해질 여지가 적어졌고, 지난 아시안컵예선에서 빈약한 공격력을 보여줬습니다.
와 우즈벡이 4위군요.. 아직 괄목할 만한 성적은 못 내고 있지만.. 아시안컵에서 3승1무를 하고도 8강에 그쳤고 현재 아시아 2차예선 4승1무로 1위.. 분명 성적상으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팀.. 일단 최종예선을 지켜보면 아시아 강팀들의 실력을 잘 살펴볼 수 있겠죠.
첫댓글 머가먼지.ㅡㅡ;;;
와 우즈벡이 4위군요.. 아직 괄목할 만한 성적은 못 내고 있지만.. 아시안컵에서 3승1무를 하고도 8강에 그쳤고 현재 아시아 2차예선 4승1무로 1위.. 분명 성적상으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팀.. 일단 최종예선을 지켜보면 아시아 강팀들의 실력을 잘 살펴볼 수 있겠죠.
한국은 3강중에서 3번째이지 않을까요..(제 개인적인 생각) 일본에 비해, 팀플레이도 살아나지 않고, 그렇다고, 이란처럼 화려한 선수를 보유한 것도 아니지만.. 아직까진, 한국이 완전히 죽은 건 아니니깐..
호나우딩요님//그 판단은 아시아 3강의 베스트 멤버가 출전하는 최종예선 후에 내리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란이 어느 조에 들어갈지가 관건..
우즈벡 4위는 지나친 감이 있네요.. 사우디, 바레인보다 약할듯 한데요.. 중국은 단순히 최근 쿠웨이트에 끌려다녀서 약하게 봤지만 사우디와 더불어 4위권을 형성할 팀으로 봐지네요... 다른 분석들은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