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씹빨쌔끼뜰 사실 고양이 산책도 묘바묘임 좋아하는 애들도 있음
일본존나싫다진짜개싫다핵극혐 추천 0 조회 5,813 19.05.11 17:5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5.11 17:52

    첫댓글 말머리

  • ㅠㅠㅠㅠ전에도 비슷한 댓글달았지만 내 친구중 하나가 출퇴근 고양이있였거든 (아무때나 혼자 나가서 집오는) 근데 진짜 무탈없이 오래 잘 살다가 어느순간 행방묘연해지고 나중에 밖에서 죽은채로 발견됐었음..ㅠㅠ

  • 19.05.11 17:57

    평생 집에만 있으면 답답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강아지랑은 극과극이구낭

  • 19.05.11 18:01

    “우리 애는 달라” 이게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건지 ‘특이한’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건지 잘 생각해봤으면 좋겠음 고양이가 악세서리도 아니고 왜 자기가 돋보이고 싶어서 애먼 고양이를 자꾸 산책냥으로 만들려고 해...

  • 19.05.11 18:06

    하지말라면 좀 하지마라고 말 뒤지게 안들어 빡대가리새끼들이...쥐뿔도 모르면서 아는척 하면서 빼액 거리기나 하고 시발 극혐이다

  • 19.05.11 18:07

    안되겠다 진짜...

  • 19.05.11 18:26

    뭔 산책이야 진짜

  • 19.05.11 18:33

    나 친한 후배도 고양이 진짜 아끼는데 밀국서 데려온 고양이라서 (밀국서부터 키우던애) 완전 산책냥이로 키우거든.. 그땐 걔 미국에서 원룸아파트에 살았어서 풀어주는대신 산책델꼬 나갔었대. 냥이가 산책 워낙 좋아해서 한국에서도 자주 델꼬나간다는데 걱정된다ㅠㅠ 미국이랑은 워낙 분위기가 달라서...

  • 19.05.11 18:35

    하네스가 왜 무용지물이야? 목줄 가슴줄 해도 고양이는 쏙 빠져나가?

  • 19.05.11 19:23

    @옆구리긁는고양이 헐 고양이 진짜 액체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 19.05.11 18:36

    ㅇㄱㄹㅇ 난 고양이 키우지는 않지만 길냥이들 여럿 돌보는데 같은 고양이끼리 싸우거나, 사람들한테 위협당하면 그대로 도망가서 기본 3~4일은 안보이는데 숨어있어....심지어 근처에 있는거 알고 불렀는데도 무시함...절대 안나와...길냥이니까 좀 진정되고 배고파서 나오는거지, 집냥이었으면 죽거나 그대로 도망가서 못 찾을걸...

  • 19.05.11 18:36

    내 지인의 지인도 그냥 풀어놓고 산책냥이로 키우길래 내가 산책시키지마라 시키지마라 말 좀 전해달라고 했는데 우리 애는 다르다고 어쩔수없다고 계속 시키더니 결국 애기 고양이별 갔더라 사고 나서... 에휴 제발 좀... 산책하는 집사 없길

  • 19.05.11 19:35

    본능이 얼마나큰뒈ㅜㅜ

  • 19.05.11 20:26

    분명 누군가는 알면서도 이런글 몇번이나 읽어놓고서도 눈가리고 귀막고 우리애는 달라ㅋ 하면서 데리고 나가겠지 또,, 아 진짜 그러지말자ㅜㅜㅜㅜㅜㅜㅜㅜ

  • 19.05.11 22:30

    병원에서 만난분은 애를 유모차 태워서 (한마디로 걍 유모차안에 갖혀있는것임) 산책한다고 하더라고.. 애가 좋아한대 이런정도는 괜찮은가..? 싶더라.. (우리애는 집 현관문 나서는거 자체가 공포라서 우리애한테 할것은 아님)

  • 내친구도 산책묘인데 원래 가둬서 키우는데 지가 몰래 탈출해서 산책묘가됨 시골이고 사람들이 다 알고 이뻐서 줘서 보이면 연행되서 오는데 하루는 gps어디다 팔아넘기고 잃어버려서 동네사람들 다같이 찾으러 다녓다고함 ㅠㅠㅠㅠ 진짜 위험해....강아지도 잃어버리는 마당에 고양이는 산책동물도 아닌데 더하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