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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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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파티룸 호텔 '그라모스 호텔'
심심할때 보면 진짜 나름 재밌을꺼야..^ㅇ^ 그냥친구 아닌 죽마고우들 파티후기 시작
어렸을때 "우리 나중에 크면 꼭 좋은데가서 파티하자" 했던 애들이 훌~쩍 커서 진짜 파티를 했어
지난주 수요일인가 갔다왔는데 생각나서 올려봐!!!!! 거금주고 다녀왔어 후회안해
다들 열심히 잘 살아왔다며 각자 자신을 대견스러워하며 처음으로 거하게 놀다왔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하루 우리는 강남언니들.. 현실은 비루한 대학생들ㅋㅋㅋㅋ 처음으로 거하게 놀았다 증말..
'언제 이런곳에서 놀아보겠어' 하며 적은돈이 아니지만 후회없게 놀다왔어 우리 다 또 가고싶어하고있다
나랑 내친구랑 일찍 만나서 울동네 파티용품점에 들려서 풍선도 주문하고 가느라 더워 쓰러질뻔했는데
술.. 술.. 술을 사야해.. 하면서 마트를 찾고있는데 홈플러스가 역삼동에 있다는거야
길 묻고 찾고 더워죽겠고 다리아파 죽겠는데ㅋㅋㅋㅋㅋㅋ 홈플러스를 도저히 근처가도 못찾아서
바로 근처에있는 담배피는 회사원분께 물어봤는데 ㅁㅊ 마트가 아니라 홈플러스 본사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랑 내 친구^^.. 가보니 찾기 쉬운 호텔이었는데 죽겠어서 택시 타고 갔어.. 울었다.. 울었어..
여튼 지금도 서로 카톡하면 [또 가고싶다ㅠㅠㅠ] [언제 또 그렇게 놀아보냐ㅠㅠㅠ] 하고 있어 비루한 우리들;;
그라모스 호텔은 서울 호텔 中 옥외 수영장을 보유한 몇 안되는 호텔이얍..
관광 1급 (무궁화 4개) 부띠크 비지니스 호텔이구 우리는 파티룸을 갔어!! 위치는, 강남 역삼동에 위치하고
역삼역 8번출구에서 쭉~ 직진해서 뱅뱅플라자 골목으로 들어가면 차 엔터테인먼트 바로 뒷편에 있어!!
입구.. 이 입구가 너무 반가웠어.. 감격하면서 찍었다 진짜..
로비.. 내 눈에 보이는건 모든걸 담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안까먹기 위해서.. 또, 쉽지 않은 기회라 하나하나 다 찍음..
안내를 받아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어 우리 방은 11층 VIP 요요 췍.. 굿.. 12층은 옥상 수영장이야
안내해주시는분이 설명해주실때 "네^^" "우와 좋네요" 묻는거에 조신조신 대답하고
설명해주시고 가시자마자 소리지르고 놀았어^^.. "존@#좋아 개!@#)@#대박" 이러면서
연예인집인줄ㅋㅋㅋㅋㅋ 놀기전에 꺠끗할때 찍어서 기억하려고 하나하나 찍는데
김여시가^^.. 하도 돌아다녀서 내가 소리쳤어.. 사진 좀 찍게 이따 뛰어놀으라고.. 지금 생각해도 미안해 김여시
근데 사진 다찍고 둘이 굴러다님
방 안에 미니풀이 있어..
뽕빼고 놀다왔어 부자들은 좋겠더라.. 우리 대접받고 놀아서 행복했는데.. 그냥 그렇다고..
신나서 여러각도로 찍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다 죽었어" 속으로 생각하면서 파티하는 상상함
이런거는.. 막 미용실이나 진짜 수영장에만 있는거 아니에요?
응 아니야.. 여기에 이렇게 있더라고.. 우리 여기서 화장하고 난리났잖아
입이 안다물어져서 벌리고 찍음
ㅋㅋㅋ신나게 브이^^ㅋ 얼굴안나오니까 괜찮지?
친구도 내가 썽내서 짜증났을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 따로 돌아다니면서 사진찍음
나는 화장실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거든? 근데.. 올ㅋ 물내려가는게 버튼이더라.. 나 문화충격 받았잖아
왜 좋은곳이 좋은지 알겠더라 수압도 셌지만 진짜 다 그냥 고급스러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방안에 있어.. 좋은 백화점 화장실인줄.. 우리 여기서 화장고치고 씻을때도 나란히 잘 씻음
근데 아래사진에 문 열면 뭐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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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미니찜질방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박이었어..
오른쪽 침실에 들어가면
침대가 두개있어 한침대에 3명도 거뜬히 들어가.. 처음에는 "헐 야 침대가 두개임 어케 나눠잘래?" 했는데
걍 뒹굴면서 다같이 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마트티비.. 뭐봤게 남자가사랑할때랑 뭐봤게 사랑과전쟁봤어ㅋㅋ
ㅋㅋ
ㅋ
침대 옆에는 요로케 있는데 우리 짐 여기다 몰아놨어 사진에 지저분하게 나오지 않게ㅋㅋ
조기 왼쪽 장 열면 옷장나와!! 샤워가운하고 슬리퍼들 있는데 더 필요하다고하면 가져다주셔
우리 물에서 논다고 두개씩 받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샤워가운ㅋㅋㅋㅋㅋ
옆에는 이렇게 먹거리들하고 미니냉장고 있는데 먹거리들은 돈 지불해야해!!
글서 우리는 장볼때 다 사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수두병은 무료라 친구랑 나랑 갈증나서 벌컥벌컥 마셨어 연가시인줄ㅋ 다시 거실로 가쟝
부엌도 완깔끔;; 장속에 잔, 그릇 등 있고 물 수압도 엄청 세!! 근데 설거지할수있는게 없더라구
그래서 그냥 마음껏 먹고! 쌓아두되 정리는 깨끗하게 하고왔어ㅋㅋㅋ!! 어쩔수가 없었어어어어어
아무생각없이 밑에 장들 열었는데 초들하고 데코 할 수 있는 조화꽃이 있더라고
우리는 이거 굉장히 잘 활용했어 굿.. 진짜 굿.. 사용한 초도 있었지만 불 붙는 초들로 잘꾸몄어!
ㅋㅋㅋㅋㅋㅋㅋ하나하나 열어보다 냉장고 발견^^.. 보물찾기하는줄 ㅋ
너무 더웠던 터라 열었는데 오아시스 발견한줄.. 그대로 얼음하고 한동안 있었어
테이블! 파티할때 먹을거 놓기도하고 비지니스 회의할때도 이용하는 곳
과일은 사진용 과일이었어.. 뭐 가져다 주실때 "과일 먹어도 되는거에요?" 했는데 사진용이시라더라고
그래서 예쁘게 사진을 찍었지
ㅎㅇ 사진찍어주시는 분은 삼각대라는 분이셔 어색함 없이 우리끼리 잘 노는걸 찍어주셔
주문한 풍선이 시간맞춰 왔어ㅋㅋㅋㅋㅋㅋ 프론트에서 전화왔어 풍선배달 왔다고 그래서 우리둘이
내려가서 받고 계산하고 올라오는데 엘레베이터 속에서 "야 이거 터지면 어캄? 어? 야.." 이렇게 꼴깜떨었는데
무사히 도착ㅋ
니 : 꺄ㅋ 날아 갈 것 같아 나 날아가겠어
김여시 : 안날아가니까 닥쳐
그렇게 김여시는 하나씩 주고 나는 요기조기 띄우고 올.. 잘했지?
일찍 온 둘이 한 컷, 지각생 둘 한 컷, 넷이 한 컷
뒤늦게 온 두명 한컷.. 나랑 김여시는 길 헤맸으니까 헤맬줄 알았어 두명도..
근데 한명이 호텔근처라길래 "데릴러갈께" 하고 엘레베이터를 눌렀는데 올라오고있더라고..
그래서 전화했는데 그 올라가는게 자기래.. 그게 저 줄무늬 옷 입은애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검정색 옷 입은 지각생이 오기전에 우리 셋이 장봐왔어 피자, 라면, 술, 물, 얼음 등
근데 또 뭐 알려주시러 오신 호텔관계자 분이 오셨다가 얼음보고 달라고하면 주신다더라고.. 그냥 그랬다고
쇼파가 겁나 고급스러웠거든.. 푹신하고.. 그래서 우리 넷이 쪼르르 앉아서 삼각대분께 부탁해서 찍었어
서서히 시작해볼까.. 어머 얘좀 보ㅏ라 얘 ㅋ왜 냉장고에 있는거 꺼내서 찍었대?
응.. 푸짐해 보이게 하기 위해서.. 얌전히 다시 넣어뒀어
피자 이름이 뭐였더라.. 하튼 이마트 신제품이었는데 고구마 굿 치즈 굿 느끼한건 굿일 필요 없는데
한조각씩 먹고 느끼해서 수영복으로 갈아입었어 옥상수영장 가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배 안나오게 하려고 배고픈것만 잠재우고 갈아입음!)
미니풀장보고 소리지른거 두배로 소리질렀어.. 서로 막 야경 찍고 난리도 아니였어ㅋㅋㅋㅋㅋㅋ
저녁되서 쌀쌀 할 줄 알았는데 완굿ㅋ 딱 좋았어! 위에도 엄~청 넓었어 테이블 짱 많고 근데 내가
못찍었네 그거를.. 신나서 나년이.. 그걸 놓쳤지 뭐야..
여튼 이것도 딱 네개여서 우리끼리 화보찍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얌전하지 않은 네명이야
사진이 시끄러워.. 나는.. 사진이 너무 시끄러워 사진속 얘네좀 조용히 해달라고 해줘
얌전한척하면서 우리 모두 찍었지만.. 여튼 이렇게 부끄럽다고 가운 안벗던 애들이
여길 보고 참을 수 없는 갈증에 연가시 처럼 들어갔어
ㅋㅋㅋㅋ아니 가운 안벗던분들 어디계세요? 뒤에는 피겨스케이트 하세요?
우리밖에 없어서 우리세상이라며 완전 신나게 수영하고 놀다가 어른들 오셔서 가운입고 나감
(사실 후회없이 만족스럽게 수영했기때문에 지쳐서 나갔어)
아까 장속에서 보물찾기 하듯 찾은 초랑 와인잔들!!!!!! 파티분위기 슬슬 올라왔어 이때부터
내사랑이 저걸 다했어 우리는 넷이 모이면 아이디어 천국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건 한사람이 다했어
그렇게 해서 짠..
화장고치고 막 그런게 오른쪽에 보이네ㅋㅋㅋㅋㅋ파티분위기 완전 물씬나지.. 하.. 또 가고싶다 진짜.. 부자되게 해주세요..
여기서 도넛을 찍으니 도넛이 104070000원 하게 생겼네 던킨 도넛이야 하나씩 먹었어
왼쪽은 초콜릿을 한명이 만들어와서 우리끼리 와그작 와그작ㅋ
두명빼고 빈약해.. 1,3 빼고 빈약하지..☆
폴라로이드를 한명이 가져왔는데 나년은 폴라로이드도 없는게 필름이 3통이나 있어서 합세
다같이 치얼스.. 왼쪽 아래 파란건 친구가 페북에서 맛있는 술 제조 돌아다니는거 보고 만들어줬어
소주랑 파워에이드랑 보드카 쪼끔 넣었나 안넣었나.. 하튼 저걸 만들어줘서 한잔 먹었는데 너무 맛있는거야
글서 친구가 오른쪽 병으로 만들어줌.. 저거 적지않은 양인데ㅋㅋㅋㅋㅋㅋㅋ만들어줘서 먹었어
오른쪽은 우정뽀렙..★ 이라며 찍은 별.. 타투스티커도 가져와서 울끼리 하고 놀았당
키작은 친구의 비애랄까? 풍선하나를 꺼내려고 뛰더라고 그게 귀여워서 찍었는데 뛰는순간 높게뛰더니 잡음
바니걸들 돋아.. 한명씩 이렇게 추억을 남겼어
ㅋㅋㅋ물속에 손이 너무 예뻐보여서 우리 또 이렇게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파티도 끝났ㅇㅓ 이때가 한시 쫌 넘은 것 같애.. 솔직히 라면 까먹었다?
그래서 침대에서 뒹굴고 놀다가 누구한명이 라면먹자 이래서 우르르 먹으러 거실로감
그리고 파티 끝났으니까 헬륨마셔보다 해서 풍선 몇개 가져와서 마셔보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ㅈㄴ웃겨서 풍선 다마심 30개였는데.. 내가 한 20개 마셨나.. 헬륨먹고 욕하는게 그렇게 찰질수가 없어
그렇게 우리는 추억을 남기고.. 잠을..
안잤어 안자고 수다떨다가 한 5~6시? 해뜨고나서 안잔다고 한 애들 잠
안잔다고 한 애들 = 나
조식을 8:30분으로 해놨는데 못먹음
퇴실이 11시였는데 9시 반쯤 좀비들이 스믈스믈 일어나서.. 퇴실할 준비하고
가운도 모아놓고 젖은 수건도 모아놓고 쓰레기도 분리수거하고 깨끗하게 청소하고 로비로 나왔는데
아무래도 배고파.. 먹어야겠는거야.. 그래서 8,900원 런치를 먹으러 갔어
나는 감자튀김 진짜 좋아하는데 감자튀김이랑 계란스크럼블 먹고싶다.. 배고파 지금..ㅠㅠㅠㅠㅠ
맛있었어 하 또먹고싶어 여기 회사원분들도 많이 오시더라 뷔페 맛있어 굿굿
속이 너무 안좋아서 이렇게 소식하고 우리는 나왔어..
신축이라그런지 쿠팡에서 할인같은거해서 지금 저 가격보단 저렴하더라구ㅋㅋ 36만원에 인원추가하면 되겠다!
호텔비 빼고 헬륨풍선 30개 기본 52000원이야! 거기다 바니머리띠 하나에 4000원!
장은 5만원 이내로 봤어 술, 물, 라면 다사고 48000원 좀 넘게 나왔구ㅋㅋ!! 택시비는 마트까지 가는거
오며가며 6~8000원 나올거야 막히면.. 왕복비다~~!!!!!!
느낀점 : 남은건 진짜 사진뿐이다.
적지 않은 비용이지만 후회없어 진짜 소중한 추억이 생겼그든!! 우리는 앞으로도 이렇게 모여서 가기로 했어
ㅋㅋㅋㅋㅋㅋ어린 애들의 로망은 그렇게 성인이 되어서 이루어졌다….
- 정보추가 -
예상외로 엄청많이 댓글을 달아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래서 호텔에 전화했잖아.. "거기 한번 묵었었던 사람인데요" 하면서..ㅋㅋㅋㅋㅋㅋ
나도 헷갈려서 여시들이 궁금해했던거 다 물어보고왔어!
정보추가해서 쫌 정리하면 우리는 헬륨풍선 30개 52000원에 주문했고 역삼까지 배달 12000원!
호텔에서 이마트까지 왕복으로는 넉넉잡아 6~8000원 잡으면 될 것 같고 장 본 비용은 48000원 정도?
호텔비용도 설명해주께 우선 사이트에 기재된 기존 인원추가비는 22000원인데 지금 18000원에 하고있고
조식은 호텔비에 포함되있고 런치는 호텔뷔페에서 사먹으면 8900원내고 먹을 수 있어!
그리고 쿠팡에 올려둔건 내가 호텔에서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팡얘기 들었었거든
우리는 기존가로 다녀왔꼬 후회없어.. 여시들은 쿠팡으로 좀 더 저렴히 갈 수 있다고 넣어둔 정보야
쿠팡에 올라온건 호텔측에서도 아셔! 댓글에도 썼는데 로비사진에 노트북있는곳 거기 들어가니까
그 옆에 커피뽑아먹을 수 있는 기계에 쿠팡사진도 붙여놓으셨었어 왔다갔다면서ㅋㅋㅋㅋ막 그러셨어
지금 물어보니까 쿠팡에 올라온 가격에 가는것도 맞대! 몇몇 여시들이 이미지 대충보고 넘기는 것 같은데
쿠팡 이미지 보면 밑에 360000원이라고 써있거든! 89000원은 소셜에 올라온 일반룸 가격이고
파티룸 선택하면 360000원이 되는구야 추가옵션인거지 이해갔지?? 우리는 얼마씩 내고 놀았드라..
넉넉잡아 35씩? 한번에 모아서 그 돈으로만 다 사용했고 넘 신나게놀아서 하나하나 다 기억이 안나.. 대충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자여시들 씐나게 놀구왕ㅇㅅㅇ♡♥ 우리는 후회없이 놀다왔으니 됐어
아 카메라는 캐논 파워샷 G12 쓰구있당 삼각대는 친구꺼였어.. 그냥 일반삼각대야!
글고 나는 그저께 G마켓에서 결국 하나 샀어.. 나는 원래 삼각대 없었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12000원에 샀나.. 하튼 난 이제 추억을 조옹나 찍고 살거야
심심할때 보면 재밌는 후기 끝..
짱이다!!가야지 후기보고 뽐뿌왓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