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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잠 못잔 세 남자와 나
북앤커피 추천 0 조회 374 13.08.03 18:53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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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3 19:07

    첫댓글 잘 봤습니다 어쩜 그리 재치 있게 글을 잘도 썼는가요! ㅎ ㅎ 흐믓 공감 ㅎ ㅎ 전 이글보고 쉬는 이 순간이 휴가 올싯니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맞아요 휴가가 뭐 별거람~~ 뱅기 탈려먼 무섭고ㅡㅡ ㅎ

  • 작성자 13.08.03 20:36

    지하철 션 해유
    뺑뺑이 돌아보셔유~
    ㅎ~

  • 13.08.03 19:20

    휴가 ㅎㅎ 집이젤 좋더라구요^^

  • 작성자 13.08.03 20:37

    그럼요
    그렇구 말구요
    돈 없는 저 한테나 해당되는 것인디
    님은 왜?

  • 13.08.03 19:32

    ㅋㅋㅋㅋ 커피님 ~더위에 지친 모습이 사~알 ~짝 보이네요
    건강 챙기세요 ~~ 몸도 마음도 함께~~

  • 작성자 13.08.03 20:38


    거기도 덥지요

    더위 잘 이겨내시길요~

  • 13.08.05 16:52

    무지 더워요 ~~ 비라도 한줄기 해주면 좋겠는데 ..
    아주 쬐끔씩 흩 뿌려 주곤 그냥 가버리네요
    요즘 우스개 소리로 ... 비가 대구근처가지 오다가도 ~~헉 ~~대구다 ~
    하면서 도망가 버린다네요 ..어떤 연유에서인지 몰겠지만....에 ~효 ~더버요 ~

  • 13.08.03 20:57

    여수? 여수에 무슨 사연이 있길래 제 가슴이 내려않지요,

    세상을 살면서 정이 많고, 사는 것이 무엇인가? 알 수 있게 해준 장인, 장모님이 이승살이를 한 곳인데,

  • 작성자 13.08.03 22:29

    ㅍㅎㅎㅎ

    결혼전 지가 좋아했던 언 놈이
    거기 출신 이어요

    사연은 길지만
    가슴내려앉을 일은 아닙니다
    ㅎ~

  • 13.08.04 02:44

    반갑습니다,,,제원적이여수랍니다,,,

  • 작성자 13.08.04 09:51

    반갑기는 뭐가 반가워요
    왼수같다니까~

  • 13.08.04 14:25

    여수, 저한테는 아주 좋은 감정의 도시인데,
    북앤커피님에게는 아닌가 봐요?

  • 작성자 13.08.05 09:43

    저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냥 맘에 걸리는 한 사람이 생각나서...

  • 13.08.03 22:09

    언제던 시간되는 날
    식구들과 함께 내려오시면

    비록..
    이번 폭우에 빗물이 새긴햇지만
    깨끗히 수리해서 숙소 하나 내어주겟습네다

    머무르시면서
    야간엔 쇼핑몰에 가득찬 미군넘들 구경하시고
    에어컨 빵빵한 블루오페라에서 멕시칸요리를 즐기시고
    대낮엔 출장소 뒷편 약수터까지 등산을한 후..약숫물 한대야 들이키고 쉬면서

    추억사진 몇장박고 가시면..
    그거이 깐깐한 휴가지 별거 잇것습네까

  • 작성자 13.08.03 22:28

    집을 누가 저 따우로 지은 겁네까?

    곰팡네 나는 새 빌라에서 자느니
    그냥 집에서 닭발이나 뜯다가
    잠이나 자다가
    또 닭발이나 뜯다가
    잠이나 자다가

    ㅎ~

  • 13.08.04 14:39


    닭발 손길이 안간 세대는한곳도 없습네다

    문틀이며..창틀이며
    닭발이 손수 오로지 혼자서 설치햇습네다

    저럿케 빗물이 샌건
    옥상 방수턱에 방수층이 깨져서입네다

    보수하느라
    사흘내내 땡볕아래서 긁어내고 쓸어내고 발라대고해서 또다시 세지는 않을겁네다

    도배..다시 해놧으니
    암..염려마시고 쉬엇따 가셔도 됩네다

  • 13.08.04 01:23

    저는 잠을 잔다기 보다는 한 몇시간 쉰다는 생각으로 눕는답니다.
    휴가야 틈나면 야영하고 즐기니 별 미련 없구요^^
    편하게 쉬시면 그게 바로 휴가지요.

  • 작성자 13.08.04 09:52


    님의 생활은
    '날마다 좋은 날' 인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 13.08.04 02:46

    부럽습니다,,
    잠잘자는사람,,,
    전 잠잘때마다,,두려워요,,,,잠들어야하는데,
    그래야,,피곤이 풀리는데,,,,
    잠이나 실큰자봣으면,,,ㅠㅠ~




  • 작성자 13.08.04 09:54

    운동을 과하게 많이 하면
    잠이 잘 안오는 것으로..

    님은 운동을 줄여보세요
    주무시기 전에 족욕이나
    바나나좀 드셔 보시구요

  • 13.08.04 07:26

    커피님 글을 보니 숲에게는 휴가 랍니다
    반가운 마음에 입은 씨익 웃습니다 커피님^^

  • 작성자 13.08.04 09:55

    네 님.
    고단하게 일 하셨으니
    오늘은 편안한 휴가 되소서

  • 13.08.04 12:11

    애들 어릴때 는 함께해줘야하는 휴가.
    지금은 즈이들끼리 노니 ㅉㅉ
    이젠 늙었나봅니다!
    집에서 쉬는게 편하고
    편한게 좋아요.
    그래도 1년에한번인데 부군과함께
    바람 이라도.?

  • 작성자 13.08.04 20:07

    돌아다니다가 죽은 귀신이 붙었는지
    좀체로 파주어머니댁 아니면
    집 밖에서 잠자는것을 싫어합니다

    가까운 수락산 계곡이래도 나가보겠냐고
    물었더니
    대답이 없습니다

    그냥 방 구석 귀신되게 놔 둘랍니다
    ㅎ~

  • 13.08.04 14:20

    유학중인 딸아이가 입국
    모처럼 다섯식구가
    수박 쪼개놓고 밤새 웃음꽃이폇네요~시원한 곳에가서 맛잇는거먹고 영화보고 쇼핑하고 저는 가족이 함께하는 이시간이 피서에요~^^
    며칠 잠은좀 설치겟지만요~
    커피님~화이팅~!

  • 작성자 13.08.04 20:10

    낮에 마트에 갔다가
    우리도 모처럼 수박좀 사서 먹어볼까? 했더니
    음식물 쓰레기 많이나오는 과일이라 싫답니다

    "밥은 왜 먹고 살어? 화장실가기 귀찮은데"
    했더니
    "그건 어쩔수 없어서 먹는다" 하는
    ㅋㅋ
    그런 별종이랑 삽니다

    반갑습니다.

  • 13.08.04 20:22

    음실물쓰레기가 문제긴해요~^^
    단독주택이라 야채 과일껍질은 거름으로 쓰고잇지만 손이 많이가지요

    삶방님들 심성. 감정. 사는모습을 느낄수잇어 시간나면 여기서 놀게되요~

    커피님글 항상 애독자입니다~^^

  • 작성자 13.08.06 10:00

    네. 님
    고맙습니다
    ㅎ~

  • 13.08.05 01:17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대로야 되겠쏘만...."
    별일없이 무탈하면 되는거쥬~! 커피님~! 오랫만입니당~!! ^^

  • 작성자 13.08.05 09:44

    가게에서 종일 에어컨 바람에 있으시면
    몸이 안 좋으실텐데요
    조심 하소서~

  • 13.08.05 20:45

    항상 생동감있고 유머넘치는 글과 댓글을 올려주시는 커피님 이렇게 처음접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웃음 전도사가 되주실꺼죠 . 늘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3.08.06 10:00

    칭찬에 약한것 어찌 아시고...
    고맙습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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