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우산 속가을이 저만치 손 흔들며 떠나가네을씨년 스런 날씨에 바람이 불어와 이내비를 뿌리고 만다 우물 안 개구리로 살아온 숱한 날들산 넘어 산 굴곡진 삶도 시간의 흐름에 옅어지고 속고 또 속아도 내 삶에게 기대를 걸어본다
첫댓글 멋진행시글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속고 속아도 내삶에게기대를---- 이 말이모든 이에게 희망을안겨주는 글 같아요.모처럼 행시방서큰 즐거움 느끼게 되는시간 이었네요---
오메~~반가운 청포도 님 다녀가셨어요감사합니다자주 글을 써봐야 하는데가끔 어쩌다 한번 쓰려니어수룩 합니다그래도 칭찬해주시니 기분이가 짱유
땀삐질로 무던히도 더웁던 여름은 길기도 하드만 잠시 잠깐 단풍맛 들것 같아지자 겨울같은 차거움이 우리들 마음까지 차겁게 식히나 봅니다. 넓디 넓은 세상 ㅡ 우린 그래요 . 우물안 개구리 ㅎㅎ 속는 사람이 더 자주 속음을 몸소 체험하며 세살 살아왓답니다. 그래도 그리 후회않고 살려 애를 쓰 보며 웃음 짓습니다. 겨울이 빨리 닥치면 봄도 멀잖아 다시 따사로움줄거라 희망썩인 기대로 함께 그리하룻날들 웃어 봅시다 . 소박한 마음글 모처럼 마음함께 담습니다. 건강하신 겨울 나시길 응원 할게요.
그렇게 무덥고 찜통였던 여름이 지날까했는데슬쩍 여름같은 가을이 왔나했더니 가을닮은 겨울이가 와있네요콤행님 늘 감사합니다겨울로 접어든 11월 마지막주 월욜입니당달랑 한장남은 달력이 쓸쓸하게 느껴집니다더 건강챙기셔서 행복으로 매일매일 웃음주세요러브 이따만거 항개 드립니당
ㅎㅎ 다비는 너무 커서 우물안에는못들어가서 쪼께 넓은 또랑에서 살아유~ ㅋㅋㅋㅋ 언젠가 더넓은 개울에도 가서 살수있겠지 하고 기대 하믄서 ᆢ근데 아직도 또랑에서 살고 있는데한번 폴짝 뛰면 딴세상이 보일까 .하고 뛰어 보려니 무거워서 안뛰어지니우짜믄 좋노 ~~ ㅋㅋㅋㅋ 엉금엉금 기어서라도 가보믄 되것쮸?오랫민에 행시에 가슴이 따듯해 져옴을 느낍니다 ᆢ
ㅋㅋㅋ 저는 올챙이적부터 우물안에서 살아서 갇혀산담당덩치가 커서 빠져나올수 없어가걍 거기가 천국이려니 하고 살고이쓔다비님 댓글보고 빵 터졌구엄청 혼자 깔깔 거리고 한참을 웃어쓔고마워유 훈훈한 댓글
@깡미 ㅋㅋㅋㅋ. 그렇게 큰소리로 깔깔대고 웃었음 십년 젊어 졌을뀨~ㅎㅎ 따땃한 예쁜밤 보네세유~^^
가던길 돌아보니 아득해을씨년스러움에 더해서비까지 내리니 서글픈데우산도 준비못한 사람이산새도 집을찾는 해질녘속절없이 길을 떠나누나
멋진 행시입니다저녁되니까 바람이 차네요비소식도 있고 그래도 마음만은 즐겁게행복한 밤 보내세요
첫댓글 멋진행시글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속고 속아도 내삶에게
기대를---- 이 말이
모든 이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글 같아요.
모처럼 행시방서
큰 즐거움 느끼게 되는시간 이었네요---
오메~~
반가운 청포도 님 다녀가셨어요
감사합니다
자주 글을 써봐야 하는데
가끔 어쩌다 한번 쓰려니
어수룩 합니다
그래도 칭찬해주시니 기분이가 짱유
땀삐질로 무던히도 더웁던 여름은 길기도 하드만
잠시 잠깐 단풍맛 들것 같아지자 겨울같은 차거움이 우리들
마음까지 차겁게 식히나 봅니다.
넓디 넓은 세상 ㅡ 우린 그래요 . 우물안 개구리 ㅎㅎ
속는 사람이 더 자주 속음을 몸소 체험하며 세살 살아왓답니다.
그래도 그리 후회않고 살려 애를 쓰 보며 웃음 짓습니다.
겨울이 빨리 닥치면 봄도 멀잖아 다시 따사로움줄거라 희망썩인 기대로
함께 그리하룻날들 웃어 봅시다 .
소박한 마음글 모처럼 마음함께 담습니다.
건강하신 겨울 나시길 응원 할게요.
그렇게 무덥고 찜통였던 여름이 지날까했는데
슬쩍 여름같은 가을이 왔나했더니
가을닮은 겨울이가 와있네요
콤행님 늘 감사합니다
겨울로 접어든 11월 마지막주 월욜입니당
달랑 한장남은 달력이 쓸쓸하게 느껴집니다
더 건강챙기셔서 행복으로 매일매일 웃음주세요
러브 이따만거 항개 드립니당
ㅎㅎ 다비는 너무 커서 우물안에는
못들어가서 쪼께 넓은 또랑에서
살아유~ ㅋㅋㅋㅋ
언젠가 더넓은 개울에도 가서 살수
있겠지 하고 기대 하믄서 ᆢ
근데 아직도 또랑에서 살고 있는데
한번 폴짝 뛰면 딴세상이 보일까 .
하고 뛰어 보려니 무거워서 안뛰어지니
우짜믄 좋노 ~~ ㅋㅋㅋㅋ
엉금엉금 기어서라도 가보믄 되것쮸?
오랫민에 행시에 가슴이 따듯해
져옴을 느낍니다 ᆢ
ㅋㅋㅋ
저는 올챙이적부터 우물안에서 살아서
갇혀산담당
덩치가 커서 빠져나올수 없어가
걍 거기가 천국이려니 하고 살고이쓔
다비님 댓글보고 빵 터졌구
엄청 혼자 깔깔 거리고 한참을 웃어쓔
고마워유 훈훈한 댓글
@깡미
ㅋㅋㅋㅋ. 그렇게 큰소리로
깔깔대고 웃었음 십년 젊어 졌을뀨~
ㅎㅎ 따땃한 예쁜밤 보네세유~^^
가던길 돌아보니 아득해
을씨년스러움에 더해서
비까지 내리니 서글픈데
우산도 준비못한 사람이
산새도 집을찾는 해질녘
속절없이 길을 떠나누나
멋진 행시입니다
저녁되니까 바람이 차네요
비소식도 있고
그래도 마음만은 즐겁게
행복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