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좋은 글과 좋은 음악이 있는 곳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행시ノ자유행시방 가을비 우산 속
깡미 추천 0 조회 76 24.11.24 19:5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1.24 20:50

    첫댓글 멋진행시글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속고 속아도 내삶에게
    기대를---- 이 말이
    모든 이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글 같아요.

    모처럼 행시방서
    큰 즐거움 느끼게 되는시간 이었네요---


  • 작성자 24.11.24 22:02

    오메~~
    반가운 청포도 님 다녀가셨어요
    감사합니다
    자주 글을 써봐야 하는데
    가끔 어쩌다 한번 쓰려니
    어수룩 합니다
    그래도 칭찬해주시니 기분이가 짱유

  • 24.11.24 22:49

    땀삐질로 무던히도 더웁던 여름은 길기도 하드만
    잠시 잠깐 단풍맛 들것 같아지자 겨울같은 차거움이 우리들
    마음까지 차겁게 식히나 봅니다.

    넓디 넓은 세상 ㅡ 우린 그래요 . 우물안 개구리 ㅎㅎ
    속는 사람이 더 자주 속음을 몸소 체험하며 세살 살아왓답니다.
    그래도 그리 후회않고 살려 애를 쓰 보며 웃음 짓습니다.

    겨울이 빨리 닥치면 봄도 멀잖아 다시 따사로움줄거라 희망썩인 기대로
    함께 그리하룻날들 웃어 봅시다 .

    소박한 마음글 모처럼 마음함께 담습니다.
    건강하신 겨울 나시길 응원 할게요.

  • 작성자 24.11.25 10:00

    그렇게 무덥고 찜통였던 여름이 지날까했는데
    슬쩍 여름같은 가을이 왔나했더니
    가을닮은 겨울이가 와있네요
    콤행님 늘 감사합니다
    겨울로 접어든 11월 마지막주 월욜입니당
    달랑 한장남은 달력이 쓸쓸하게 느껴집니다
    더 건강챙기셔서 행복으로 매일매일 웃음주세요
    러브 이따만거 항개 드립니당

  • 24.11.25 15:13

    ㅎㅎ 다비는 너무 커서 우물안에는
    못들어가서 쪼께 넓은 또랑에서
    살아유~ ㅋㅋㅋㅋ
    언젠가 더넓은 개울에도 가서 살수
    있겠지 하고 기대 하믄서 ᆢ
    근데 아직도 또랑에서 살고 있는데
    한번 폴짝 뛰면 딴세상이 보일까 .
    하고 뛰어 보려니 무거워서 안뛰어지니
    우짜믄 좋노 ~~ ㅋㅋㅋㅋ
    엉금엉금 기어서라도 가보믄 되것쮸?
    오랫민에 행시에 가슴이 따듯해
    져옴을 느낍니다 ᆢ

  • 작성자 24.11.25 15:33

    ㅋㅋㅋ
    저는 올챙이적부터 우물안에서 살아서
    갇혀산담당
    덩치가 커서 빠져나올수 없어가
    걍 거기가 천국이려니 하고 살고이쓔
    다비님 댓글보고 빵 터졌구
    엄청 혼자 깔깔 거리고 한참을 웃어쓔
    고마워유 훈훈한 댓글

  • 24.11.25 20:55

    @깡미
    ㅋㅋㅋㅋ. 그렇게 큰소리로
    깔깔대고 웃었음 십년 젊어 졌을뀨~
    ㅎㅎ 따땃한 예쁜밤 보네세유~^^

  • 24.11.25 16:37

    가던길 돌아보니 아득해
    을씨년스러움에 더해서
    비까지 내리니 서글픈데

    우산도 준비못한 사람이
    산새도 집을찾는 해질녘
    속절없이 길을 떠나누나

  • 작성자 24.11.25 19:19

    멋진 행시입니다
    저녁되니까 바람이 차네요
    비소식도 있고
    그래도 마음만은 즐겁게
    행복한 밤 보내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