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20 여년전에
유명했던 드라마
이영애 리즈시절
불꽃을
인제사
유튜브로 간추려 논 드라마를
1부 부터 마지막 까지 봤는데
참 재미가 있더마!
나는
평생에
초저녁에 일찍자고 또 나름 살아낸다꼬
정신없이 사느라
드라마 보는것도
내겐 허락이 안되더마!
사람에게 이끌리는 감정과
통하는 감성은
그 사람
그 인격이 아니면 안되니까다
억지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감정이 우러 나오는 건
아니더라는거~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각자 결혼해서 살아본다만
껍데기만 갖고 함께 살아봐야
서로가
고통 이더라는거!
결국은 댓가를 치루고
돌고 돌아
못잊어 하던 남녀가 결합하게 된다는
줄거리다
사람은
노력한다고 고쳐지는게 아니고
맘이 가는건 말릴수가 없더이다
누군가가 누리고 행복해 보이면
꼭
누군가는
뱉어내지 않아야할 비밀을 흘려서
심술보가 나온다는
한마디로
남의 행복에
재를 뿌려 쌈나게 맹글더라는
상대를 배려해주면서
온유하게 대해주면
사람 맘을 가져 가게 되지만
자기 방식대로 표현하는건
무시 당한듯
정나미 떨어지게 하는거죠
심사숙고 해서 결혼을 한다해도
내 욕심으로
시행착오로
실패를 할수도 있는게
인생살이 !
인생이란
실패와 시련을 통과하지 않고서는
행복을 가질수는
없더이다!
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오래전 , 이영애의 ♤불꽃♤ 드라마!
리야
추천 0
조회 197
23.06.20 07:3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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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냥 이루어지고 얻는것은 없는듯해요
뭐든 정성이란게 필요하지요
생각의 정리
감정의 정리
일상의 정리 정돈은
솔직해 지는거죠
극중의 피부과 여의사 허민경?
아주 지혜롭게 단안을 잘 내리지만.
즉석에서
따지고 몰아부치고 보다는
편케 해주는걸 몰르는거 같터만요
시원한 사진이 오늘하루도 잘 보낼수있겠네요
리야님의 좋은글
행복합니다
멋진날 되세요
하동의 동정호 사진입니다
우리의 인생살이도
드라마 같으죠
<<사람은
노력한다고 고쳐지는게 아니고
맘이 가는건 말릴수가 없더이다>>
이-말씀 대단한 느낌 같습니다
불꽃의 드라마...여운이 여끼가지 전해옵니다
그 시절
언어의 마술사
김수현작가님의
드라마는 다 잼나고
현장감으로 생명력을 심어줘서
기다리며 보던 명작품 들이죠
@리야 잘생긴
차인표 놔두고 이경영한테 마음이 ♡♡
@지 인 차인표 남자답고 멋스럽지만
강압적으로 행동 하니까
맘이 안가는거죠
김수현 드라마는 다 재밌지요 불꽃 또 보구 싶네요
김수현 작가가 쓴 드라마는
참 재미가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