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Re:우리나라 아시안게임대표팀 역대 최악

아시안대표팀..역대최악이라..흐음...94년 미국월드컵때..그당시 한국대표팀은 역대 최강이라 불리었죠..결과는2무1패.. 잘뛰긴했지만..언제나 사람들은 결과로 따지죠.. 히딩크감독이..온후 골드컵때..그때..정말 경기내용도 안좋구 결과 도나뻤죠..지금 올림픽팀..청소년에게 지구..불안한 모습많이 보이구.. 박항서 감독과 축구협회에..갈등등 상당히 많은 일들이 있었죠.. 지금은 올림픽팀이 조직력도 안갖춰져있구..또 그당시 프로리그도 한창이어서..체력적으로 문제가 많습니다.. 하지만..우리가 히딩크를 믿었듯이...올림픽팀을 믿도록하죠.. 그리구..프로리그를 잘안보시는 분같은데요.. 박동혁이나..최태욱등..좋은선수들 많아요.. 시간나시믄..윤정환선수 시합만 보지마시구..프로리그도 봐주시길.. 그리구 윤정환선수랑 현 올림픽팀하곤..팀 컬러가 다릅니다. 아무튼 님의 기분나쁘게 하거나 그런의도는 없습니다.. 그저 제 생각입니다,. --------------------- [원본 메세지] --------------------- 전 재계약도 하지 않은 히딩크를 믿고 그런 사람을 대표팀 감독으로 앉히려고 애쓴 축구협회가 제일 잘못했다고 생각... 현 대표팀 감독을 여전히 히딩크사단의 코치정도로 보는 것도... 완전 억지죠. 그런 축구협회에 대한 박항서감독님의 대응은 대표팀 감독으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한것으로서 적절했다고 생각합니다. 음.. 우리 입장에서도 분명 월드컵때보다 빠진것도 많고 달라진 것도 많은 대표팀에게 그때의 모습을 기대한다는것도 조금은 무리인듯.. 와일드카드 셋밖에 못쓰는 23세이하 대표팀 아닙니까.. 능력있는 선수들은 다 해외로 날라버렸고.. 구단에서는 또 못준다고그러고.. FIFA에서 A매치로 인정되지도 않으니.. 박항서 사단은 이래저래 참 힘들것 같기도 합니다. 흠.. 아시안게임 걱정되기도하지만 아직 본게임 시작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지나친 혹평으로 기운빼기보다는 적당한 지적이나 응원정도가 좋을듯 싶네요. 에거... 박항서감독님의 능력을 어여 보여줬으면 좋겠네.. --------------------- [원본 메세지] --------------------- 우리나라 ag대표팀 존나 못해 차라리 청소년대표팀을 아시아게임대표팀으로 내보내라. 차라리 청소년대표팀이 더 잘하겠다 박항서 왜 안 짤르냐? 감독됐다고 폼만 잡고(턱괴면서 괜히 생각하는척),꼬래 자존심은 많아가지고 남북축구대회때 히딩크보고 감독하란것도 아니고 2002월드컵의 추억으로 잠깐 벤치 앉으게 하는게 뭐가 어때서 그거 가지고 삐지기나 하고 자기가 언제부터 스타였다고 연봉도 몇억씩이나 달라고 하고 우리나라국가대표팀 감독이란 자리도 자기한테 얼마나 영광인 자린줄 모르고 자기가 굉장히 대단한 사람인것처럼 행새나 하고 솔직히 이영표,이운재빼고 잘하는애 한명도 없다. 그나마 이동국,김은중은 보통 수비,공격 다 내가 본 역대 올림픽,아시안 다 합친 국가대표팀중에 최약체다. 윤정환,고종수처럼 패스잘하는애도 없고,유상철,이기형이나 송종국처럼 힘좋고 중거리슛잘쏘는애도 없고, 그렇다고 수비도 잘하는것도 아니고 답답하다 참..... 특히 이천수,최태욱 존나 못해.......짜증남 개인기도 못하면서 괜히 개인기쓰는척하다 뺏기고 2002월드컵 대표팀에서 다른애들은 진짜 다 잘하고 진짜 국대대표다웠는데 이천수,최태욱,현영민 이 세명은 왜 국가대표였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공격수라는게 시야도 없고,패스도 못하고,센터링도 못올리고,달리기만 약간 빠르다는거 외엔 전혀 쓸모없는... 당장이래도 윤정환을 와일드카드로 넣어야되는데 북한한테 질질끌려다니면서 슛도 제대로 못쏘보고(이영표 혼자 쑈하고), 청소년대표팀에 지질않나, 아랍에미리트전도 솔직히 다른나라사람이 심판봤으면 페널티킥도 줄 상황도 아니었고(페널티밖에서 약간 팔에 스친거 같았고 별로 손에 맞은거 같지도 않았음, 맞았다고 쳐도 다른나라사람이 심판봤으면 페널티킥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