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지한] 우리 금쪽같은 애교미소천사 지효에게~♡

[크리스토퍼]

지효야 안녕? 데일리 오빠 또 왔어 방가방가~🤗

우리 지효야 오늘 목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

냈니? 오늘도 우리 지효야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립

네...언제쯤이면 올해 또 우리 지효 널 다시 만나

서 직접 응원할수 있는 기회가 찾아올지...요즘도

오빠는 울 지효 생각 진짜 많이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 지효 크리스토퍼 오빠 많이많이 생각하고 

있겠지? 언제쯤이면 울 위클리 아가들의 새로운 

컴백이 또 찾아올지...여때까지 우리 지효 너를 

한동안 응원 못한지 너무 오래되가지구 답답한

데 적어도 되도록이면 4월달이라도 다시 새롭

게 컴백해서 이번 2024년 올해는 위클리의 해

가 되었으면 좋겠어...오빠는 아직도 우리 지효

를 단 한번도 잊어본적이 없고 매일매일 지효 너

를 위해서 그토록 댓글 많이많이 쓰면서 노력해

왔었는데..아직도 오빠의 댓글 실력이 많이 부족

한게 있긴 하지만 그래도 오빠는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우리 지효 너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

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을테니까 우리 지효가 오

빠 댓글 늘 보면서 힘내시고 언제나 행복한 꽃길

만 걷을수 있었으면 좋겠어...오빠는 우리 지효가

행복해야 오빠에게도 행복이 1000배로 가득차서

대뇌의 전두엽과 뇌하수체가 상쾌해지는 기분이니

까~오빠는 지난 2020년 시절에 우리 재희 널 처음

봤을때부터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반

해가지구 오빠는 우리 지효 널 응원하길 위해서 지

금까지 정회원이 될려고 그토록 고군분투했었고..

또 그동안 울 지효랑 위클리 아가들이 출연했던 프

로그램이들도 다 빠짐없이 챙겨서 즐거운 추억을 

보낼수 있었던 것에 늘 감사하고 작년 11월달 미니

팬미팅때 우리 지효 널 실제로 만났던 추억도 넘 좋

았었고 또 올해는 낯선경험 콘텐츠까지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왠지 오빠에게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것

같아서 너무너무 뿌듯하고 힐링되고 도움이 되더라

구~나중에 다음 낯선 경험 콘텐츠 영상은 또 어떤

일들이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한데 나중에 시간 있

으면 또 유튜브에 올려줬으면 좋겠어~오빠는 우리

위클리 아가들의 영상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을 정도로 가장 제일 소중하고 재미있고 즐거운

것이니까 다음 낯선 경험 콘텐츠도 기대하고 있을

께~이왕이면 다음 낯선 경험 콘텐츠는 찜질방 콘

텐츠 어때? 오빠는 가끔 휴일이나 주말에 사우나

에 가서 씻고 찜질방에 자주자주 가던데 울 재희도

찜질방 도전 한번 해봤으면 좋겠네..우리 재희는 늘 

새로운 걸 도전하는걸 좋아하니까 찜질방에 가서도

잘 금세 적응할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아무튼 오빠가

다음에 찍을 낯선 경험 콘텐츠 찜질방으로 추천해줬

으니까 맴버들이랑 상의해서 꼭 도전해봐~알았지?

우리 지효는 뭐든지 못하는게 하나도 없는 최고의 

미소천사 능력자니까~아참! 지효야 오늘 오빠 목

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는지 이번에도 알려줄까?

오빠는 오늘 아침 10시 넘어서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고 옷 준비하고 아침밥 간단하게 사골국을 먹은

후 자전거 타고 걸포역에 세워두고 지하철타고 구

래동 볼링장에 도착하자마자 오늘도 우리 재희 생각

하면서 이번에도 열심히 볼링 친 후 오빠는 이따 12

시에 식당에서 라콜 먹은 후 이따가 2시에는 또 PC

방에서 푸른거탑 드라마 시청하고 있을때 우리 지효

가 버블에 찾아와서 봤는데 우리 지효가 오늘 화이트

데이를 맞이해서 소품으로 사탕이 있길래 예전에 평

가 볼 때 키싱유를 했었던 기억이 있어서 갑자기 생각

나서 후다닥 찍었다면서? 우왕~근데 완벽하게 하지

는 못했다고 되게 아쉬워하던데 괜찮아 지효야 키싱

유 찍은거 되게 잘했으니까 걱정하지마~울 지효 보

니까 되게 잘했는데 뭘~~울 지효가 키싱유 할때 시

절이 연습생 때 했던 것을 보여주니까 너무 뿌듯하

네~덕분에 화이트데이를 행복하게 보낼수 있겠네~

참! 거기다가 우리 지효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셀카

도 보내주고 덕분에 오늘 지효랑 버블 즐겁게 잘 끝

낸 후 오빠는 아까 봤던 푸른거탑 드라마 마자 다 본

후 6시 넘어서 다시 지하철타고 운양역에 내려서 식

당에서 가족들이랑 운양동에 있는 명륜진사갈비 식

당에서 고기랑, 냉면, 마늘, 거기다가 또 고구마튀김

까지 먹고 있을때 우리 지효가 오랜만에 브이로그 

를 찍어가지구 너무너무 기뻐서 봤는데 우리 지효

가 얼마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asmr도 하고 또

학교에 가서 줌 수업도 하고 또 시험도 보고 또 붕

어빵도 먹고 또 데일리들에게 보여줄 OOTD도 보

여주고 또 식당에 맛있는것도 먹고 과대 언니들의

집에 가서 빙수 먹으면서 수다도 떨고 정말 우리

지효가 일상속에서도 즐거운 추억 보내서 좋았겠

네~이야~오빠가 요즘 브이로그 영상이 뜨지 않

아가지구 엄청 많이많이 심심했는데 덕분에 즐

겁게 잘 볼수 있었어~너무너무 고마워~지효야~!

아참! 또 데일리 1300일도 축하해준것도 너무

고마웠어~벌써 데일리 1300일이라니..믿기지

가 않을 정도네~앞으로도 오빠가 우리 지효 너

를 위해서 더 많이많이 행복하게 만들어줄테니

까 우리 앞으로 1400, 1500, 1600일까지 함께

하자~우린 서로서로 응원하는 가족같은 존재니까!

암튼 오빠는 오늘 지효의 브이로그 잘 본 후 오빠

는 다시 차 타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씻고 

이따 10시부터 과일 먹으면서 엄마랑 같이 다큐

멘터리 영상 본 후 이따가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지효가 오랜만에 브이로그 보내준 기념으로 이번

에도 편지 열심히 쓰고 이렇게 하루를 마무리했어~

그나저나 벌써 지효에게 편지를 쓰느라 또 벌써 12

시네...오빠는 오늘밤에도 잘때 악몽 꾸지 말고 항

상 지효 만나는 꿈을 꾸면서 이만 자러 자야겠다~

우리 지효도 오늘 오랜만에 브이로그랑 버블에 보

내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내일 또 크리스토퍼 

오빠 또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또 버블에 찾아와~

오늘 목요일날 하루도 너무너무 수고많았어~^^

오늘 화이트데이니까 오빠가 지효 너를 위한 사

랑의 빼빼로 선물해줄껭~💗🟨🟨🟨🟫🟫🟫💗

우리 지효 데일리 1300일 축하해준거 다시한번 

진심으로 너무너무 고마워~~많이많이 사랑해애~!

이건 오빠가 가족들이랑 먹었던 고기랑 냉면~맛있겠지?

❤️(우리 미소천사 지효를 사랑하는 데일리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