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다른 아주머니가 말했다. “아저씨, 칼라 색 있는 거라예?” “그럼요. 당연히 색도 써야지요.”
또 다른 아주머니가 이렇게 말했다. “분수도 나오고 물도 나오지예?” “아 물론이죠, 분수처럼 물이 나와야지 서로가 좋지 않겠어요?” 그때 어린 꼬마가 아주머니들 앞으로 지나갔다. 그랬더니 한 아주머니가 고함을 질렀다. “아저씨, 얼라는 나오지 않게 박아 주이소.” “그럼요, 얼라가 나오면 큰일 나지요. 걱정 마세요.”
얼나 안나오게 기술껏 잘 박을게요..
"어느 기생의 노래"
내 손은 문고린가 이놈도 잡고 저놈도 잡고
내 입술은 술잔인가 이놈도 빨고 저놈도 빨고
내 배는 나룻밴가 이놈도 타고 저놈도 타고
네 손은 정녕 문고리 아니련가
나를 기다리며 수줍어 하는것이 ...
네 입술은 산딸기 아니련가
내가 달래주지 않으면 피를 토할것 같은 ...
네 배는 나를위한 배 아니련가
조물주의 창조사업에 순종하기위한 ...
♡ * ♡`♡ * ♡ ♡ * ♡`♡ * ♡
▶ 선비와 과부사공 ◀
선비가 나룻배를 탓다. 과부 사공이 나룻배의 노를 젓고 있었다. 선비와 과부는 서로 눈이 맞았다. 나룻배가 강 한 가운데에 이르자 선비와 과부는 사랑을 했다.
첫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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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 노래에 재미있는 이미지에 사투리에 웃고 갑니다, ㅎㅎ
재미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난 고전유머에 미소 띠우며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