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들의 배(Ship Of Fools) 1965년 미국
스톤 부인의 로마의 봄(The Roman Spring Of Mrs. Stone) 1961년 미국
별칭 : <The Widow And The Gigolo>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A Streetcar Named Desire) 1951년 미국
안나 카레니나(Tolstoy's Anna Karenina) 1948년 영국
TV 방영명 : <안나 까레니나> EBS 일요시네마
시저와 클레오파트라(Caesar And Cleopatra) 1946년 영국,미국
데미 파라다이스(The Demi-Paradise) 1943년 미국
별칭 : <Adventure For Two>(미국 제목),
<천국 같은>(KBS 위성방송 방영명)
해밀턴 부인(That Hamilton Woman / Lady Hamilton) 1941년 미국
21일(21 Days) 1940년 미국
별칭 : <Twenty-One Days>, <The First And The Last>,
<21 Days Together>, <Twenty-One Days Together>
애수(Waterloo Bridge) 1940년 미국
극장 개봉명 : <애수(哀愁)>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Gone With The Wind) 1939년 미국
거리의 악사(Sidewalks Of London / St. Martin's Lane) 1938년 영국
찻잔 속의 폭풍(Storm In A Teacup) 1937년 영국
어두운 여로(Dark Journey) 1937년 영국
별칭 : <The Anxious Years>
영광의 결전(Fire Over England) 1937년 영국
첫댓글 스팍님꼐서 올리신 마이클 취향에 관한 글 중,
비비안이 있길래... 그만....
마이클이 비비안리도 좋아했었나요?? 처음듣는사실인데요,,,갠적으로 마이클과 어울릴만한 여배우가 오드리햅번같아요..그녀도 마지막가는날까지 봉사하며 헌신적으로 살아갔던 여인이기에 마이클과 공통분모가 있다고 느꼈거든요..옛날사람들은 지금처럼 성형도 하지않았는데 너무 예쁜것같아요.
음..맞아요..오드리 햅번과 너무 잘 어울렸을 듯 해요..선행을 하는 마음이나 모든 것들이 참 잘 맞았을 듯..^^
그외에 그레이스 켈리에 대핸 잘 모르지만..단아하고 우아한 외모나 풍기는 이미지는 마이클님과 잘 어울린단 생각을 가끔 했습니다..
그레이스켈리 외모는 진짜 쩔어요...완전 ㅎㄷㄷ 그레이스켈리딸이 모나코공주라지요..
하하하~~
좋아한다는 게 꼭 뭐 나, 이 사람 좋아합니다~ 고 말로 표현해서가 아니고요...
그녀가 출연한 영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좋아라 하셨다는 부분에서
착안한 것입니다... 뭐 배우로서도 충분히 흠모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ㅡ.ㅡ
마이클님이 좋아했던 비비안 리..처음 알았어요^^
단아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지닌 고전배우들과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우리 마이클님은..
비비안 리 ..너무 아름답네요..^^..!
헤라님...
대체 이런 자료는 어디서 찾는겁니꽈..
입이 쩍~~ 대단하시단 말을 침이 마르고 닳도록 해도 모자라용.....
헤라님과 함께 있으면.. 저도 쫌 똑똑해지려나??
ㅎㅎㅎ
뭐 발품 좀 팔고 시간 좀 투자하면 누구나 에브리바디 가능합니돠~ ^^
고전을 볼때면 왜 이렇게 가슴이 두근데는지요~ 저렇게 뜨거운 열정을 가졌으니 박명할수밖에요~~암튼 멋집니다 ^^
헤라님, 좋은 자료 감사드려요. 비비안리는 참으로 앙증맞고도 깜찍하면서 도도한 이미지까지 지닌 선이 아름다운 여배우인것 같아요. 마이클이 비비안리를 좋아했단 사실은 첨 알았네요. 마이클이 비비안리의 어떤면을 좋아했을까 탐색하게되네요. 전 갠적으로 애수를 좋아한답니다. 마지막 다리위에서 자살하기 직전의 공허한 눈빛을 잊을수가 없네요.
"바람과함께 사라지다"의 비비안리는 앙증스럽지만 표독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별로이고, 역시 "애수"의에서의 비비안이 정말 예쁘고 기품이 있죠. 근데 마이클이 비비안도 좋아했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저도 애수에서의 그녀를 흠모합니다 카렌님.... 허리 16. 7인치 사실일까요?? 흠....
고 1때 도서부장을 하면서 접하게된 아주 두꺼웠던 책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스칼렛 오하라의 정열적이며 탐욕스럽기까지한 눈빛을 잊을 수가 없네요
비비안리가 곧 스칼렛 오하라 였지요 소녀시절의 추억까지 떠오르니 정말
헤라님은 요술 방맹이를 가지셨나봐요 고마워요!!!
헤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 요즘배우보다 예전배우들이 더 예쁘고 기품이 있어보여요... 비비안 리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랑 애수를 예전에 몇번이나 본 기억이 나네요(몇번이나 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명배우이고 명영화이지요.... 그러고 보면 제 취향이 고전적인가 봐요...ㅎㅎㅎ
비비안 리 너무 이뻐요~ 비비안 리의 도도한 매력을 따라 올 사람이 과연 어디에 있을까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맞나요?ㅎㅎ 얼마전에 티비에서 하는 걸 잠시봤는데 정말 너무 아름다우시더라구요~
저번 엘리자베스 테일러 글도, 비비안 리 글도 너무 감사드려요. 헤라님*~ 고전엔 세월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 변하지 않는 기품이 있어 고전이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