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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감하며 - 1.개요
[출처] 한해를 마감하며 - 1.개요|작성자 보석사냥꾼
2022년에 2023년을 예언하면서 나라가 세쪼가리 나고 친일역적짓이 횡횡할것이라고 예언했는데 정확히 현실이 되었다. 또한 나라가 퇴보할것이며 망할것이라고 예언했는데 그것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결국 예언이 틀렸으면 바랬지만 그대로 맞았으니 오히려 실망스럽다. 나라가 이것밖에 안되는 나라였나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기 때문이다. 2022년 12월8일(음력11월15일) 을미일 갑신시 '忠州市(충주시) 中央塔面(중앙탑면) 可興里(가흥리) 986-1' 응기와 202년 12월9일(음력11월16일) 병신일 정유시 '慶州市(경주시) 內南面(내남면) 德泉里(덕천리) 산38' 응기가 각각 天心(천심)과 皇中(황중)에 발생했을때 할일이 무엇인지 알았다.
결국 이 두가지 응기는 可興(가흥)이 가리키듯이 '옳아야 흥한다'는 것을 바탕으로 옳은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그 방향성에 대해서 예언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대놓고 예언했는데 역시 그것이 현실로 정확히 나타났다. 결국 나라꼴이 만신창이가 된다는 예언이었는데 역시 그런 현실이 벌어졌다. 그런데가 이미 밝혔듯이 鶴(학)기운이 떠났고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려버리니 악귀들이 설치는 세상이 되었다.
부모가 자식을 죽이고 자식이 부모를 죽이는 일이 벌어지는 현실이 된것이다. 이런 상황이 된것은 결국 부패와 타락이 만연해지고 극강의 기회주의가 꽃을 피우면 이렇게 타락하고 부패하게 된다. 鶴(학) 기운이 빠진것을 보면서 이런 상황이 우려되어서 허깨비의 놀이터가 된다고 예언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묻지마 살인이 이어지더니 급기야 이지경까지 이르고 있다. 결국 이것은 인간군상이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도달했음을 가리키는것이며 그래서 개벽이 일어나고 하늘과 땅이 뒤집어 엎어버리는 이유가 된다.
이런 난장판이 된것은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렸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사람이 부패하고 타락하여 이런일이 벌어진것이다. 지금은 말세의 끝에 서 있으며 사람이 사람답지 못한 세상이 되었다. 결국 이로 인하여 대재앙을 사람스스로가 불러들였으니 그로 인하여 파멸하게 된다는 것을 현실과 응기가 가리키고 있다. 可興(가흥)은 '옳아야 흥한다'인데 반대로 보면 '옳지 않으면 망한다'가 되니 지금의 운수가 그렇다는것을 경고하는 것이다. 이미 작년 天心(천심)에 나타난 응기가 2023년을 가리키며 이런 두갈래 길이 될것을 명확히 했던것이다.
그리고 작년 皇中(황중)에 나타난 德泉(덕천)은 결국 德(덕)을 지어가야함을 강조한것이니 반대로 보면 德(덕)이 없으면 망한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니 결국은 德(덕)을 강조할수 밖에 없었으며 그래서 德(덕)의 중요성을 늘 밝혔다. 지금은 사람보다 짐승의 영혼을 가진자들이 넘쳐나는 세상이다. 사람다운 사람이 매우 귀하며 그래서 개벽을 통해서 사람다운 사람만을 하늘과 땅이 남기려고 하는 것이다. 말세의 끝에 얼마나 나라꼴이 세상이 개판인지 그것을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결국 지금의 현실이 가리키는 것은 '망한다'는 것이다.
작년의 天心(천심)에 나타난 '옳은 것이 흥한다'는 可興(가흥)에 이어서 올해의 天心(천심)에는 12월27일(음력11월15일) 기미일 정묘시 '鎭安郡(진안군) 聖壽面(성수면) 道通里(도통리) 1618' 內東山(내동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즉 道通(도통)이 나온다는것은 천지공사의 끝에 사람이 나오다는 것과 같다. 그리고 작년의 皇中(황중)에 나타난 德泉(덕천)에 이어서 올해의 皇中(황중)에 나타난 12월27일(음력11월16일) 경신일 병자시 '三陟市(삼척시) 道溪邑(도계읍) 上德里(상덕리) 산1' 시루봉 자락 응기는 上德(상덕)이 나옴을 가리키고 있다.
道通(도통)에 이어서 上德(상덕)이 나온다는 것은 역시 상제영감의 出世(출세)를 가리키는 것이다. 道(도)를 여는것은 魚龍(어룡)의 노력과 정성이지만 결국 그 끝에는 상제영감이 出世(출세)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만큼 天心(천심)과 皇中(황중)이 가리키는 방향성은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 결국 앞으로 드러날 운수속에서 개벽이 이루어지며 결국 잘못된 일이 모두 바로 잡힐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惡(악)은 滅(멸)하고 善(선)이 성공하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 그런 가운데 이미 나라꼴은 작년에 예언한것처럼 만신창이가 되었고 결국 그 파국이 멀지 않다는 응기가 이어지고 있다.
伊尹(이윤)도수의 성격이 모략과 조작이며 이로 인하여 쌓인 무량한 죄악은 결국 파멸을 낳는다. 그러니 지금의 나라꼴이 왜 이지경인지 그 이유가 쉽게 드러나고 있다. '여인네의 방에서 정치가 나온다'는 '政出閨房(정출규방)은 예언한것처럼 현실로 확인되었으며 이제야 사람들이 인정하는 수준이니 인지력이 너무 떨어진다. 이 '여인네의 방에서 정치가 나온다'는 '政出閨房(정출규방)은 나라를 망친 핵심적 원인이자 이유다. 그러니 요망한것이 뒤에서 장난질을 하니 나라꼴이 금방 개판이 되었던 것이며 그런데 신기하게도 예언서가 그것을 일찍 예언했다.
그러니 미꾸라지가 비선이 누구인지 밝혔다. 그러니 그렇게 그 앞에서 굽실거렸던것이다. 나라가 망하는 것이 지척으로 가까우며 예언서는 이 요망한것들의 최후가 어떨지 명시하고 있다. 그러니 그렇게 판을 깔아준 하원갑자 이대남들에게 어떤 미래가 돌아갈지 명확한것이다.
此十年內(차십년내) 時事大變(시사대변) 壯丁盡死於邊(장정진사어변) 十女仰一夫(십녀앙일부) 十家幷一牛(십가병일우)
- 이 10년안에 세상일이 크게 변하고 장정이 모두 변방에서 죽으니 열여자가 한 남편을 섬기고 열집에 소한마리를 더불어 쓰게 된다.
國祚盡於八壬(국조진어팔임)
'장정이 변방에서 모두 죽는다'는 壯丁盡死於邊(장정진사어변)으로 예언한 이유가 명확해진것이다. 결국 그들이 지은 죄업으로 인하여 지금과 같은 현실을 낳은것이며 여기에 더해서 자신들도 파멸한다는 것을 예언서는 명확히 가리키고 있다. 이제는 돌이킬수 없으며 이미 天心(천심)과 皇中(황중)에 나타난 응기가 가리키듯이 천지공사의 끝에 이르면 '장정이 변방에서 모두 죽는다'는 壯丁盡死於邊(장정진사어변)이 현실로 나타나게 된다. 이제 그 시간이 멀지 않으며 그로 인하여 나라가 망하지만 다시 시작할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그러니 중국 예언서인 추배도도 그렇게 예언하고 있다.
第五二象(제52상) 乙卯(을묘) 乾下坤上(건하곤상) 泰(태)
[讖曰(참왈)]
慧星乍見(혜성작견) 不利東北(불리동북)
- 혜성이 잠시 보이니 동북이 불리하다.
踽踽何之(우우하지) 瞻彼樂國(첨피락국)
- 홀로 외로이 어찌 가는가? 저 서방정토를 본다.
[頌曰(송왈)]
欃槍一點現東方(참창일점현동방) 吳楚依然有帝王(오초의연유제왕)
- 혜성 하나가 동방에 나타나지만 오나라와 초나라가 의연한것은 제왕이 있기 때문이다.
門外客來終不久(문외객래종불구) 乾坤再造在角亢(건곤재조재각항)
- 문밖에 손님이 와서 오래지 않아 끝나니 하늘과 땅이 다시 각항을 만든다.
[註曰(주왈)]
此象主東北被夷人所擾(차상주동북피이인소요) 有遷都南方之兆(유천도남방지조) 角亢南極也(각항남극야)。其後有明君出(기후유명군출) 驅逐外人(구축외인) 再度昇平(재도승평)。
- 이 상은 주인이 동북에서 동이족의 소란스러움을 당하며 남방으로 도읍을 옮기는 조짐이 있으니 각항은 남극이다. 그 후에 밝은 임금이 나와서 외인들을 몰아내고 다시 나라가 태평해진다.
추배도
결국 말대가리(房星)가 나라를 망하게 만들어도 그 다음에 나올 사람이 정해져 있기에 도읍을 옮기고 새로운 나라가 들어선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러니 서울은 완전히 버려지게 되며 血流千里(혈류천리)와 함께 텅텅비게 되니 지금은 수도권에 사람이 넘쳐나지만 대전쟁이 시작되면 오히려 텅텅비게 된다. 그러니 우리나라 예언서의 내용과 중국의 추배도가 예언하는 내용은 동일하다. 결국 이 말대가리(房星)가 오만방자하여 나라가 망한다는 三道峰詩(삼도봉시)의 예언이 현실로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의 미래도 비참하게 끝난다고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요망한 별이 궁에 들어가서 벌린짓이 무엇인지 송하비결도 가감없이 예언하며 대전쟁이 반드시 벌어진다고 예언하고 있다.
靑猿至豚(청원지돈) 福星紛序(복성분서) 妖星入宮(요성입궁) 聖賢遯世(성현둔세) 小人得權(소인득권) 白晝雲雨(백주운우)
- 갑신에서 돼지에 이르기까지 복을 주는 별의 질서가 어지러워지고 요사한 별이 궁에 들어오니 성인과 현인은 세상에서 숨고 소인이 권력을 잡고 대낮에 떡방아질이니
陰陽相憐(음양상련) 深根露出(심근노출) 天災兵禍(천재병화) 必致東邦(필치동방)
- 음양이 서로 가엽게 여겨 동정하고 깊은 뿌리를 드러내니 하늘의 재앙과 전쟁의 화가 반드시 우리나라에 이른다
송하비결
결국 이 '요망한 별이 궁에 들어가니 성인과 현인이 세상에서 숨고 소인이 권력을 잡는다'는 '妖星入宮(요성입궁) 聖賢遯世(성현둔세) 小人得權(소인득권)'이 현실로 나타나서 나라가 순식간에 개판이 된것이다. 결국 예언서의 방향성과 지금의 현실이 정확히 일치하며 '여인네의 방에서 정치가 나온다'는 政出閨房(정출규방)이 비선이라는 것이 드러난 상황에서 지금 D-급 인사가 만연하니 나라꼴이 순식간에 개판이 된것이다. 그러니 소인이 권력을 잡아서 성인과 현인이 모두 세상에서 숨어버린 상황이 지금이라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허술한 상황으로 단번에 나라가 망해가는 것이며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은 앞으로 선거를 통해서 기회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 기회는 이미 사라졌으며 이제는 망하는 것을 피할수 없다. 그것은 이미 하늘과 땅이 뒤집어 엎을 준비를 마쳤고 응기는 뒤집어 엎는다는것을 가리키고 있다. 그런데 이 와중에 무수한 죄없는 창생이 못된 놈 옆에 있다가 벼락을 맞으니 안타깝다. 부패와 타락이 만연해서 이제는 뒤집어 엎지않고는 해결이 안되는 상황까지 현실이 몰린것이다. 그러니 내년의 운수를 예언할 필요가 없는 상황이 되었다.
한해를 마감하며 - 2.과정의 중요성
2023년 계묘년은 개인적으로는 매우 힘들었다. 자기신이 강해지면 스스로는 물들지 않지만 결국 그렇지않은 주변 사람들은 달랐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역시 수행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수 있었으며 결국 事必歸正(사필귀정)으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2022년 9월14일(음력8월19일) 경오일 轟(굉) 꿈에 이어서 2022년 9월17일(음력8월22일) 화장실에 쥐 난입사건 이후에 집안에서 벌어진 일을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 그러니 이 두가지 사건이 결국 앞으로 복잡해지는 미래를 가르키고 있었으며 아니나 다를까 2023년 계묘년은 묘하게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
그런과정에서 벌어진 개인적인 일들은 꿈을 통해서 그 과정과 결과를 보았다. 그러니 역시 사람들의 속내를 단편적으로 봐서는 안된다는것을 확인했다. 삶은 늘 무게가 있고 쉬운것은 없으며 결국 가진 예지력과 능력을 총동원하면서 풀어나갈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2023년을 돌아보면 험난한 한해였으며 매일이 돌파구를 찾기 위한 투쟁의 연속이었다. 한문제를 해결하면 다른 문제가 이어졌고 또 해결하면 다른 문제가 이어졌다. 이제는 좀 쉬고 싶은데 운수란 또 어디로 몰고갈지 가봐야하는 일이다. 다만 워낙 나라 전체의 운수가 안좋은 상황이라 더 복잡해졌다.
오늘 나타난 첫 응기를 보니 역시 도수란 채우는 것임을 새삼 느끼게 된다. 2022년 10월6일 임진일에서 발생한 火旺山(화왕산) 응기가 가진 323-2를 따라서 325일차가 2023년 8월26일 병진일이 되며 이날 글씨산 자락 응기가 이어지며 炎火難世(염화난세)를 드러냈다. 즉 炎運(염운)이 열린것이며 그리고 그 다음날인 8월27일(음력7월12일) 정사일 갑진시 '扶餘郡(부여군) 世道面(세도면) 菁浦里(청포리) 752' 응기가 발생했고 그런데 이 응기는 2021년 6월29일 무신일에도 발생한 응기였다.
그러니 이 응기를 보면 조선시대에 世道(세도) 정치를 표방했지만 결국 勢道(세도) 정치로 전락해버린 역사와 일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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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그 구간이 짧아진 것이며 그것이 伊尹(이윤)도수가 가진 한계라는 것을 잘 보여준다. 원래 世道(세도) 정치는 좋은 뜻으로 '세상을 옳바르게 다스리는 원리'였지만 勢道(세도) 정치가 되면서 권세가 중심의 막장 정치 형태로 나라를 망치는 원흉이 된다. 2021년 6월29일 무신일 '扶餘郡(부여군) 世道面(세도면) 菁浦里(청포리) 752' 응기를 기점으로 752일차가 2023년 7월20일이며 '尙州市(상주시) 洛東面(낙동면) 柳谷里(유곡리) 762-2' 老鳳山(노봉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이렇게 추적해가면서 世道(세도)가 勢道(세도)로 완전히 전락한 도수를 재는 것이다.
사람들은 世道(세도)라고 믿고 속은것이며 애초에 勢道(세도)로 전락할것이 뻔했다. 다만 사람들이 그렇게 믿었을 뿐이다. 그러니 센타빨 받기 좋아하는 陰僧女(음승녀)가 비선이라는 것을 얼마전 미꾸라지가 말했다. '여인네의 방에서 정치가 나온다'는 政出閨房(정출규방)은 나라 망치는 운수라는 것이 드러난다. 그리고 2021년 6월29일 무신일에서 790일차 8월27일(음력7월12일) 정사일 갑진시 '扶餘郡(부여군) 世道面(세도면) 菁浦里(청포리) 752' 응기가 다시 발생한것이다. 이것은 곧 炎火難世(염화난세)가 곧 勢道(세도) 정치로 타락해서 나타난 운수라는 것을 가리킨다.
8월27일(음력7월12일) 정사일 갑진시 '扶餘郡(부여군) 世道面(세도면) 菁浦里(청포리) 752' 응기는 이미 타락할때로 타락하여 돌이킬수 없는 상태라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다. 반대로 보면 세상을 옳바로 다스리는 도리로 돌아가라는 것을 가리키지만 달리 오만방하고 무능한 말대가리(房星)라고 예언서가 명시한 이유를 생각하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그렇게 살아본적이 없는 놈에게 옳바른 도리로 돌아가라고 하면 웃기 마련이다. 조작과 모략으로 살아가면 결국 그 죄업이 굳고 굳어서 그것밖에 못하는 사악한 놈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모략과 조작으로 국민을 속여서 여기까지 왔는데 그짓을 포기할리 없다. 결국 강대강으로 부딪치며 파멸해가는 것이 이 나라의 운수라는 것이 명확해진것이다. 그런데 엉뚱하게도 하원갑자 이대남의 죄업이 무량해지니 그것이 신기할 정도다. 이 말대가리(房星)과 陰僧女(음승녀)는 원래 그런것들이었지만 세상을 하던대로 속였을뿐이지만 이 하원갑자 이대남은 들러리 서다가 폭삭 망한 운수가 되었으니 예언서가 이들이 모두 변방에서 죽는다고 한것은 그들이 가진 얄팍한 세상관이 그들을 파괴한것임을 가리키기 때문이다.
此十年內(차십년내) 時事大變(시사대변) 壯丁盡死於邊(장정진사어변) 十女仰一夫(십녀앙일부) 十家幷一牛(십가병일우)
- 이 10년안에 세상일이 크게 변하고 장정이 모두 변방에서 죽으니 열여자가 한 남편을 섬기고 열집에 소한마리를 더불어 쓰게 된다.
국조진어팔임
그러니 비록 그들이 그것을 정확하게 알지 모를지 모르지만 이 말대가리(房星)와 陰僧女(음승녀)는 물귀신 작전으로 사람들을 가리기 위한 수단이 되었다. 하늘의 그물은 이와같아서 공짜로 퍼주지 않는다. 결국 시험에 들고 시험에 들어서도 그 시련을 이겨내도록 요구받는것이다. 결론은 이런 시련도 하늘의 시험중에 한가지라는 것을 말한다. 결국 세상에 공짜없다는것을 말하는 것이다. 三大將(삼대장)은 海運(해운)과 함께 왔으며 결국 사람들을 시험에 들게 만들었지만 그것을 알아볼 안목이 있어야 그런줄 알며 그런 안목이 없으면 그런줄 모른다.
결국 심중에 있는 옳은것을 보는 눈과 시련을 견디는 인내를 모두 시험하는것이며 결국 여기서 탈락하면 후천은 물건너가기 마련이다. 사람들이 쉽게 이 후천을 생각하다가 코꿰는 일이 벌어졌다. 백년이 훌쩍 넘게 개벽타령을 했지만 개벽은 오지 않았고 오히려 사람들을 시험에 들게 했다. 결국 이 三大將(삼대장)의 시련은 그냥 온것이 아니며 개벽의 목전에 시험에 들도록 만들어서 결국 갈자와 남을자를 가리는 시험이 되었다. 이것을 예언서가 명백하게 밝히고 있으며 말세에 벌어지는 일을 대입해보면 이미 나라의 운수가 다되었다는 예언서의 예언이 헛말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흥청망청 살고 있으며 그로 인하여 나라꼴은 더 빠르게 개판이 되고 있다. 그러니 이미 영혼마저도 갈림길에 서 있지만 그것을 인지하는 사람은 적다. 결국 그러니 오히려 더 희소한 가치가 되었다. 즉 후천으로 가는 운수가 더 귀한 가치가 되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결과만 볼려고 하지만 과정없는 결과는 없다. 결국 그것을 믿던 말던 자유지만 그것마저도 판별할 안목이 없다면 어쩔수 없다.
[출처] 한해를 마감하며 - 2.과정의 중요성|작성자 보석사냥꾼
한해를 마감하며 - 3.꺽인 운수
세대별 갈등은 이제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틀딱이니 꼰대니 비꼬던 젊은것들의 얄팍함은 나라를 망하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고 그로 인하여 예언서가 예언한것처럼 현실도 급격히 그 방향을 틀고 있다. 1924년 갑자년에서 100년차인 2023년 계묘년에 현실이 가리키는 자화상은 세대의 단절이다. 그런데 이것이 기묘하게 흘러가는 것은 젊은 세대가 자신들이 미래의 주인공이라는 착각이 심하다는 것을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결국 그 말은 다음 세대의 주인이 젊은 세대가 아니라 지금 젊은 세대가 폭삭 망하게 생겼다고 예언서는 명시하고 있다.
이는 그들이 가진 생각이 얄팍한 극강의 기회주의가 상식이며 보편적이라고 생각한데서 기인한다. 시대정신은 사라지고 자신의 눈앞의 이익을 위해서 살다보니 그 얄팍함이란 나라를 망하게 만든 원흉이 되었다. 과거 같으면 그런것이 통하지만 이제는 이미 그런 시대가 아니다. 앞으로 보면 알겠지만 王道政治(왕도정치)로 돌아가며 이 王道政治(왕도정치)는 결국 德(덕)을 본위로 돌아간다는 것을 말한다. 결국 이것은 전제군주정치를 말하는것이 아니며 자신의 일을 자신이 알아서 하게 되는 것을 두고 말한다. 지금은 어림도 없는 정치 방법으로 보이지만 머지 않아서 나온다.
그래서 앞으로는 道(도)와 德(덕)에 능통하지 않으면 어디 쓰일곳이 없으며 그만큼 수행을 해야 가능해지는 정치가 나오게 된다. 그럴만한 그릇이 안되면 이제는 후천으로 가기전에 모두 정리하여 다른 행성으로 보내버린다. 그러니 지금의 갈림길은 결국 무궁한 윤회의 한자락이 일단락 되고 갈림길에 서서 각자의 갈길이 정해지는것을 두고 말한다. 오늘은 양력으로 2023년의 마지막 날이다.
810 2023/12/31 00:10:26 1.3 6 Ⅰ 38.13 N 127.09 E 경기 연천군 북북동쪽 4km 지역 연천읍 옥산리 125-2
810번 12월31일(음력11월19일) 계해일 임자시 '漣川郡(연천군) 漣川邑(연천읍) 玉山里(옥산리) 산18' 寶蓋山(보개산) 자락 응기가 발생했다. 역시 8월26일 병진일 글씨산 자락 응기로 325일차를 채우고 127일후가 오늘이니 寶蓋(보개)가 가르키는 佛具(불구)의 도수를 채운것을 가리키고 있다. 8월27일(음력7월12일) 정사일 갑진시 '扶餘郡(부여군) 世道面(세도면) 菁浦里(청포리) 752' 응기에서 127일차니 이구간을 두고 炎火難世(염화난세)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炎火難世(염화난세) 將帥魁折(장수괴절) 豊沛不然(풍패불연) 空錢滅兵(공전멸병)
- 炎火(염화)의 어지러운 세상에 장수의 우두머리가 꺽이니 제왕의 고향도 그러함이요(꺽인다) 헛된 돈이요 병사도 사라진다.
松下秘訣(송하비결)
그래서 8월27일(음력7월12일) 정사일에서 28일차인 9월23일(음력8월9일) 갑신일 갑술시 '聞慶市(문경시) 永新洞(영신동) 501-2' 頓達山(돈달산) 자락 응기가 나타나며 이 말대가리(房星)의 운수가 꺽였다는 시그널이 나타났다. 그리고 역시 그로부터 보궐선거와 엑스포등을 헛발질하며 그동안 운수가 좋아서 이럭저럭 버텼다는 것이 현실로 드러난다. 즉 오만방자하고 무능력하며 한심한 현실을 가감없이 드러낸것이다. 그런가운데 운수가 꺽였지만 운수가 완전히 걷힐려면 역시 시간이 필요했던 것이며 그러나 그것도 이미 다되어 간다는 것을 응기가 가리키고 있다.
2022년 5월10일 계해일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렸고 그로부터 501일후가 9월23일(음력8월9일) 갑신일이었으니 결국 이 '501-2'의 숫자에 수렴한것이다. 그리고 503일후인 9월25일(음력8월11일) 병술일에 鼻血(비혈)이 나타났으며 9월25일(음력8월11일) 병술일 무자시 '錦山郡(금산군) 珍山面(진산면) 浮岩里(부암리) 산27' 응기로 浮水(부수)들 드러내면서 점점 현실과 응기가 곧 이 天子浮海上公事(천자부해상공사)에 수렴하고 있는 것이다. 이 天子浮海上公事(천자부해상공사)는 수륙병진으로 나라의 운수를 결정하는 것이며 전반부에 결정된 바다위에서 공사가 곧 海運(해운)을 바탕으로 본 지금의 현실을 가리킨다.
오늘은 9월23일(음력8월9일) 갑신일에서 100일차 되는 날이다. 冬臘月(동납월)을 살피는 가운데 이어지는 현실과 응기는 나라가 망한다는것을 가리키고 있다. 젊은 세대가 나라의 미래가 될수 없는 것은 결국 이 道(도)와 德(덕)에서 멀어졌기 때문이며 이로인하여 나라가 망하며 자신들도 그 업보를 둘러쓰고 망하게 되니 예언서의 예언이 살벌하다. 양력으로 오늘이 2023년의 마지막 날이지만 오히려 착찹함을 버릴수가 없는것은 이렇게까지 나라가 위기에 처하지 않을수 있었는데 이 친일역적들이 나라를 완전히 망친것을 보면 한탄을 금할수 없다.
가면 갈수록 道(도)와 德(덕)에서 멀어지고 가면 갈수록 망해가는 상황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 陰僧女(음승녀)와 震木(진목)의 죄악이 무량하니 결국 모든 분야에 구멍이 숭숭 뚫렸고 나라가 망해가고 있지만 결국 이 시련도 언젠가는 끝난다. 그러나 이 끝이란 곧 개벽과 이어질것을 가리키고 있으니 어찌할 도리가 없다. 오늘까지 이어진 이 寶蓋(보개)의 상은 운수의 극에 이르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지만 결국 현실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잘 살펴야할 시기다. 지금의 운수가 靑龍穴(청룡혈)을 향해서 가는 시기며 1908년 戊申臘(무신랍) 공사가 을축월에 행해졌고 올해 臘月(납월)이 을축월이다.
그런 가운데 天心(천심)과 皇中(황중)에 이어진 應氣(응기)는 사람이 나올것을 가리키고 있다. 결국은 천지공사의 끝에 이르고 있다. 결국은 道(도)와 德(덕)으로 돌아가야하며 이 길외에는 없다. 지금 사람들이 이 道(도)와 德(덕)이 무엇인지 한참 잘못 배워서 고리타분한것처럼 여기지만 단순한 윤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이 道(도)에는 사람으로서 걸어가야할길과 德(덕)은 사람으로서 쌓아야할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밝히고 있다. 지금이 말세라 사람들이 이 道(도)와 德(덕)을 우습게 알지만 과거나 지금이나 모두 이 道(도)와 德(덕)으로 태평성대를 구가했다.
2024년 갑진년과 2025년 을사년은 甲午旬中(갑오순중) 空亡(공망)에 해당되는 해다. 결국 이시기가 대격변의 시기이며 이때까지 변화가 없으면 결국 인류는 지옥도를 경험하게 되는 수순이었다. 다행히 이미 변화가 진행형에 있으며 이 변화는 결국 낙엽은 모두 떨어져서 제거되며 씨앗만 남길것을 가리키고 있다. 지금은 이미 靑龍穴(청룡혈)을 향해서 나아가는 시기다. 이렇게 血流落地(혈류낙지)가 열리고 나서 이어진 '炎火難世(염화난세) 將帥魁折(장수괴절)'의 운수는 지금의 현실이 어떤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는지 명확히 가리키고 있다.
[출처] 한해를 마감하며 - 3.꺽인 운수|작성자 보석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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