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16일날, 먼산이 2287번에 올린 <반가운소식 누굴까요>의 리플이, 드디어 27개가 달리면서 기록을 갱신하였다.
지난번까지의 기록은, 역시 김현숙동문의 <4인용식탁>에 달렸던 26개 였는데-.
그것이 뭐 그리 중요한가라고 말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그리고, 1/3일날 rolen이 올린 <마음을 다스리는 글>은 3529명이 읽어보았으며, 최근에 2290번에 올린 <살아가는 일이 힘들거든>은 1120명이 읽어 보았으니, 물론 몇번씩의 중복이 있었다고는 하더라도, 정말 놀라운 일이며,
이러한 모든 현상이, 우리홈페이지를 관리하는 한사람으로써, 그냥 반가울 따름이다.
지난해 말일날(12/31)에,카나다에 있는 정관성동문이 2190번에 <동창까페 1위는?>이라는 제목으로 통계를 내서 올린것을 우리는 기억한다.
참으로 재미있는 시도였다고 생각한다.
우리 홈에는 요즘, 10세의 남자어린이와 12세의 여자어린이로 부터, 72세의 할머니까지 폭널게(?) 준회원으로 참여 하고 있으며,
자세히는 알수 없지만,미지의 21세의 라이베리아와 레바논의 여성(?)들도 준회원으로 들린다
반가운 현상이다.
첫댓글 요즘 준회원으로 등록하는 사람들...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어쩐지 석연치 않은 구석이...Helena가 달았던 28번째 꼬리글은 왜 지우셨나요?
전부터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떻게 조회수가 1000 번이 넘나요? Rolen은 펜 이 많은가...
Violet, 빨리도 봤네. 그 건 본인이 지웠음. 써놓고 보니 맘에 안 들어서.. 그런데 리풀달기 신기록을 선포?하기엔 아직 이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