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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학의봄 ▒
 
 
 
카페 게시글
시 (가~사) 낙조(落照)처럼
장석민 추천 0 조회 48 24.10.04 13:2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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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4 13:59

    첫댓글 밖이 아니라 온도 조절이 되어 있는 전철에서 옷을 벗는다?
    열 받고 있었는데 바로 전철을 탔나 보네요.

  • 작성자 24.10.04 20:54

    늦은 밤에 전철에서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는
    한때는 장미꽃처럼 살았을 텐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술 한잔 하시지 않았을까 싶네요. ㅎ
    전철안 풍경이 그려집니다.

  • 작성자 24.10.04 20:57

    그러게요
    술 한 잔 하고 늦은 밤 전철에서 편하게 잠든
    젊었을 때는 하지 못한 행동을 하는 용기
    때론 그런 날도 있어야겠지요

  • 24.10.04 16:04

    나이가 찬란한 낙조처럼 잘 익어가야 할 텐데요~
    사진은 얼마 전에 강화도 여행 가서 찍은 낙조~

  • 작성자 24.10.04 21:00

    찬란하고 아름다운 낙조처럼 사는 사람들
    많은 사람들의 노년의 삶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 24.10.05 20:23

    맞은 편 타인을 관조하는 시인님의 모습도 한 편의 시가 될 듯하네요~

  • 작성자 24.10.06 09:07

    세파를 견디며 살아가는 서민들의 애환이 모두
    한 편의 시가 될 듯한데요
    그것을 다 표현을 못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휴일 되시기 바랍니다.

  • 24.11.28 17:52 새글

    무슨 이유로 슬리퍼를 벗고
    의자에 앉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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