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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아직도 계속되는 공직의 환
송설인(최순태) 추천 0 조회 94 18.11.17 09:3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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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1.17 12:10

    첫댓글 공직자가 살아가는 울타리, 교육자가 살아가는 세상은 늘 답답하고 유치하고 융통성이 없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지요. 하지만 그게 바르다는 생각을 하면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 18.11.17 12:24

    공직생활하면서 누구나 겪은 애환이지만 막상 글로 표현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30년 말 못할 어러음이 어디 이것 뿐이겠습니까.
    진솔한 글 잘 읽었습니다.

  • 18.11.17 13:56

    30여년의 공직생활에서 느끼신 애환을 진솔하게 쓰신 글 공감 하면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8.11.18 06:4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최상순드림

  • 18.11.18 07:44

    처음 공직 입문때 국민투표 과정에 있었던 일은 신중하게 표현하였으면 합니다,. 잘못 알수도있고 법정업무는 허술하지 않기때문입니다. 어려운 공직을 잘 마무리하고 정년퇴임의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에 적응을 잘하신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11.18 08:44

    30년을 몸담은 공직에서의 애환을 읽으며 어디라도 쉽고 편한 일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 오랜 세월 근무하면서 체화된 습관은 퇴직 후에도 불쑥불쑥 튀어 나오곤 합니다. 저도 식구들에게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이해하겠어요?'하는 말을 자주 해서 직업병, 이제는 치료할 때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퇴임 후에도 평생의 업이었던 공직에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11.18 08:58

    긴 공직생활에서 겪은 애환이 피부에 와 닿습니다. 저도 공직의 공 비슷한 교직의 공이 남았는 것 같아 비우려고 노력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11.18 15:23

    최순태 선생님! 반갑습니다. 공직에 계실 때도 반듯하고 원칙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모습이 글 속에서 느껴집니다. 그 자부심이 있기에 퇴직 후에도 환상처럼 여전히 그 느낌이 몸에 배어 있으리란 생각을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11.18 21:08

    가끔 학교 앞을 지나다 보면 재잘대는 아이들 소리가 반갑습니다.
    선생님의 30년도 아름답게 기억될겁니다. 잘읽었습니다.

  • 18.11.18 21:47

    퇴직한지 3년이 지났건만 중요한 보고 문서를 놓쳐 허둥대다가 잠에서 깰 때가 있습니다. 아직도 허깨비 같은 공직의 환상을 떨쳐버리지 못해서 일까요? 아내는 몸이 허하여 그렇다고 보약 한재를 먹어보라고 하는데 빈말이라도 그 말이 그럴 수 없이 고마웠습니다.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 18.11.21 13:37

    큰 대과없이 공직생활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합니다. 현직때의 마음을 비우면 홀가분 하겠지요. '누구에게 대접을 받기보다 배려하는 봉사정신을 가진다'는 내용에 공감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더 나은 알찬 생활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18.11.25 23:57

    공직생활 30년간 몸에 베긴 습속으 터어내는 일이 쉬운일이 아닐 것입니다. 아직도 몸에 벤 습관을 되풀이 하려는 자신을 발견하고 고쳐 보려는 노력이 고무적입니다. 그렇더라도 불쾌했던 일 보다는 좋은 일들을 기억에 오래 남겨두고 싶은 일들 으 ㄹ회상해 봄이 더 좋지 않을가 생각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 18.12.02 04:57

    직장을 떠난지 올해로 꼭 20 년입니다. 직장생활 32 년 1개월 휴직도 일년 했지만 지루하다 싶었는데 떠나고보니 그리워지더랍니다. 봉급계산을 수작업으로 하던시절 원이하 몇십전이 틀려도 꼭 찾아내야했던 기억 아무리 찾아도 못 찾아 서류를 돌려가면서 점검하던 시절 그 버릇이 몸에 베었답니다 가계부도 정확해야 넘어가는 나를 영감이 참 답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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