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환경이 특이하게 바뀐 점도 없고, 성관계나 힘든일 한 적도
없고요.
앉아서 공부랑 컴퓨터 밖에 안했고, 자위도
안했습니다.스트레스도 받는거도 없고요
어그제부터 오른쪽 아랫배 쪽(배라기보다는
더 아랫쪽. 털이 있는 부분)과 오른쪽 고환이 쑤시는 듯이 아픕니다. 고환은 진짜 스치기만 해도 엄청
아픕니다. 배쪽은 되게 통증이 되게 깊숙하게 있는것 같고요.. 걸을때도 조금씩 아프고 뛰는건 아예.......
근데 조금 움직이고나서 앉으면 20초정도는 통증이 좀
가라앉네요.
왼쪽은 평소와 똑같고요, 이런 증상이 하루종일 있는건
아니고 몇시간 주기로 있다가 없다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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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아랫배 고환에 통증은 외복사근 방사통입니다
아래의 그림 치골위의 X는 고환으로 통증을 방사합니다
외복사근의 장골능이 무너지면 비뇨 생식기부위이 통증이나 질환이 잘 발생하는데
이는 복사근이 장골을 잘 잡아 주지 못한 결과입니다
외복사근이 장골을 잡고있으면서 흉곽과 함께 힘의 분산을 하고 힘의 비틀림을 해야 하는데
하부흉곽이 잘못된 앉은 자세에 의해서 균형을 못잡을경우 하부복사근의 균형이 깨어지게 됩니다
외복사근이 단축되면 어깨가 앞으로 말리게 됩니다
즉 어깨가 굽게 되면 외복사근이 단축이 오면서 하부흉곽과 골반대의 외복사근 균행이
깨어지면서 골반의 X 가 고환으로 방사통을 냅니다
앉는 자세가 가슴을 펴고 어깨를 뒤로 재끼는 자세를 취하시고 한시간 마다 일어나서 복부를 펴줘야 합니다
하부복사근이 문제지만 하부흉곽 즉 외복사근 상부도 같이 풀어주세요
외복사근 X 는 Trigger point 빨간색은 방사통으로 늑골과 고환까지
방사됩니다
바른자세와 마사지로 고환통증이 풀립니다
첫댓글 이 통증이 전립선염과 관계있는건가요? 있다면 왜 그런거죠? 저도 우측배 하단에 이물감이 가끔있는데 관련증상일까요
전립선염과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다만 이부위를 풀면 전립선염이 조금 좋아질수는 있어요
우측배 하단의 이물감이 촉진 했을때 많이 아프면 통증유발점이므로 풀면 서혜부가 편안해 집니다
통증없는 이물감은 윗증상과 관련이 없습니다
상상님 이거 인터넷에서 가져오시는 건가요? 직접 올리시는 건가요? 암튼 올리시는 글마다 압통점 찾아서 해보고 있는데 증상 완화에 꽤 도움이 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글들도 부탁드릴게요^^;
@빠른쾌유를 직접 올리는 글입니다 ^^
감사합니다
저랑똑같은증세네요 저는 극복법을찾았숩니다
극복법좀 여쭤봐도 될까요..?
@가수가되자 아직못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