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광부 장관이 방콕 안전을 역설, “태국은 평온으로 안전하다”
▲ 껍깐 체육관광부 장관은 폭탄 테러 사건 발생 후 관광은 "평온하고 안전하다" 호소하며 안전대책까지 발표 [사진출처/Travelvision]
태국 체육관광부 장관은 일본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열고 태국에 대한 안전성을 어필하며 관광객들이 발길을 돌려 방문해주길 호소했다.
8월 17일에 방콕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사건 태국의 안전에 대해서 컵깐 체육관광부 장관는 “방콕에서 폭발 사건을 넘어서 전진하고 있다. 군과 경찰, 관광경찰, 자원봉사, 민간 기업 등 6000명이 네트워크를 만들어 방면에서 방콕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방콕 도내 방범 카메라를 사건 전인 48000대에서 58000~59000대로 큰 폭으로 증설했다. 이것을 기회로 한층 더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태국은 평온히며 안전하다”고 말하며, 만전의 안전 체제가 갖추어지고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태국은 릴랙제이션이나 마사지가 충실하다. 여성 손님들이 꼭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한다. 태국은 GDP의 10%가 관광업이며 올해는 전 세계에서 288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기 대여 콘도에 경종, 호텔업법 위반 지적
호텔업법에서 금지되고 있는 콘도미니엄의 단기 대여가 횡행하고 있어, 호텔 협회 등이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이대로 지속될 경우 당국에 의한 행정 개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이 협회 회장의 말에 따르면, 콘도미니엄은 실내에 주방 시설 등이 있어 주로 외국인에게 인기가 있으며 일반 호텔보다 싸게 판매를 하고 있는 곳이 것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호텔업법은 호텔로서 등록되지 않은 부동산의 단기 대여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영업을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아동 포르노법이 12월부터 시행
18세 미만의 아이를 보호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아동 보호법이 12월부터 시행되는 것이 확실해졌다.
이 법에 따르면, 아이들의 외설적인 사진이나 동영상을 판매한 사람에게는 3년 이상 10년 이하의 금고, 혹은 6만~20만 바트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사이트 등에 송신했을 경우에도 적발 대상이 되어, 7년 이하의 금고 혹은 14만 바트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그리고 휴대전화나 PC 내에 소지하고 있었을 경우에도 5년 이하의 금고 혹은 10만 바트의 벌금이 부과되게 된다.
수족구 유아 전염병이 유행
보건부 질병 예방국의 쏘폰 국장은 올해 1월부터 9월 8일까지 수족병에 의한 유아전염병 감염자가 전국에서 2만6407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는 3명이다.
올해는 심각한 증상을 일으키는 엔테로바이러스 71(enterovirus 71)이라고 하는 바이러스가 10년 만에 확인되고 있으며, 손발에 수포를 수반하는 발열이 있었을 경우에는 조기에 치료를 받도록 호소하고 있다.
환자가 확인된 것은 북부가 파야우, 동북부 암낫쩌른, 중부 싸뭍쁘라깐, 앙텅, 씽부리, 나콤파톰, 싸뭍쏭크람이며, 동부가 짠타부리, 남부가 나콘씨타마랏, 팡아, 푸켓, 라넝, 쑤라타니, 야라 등의 도에서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태국 음료 ‘이치탄’, 리치맛 ‘바이레’ 발매
태국의 음료 메이커 이치탄 그룹(Ichitan Group)은 리치 과즙 10%의 과즙 음료 ‘바이레(Bireley's)’를 발매했다. 가격은 290 밀리리터들이 PET 보틀이 13 바트이다.
이치탄은 태국 등 16개국에서 ‘바이레’ 제조 판매 상표권을 2억5000만 바트에 취득해, 올해 4월부터 태국에서 과즙 10%의 오렌지 음료와 그레이프 음료의 제조 판매를 시작했다.
프어타이당, 당원에게 국가 개혁 추진회에 참가를 금지
▲ 현 군정에서 새로 설치하는 국가 개혁위원회에 탁씬파 프어타이당은 반대 의사를 비치고 있다. [사진출처/Daily News]
새롭게 설치될 예정인 ‘국가 개혁 추진회(NRSA, สปท)’에 태국 탁씬파 프어타이당에서는 이곳에 동당의 당원 참가를 금지한다고 한다.
현행 임시헌법 규정에 의해 국가 개혁 평의회(NRS)가 전의 헌법 최종안 채결로 인해 임무가 종료된 것으로 머지않아 설치되는 국가 ‘개혁 추진회’가 ‘국가 개혁 평의회’를 대신해 국내 개혁을 추진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데, 태국의 2대 정당 중에 하나인 탁씬파 프어타이당(Phak Pheu Thai)의 품탐(ภูมิธรรม เวชยชัย) 간사장 대행은 9월 14일 당원이 ‘개혁 추진회’에 참가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것은 쁘라윗 부총리겸 국방부 장관이 “프어타이당을 포함한 정당 멤버에게 ‘국가 개혁 추진 위원회’에 참가하고 싶다는 신청이 있었다”고 말한 것에 따름 것이며, 이 간사장 대행의 말에 따르면, ‘국가 개혁 추진회’에 참가 금지는 프어타이당의 위롯 당수 대행의 생각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프어타이당은 ‘국가 개혁 추진회’가 탁씬파에게 불리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어, 이 당의 관계자가 ‘국가 개혁 위원회’에 들어간다면 당으로서 그 결정에 동의했다고 받아들여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덧붙여 ‘국가 개혁 위원회’에 참가에 대해서는 프어타아당 내에서 찬반양론이 있어, 아직 의견이 결정되지 않다는 지적도 있다.
상업부, 국경 무역 확대를 향해 우대조치 도입
세계경제 침체 영향 등으로 태국은 기존 마켓에 수출이 침체되고 있는 중에 아피라디 상업부 장관은 우대조치 등을 도입하는 것으로 인접국과의 국경 무역을 50% 정도 확대시킬 생각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관계 정부 기관과 협력해 촉진책을 밝히거나 국경 무역의 편의를 도모하는 조치를 실시하거 한다고 한다. 상업부는 다음달 초에 남부 쏭크라도 싸다오 국경 통행소에서 국경무역 모습을 시찰할 예정이다.
국경 무역은 지난해의 실적이 약 1조 바트였으며, 올해는 1조5000억 바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씨리낃댐의 저수량 감소가 위기적 수즌이 달해
▲ 태국에서는 우기 기간에 북부 동북부 지방에서 비가 내리지 않아 심각한 가뭄파해를 보고 있다. [사진출처/Thairath News]
태국 주요 댐 중에 하나인 우따라딧도에 있는 씨리낃댐(Sirikit Dam)은 현재 저수량이 위기적인 수준으로까지 감소했다고 한다.
이 댐이 가동된 지가 39년이 되지만, 이 정도로 수량이 적었던 적은 과거에 없다고 한다. 이대로 수량이 증가하지 않으면 방류가 제한되기 때문에 농업이나 양어 등에 심각한 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한다.
이 댐의 수량은 평상시 42억 입방미터 정도(저수능력의 약 45%)인데, 현재는 14억 입방미터 정도로까지 침체되었다고 한다.
푸켓 호텔에서 영국인 투숙객 손님이 사체로 발견돼
9월 24일 남부 푸켓 도내 한 호텔에 숙박하고 있던 영국인 남성(45)이 실내 화장실 안에서 줄에 목이 졸려 사망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실내에 싸운 형적도 없고, 또한 현금 6000 바트가 들어있는 지갑도 그대로였다고 한다.
다른 방에 묵고 있던 친구가 남성 방을 노크해도 대답이 없어 호텔 직원에게 부탁해 마스터키를 사용해 문을 열어보았더니 남성이 화장실 안에서 사망한 상태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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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콕 도내 방범 카메라를 사건 전인 48000대에서 58000~59000대로 큰 폭으로 증설했다. 이것을 기회로 한층 더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태국은 평온히며 안전하다”고 말하며, 만전의 안전 체제가 갖추어지고 있다고 ........ㅎㅎ
아이들의 외설적인 사진이나 동영상을 판매한 사람에게는 3년 이상 10년 이하의 금고, 혹은 6만~20만 바트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