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종목 | 이슈요약 |
HD 한국조선해양 (009540) | 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 합병 시너지 효과 긍정적 분석 등에 급등 |
▷신영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일(27일) HD현대중공업은 HD현대미포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며, HD현대중공업이 존속법인이 되고, HD현대미포는 피합병법인으로 소멸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현재 HD현대미포와 동사로 해외사업 투자가 분산되어 있지만, 사업 재편 이후 동사와 HD현대중공업이 각각 60%, 40%씩 투자한 싱가폴 투자법인을 설립하고 싱가폴 투자법인 아래 해외사업장을 모으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밝힘. HD HVS는 국내 유일 해외 조선 성공 사례로 HD현대중공업이 해당 노하우를 나누고 사업장을 활용하는데 있어 긍정적이라고 분석. 특히, 신규사업 투자재원을 여유 있게 가지고 있는 동사의 투자활동에 자유도를 높이게 될 것이라고 언급. ▷이번 합병은 글로벌 수출방산 시장 확대와 마스가 프로젝트 가동에 대응하는 전략 중 ‘신의 한 수’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HD현대그룹 내 조선관련 계열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긍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힘. 조선업종 최선호주는 동사이며, 기자재 최선호주는 HD현대마린엔진을 제안한다고 언급. ▷이에 금일 동사의 주가가 급등세를 기록중. 반면, HD현대미포와 HD현대중공업은 합병 시너지 효과 분석 속에도 합병비율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부각된 점과 전일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수요 등에 하락세를 기록중. |
콜마홀딩스 (024720) | 윤동한 회장 제안 신규 이사 10명 주주제안 수용에 따른 임시주주총회 개최 예정 속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주주총회소집 결의 공시. 오는 10월29일 오전 10시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윤동한 회장이 주주제안으로 제출한 사내이사 8명과 사외이사 2명 등 총 10명 선임 안건이 다뤄질 계획임. 임시추종을 위한 주주명부 기준일은 9월17일로 확정.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윤동한 회장이 제안한 신규 이사 10명선임 주주제안을 수용하고,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한다며, 이사회 제도 취지를 훼손 시킬 수 있는 주주제안이라는 점에 우려가 높지만, 상법이 정한 원칙에 따라 주주제안을 수용해 직접 주주들의 판단을 받는다고 전해짐. ▷한편, 자회사인 콜마비앤에이치도 시장에서 부각. |
SK 스퀘어 (402340) | 주주환원 정책 기대감 등에 강세 |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7~8월 시장 상승세가 조절되며 상승이 컸던 지주 종목들에 차익 실현이 발생한 가운데 이같은 흐름에동행했지만, 글로벌 매크로 환경, 규제 변화 기조로 증시 상승 기대가 재개되면 다시 재평가될 종목이라고 밝힘. 특히, 올해가 기 발표된 주주환원정책이 적용되는 마지막 해로 차기 주주환원정책 기대도 상존한다고 설명. ▷아울러 비상장 자회사들에 대한 유동화를 꾸준히 추진중인 가운데 주요 자회사 손실 폭이 축소되었다며, 특히 티맵모빌리티는 데이터사업 성장 가속화되며 수익성이 개선되었고 EBITDA 기준 흑자전환이 보다 가시화된 점도 긍정적이라고 언급. ▷한편, 상장지분가치 조정으로 인한 NAV 감소를 반영했다며 목표주가는 하향 조정했다고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20,000원 -> 200,000원[하향] |
삼양식품 (003230) | 밀양2공장, 풀 캐파 기대감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지난 6월에지은 밀양 2공장이 봉지면은 오는 9월 말, 용기면은 연말 풀 캐파(생산능력)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해짐. 이에 추가적인 생산능력 확장을 증설 등에 대한 검토가 시작됐다고 알려짐. 2공장은 라면 6라인(봉지 3개, 용기 3개)으로 구성됐으며, 연간 최대 8억3,000만개를 생산할 수 있고, 미국·유럽과 중국 외 아시아 수출 물량을 담당하고 있다고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해외에서 불닭브랜드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출이 늘어나면서 밀양2공장 목표 가동률이 계획보다 앞당겨졌다”며, “추가 생산능력 확대에 대해 다양한 검토는 하고 있으나 정해진 건 없다”고 밝힘. ▷한편, 불닭 소스 원료 공급사인 에스앤디도 시장에서 부각. |
한국항공우주 (047810) | 日 가와사키중공업과 1,102.76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및 'AI-전자기전 특화연구센터' 설립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Kawasaki Heavy Industries, Ltd. (KHI)와 1,102.76억원(최근 매출액대비 3.0%) 규모 공급계약(B787 FTE(Fixed Trailing Edge) M1, M3 Kit 계약) 체결(계약기간:2026-05-01~2030-12-31) 공시. ▷한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내 'AI-전자기전 특화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국내 방산전자 선도기업인 한화시스템 및 국방 AI 전문기업인 펀진과 미래 국방역량의 핵심이 될 전자기전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대표이사 차재병 부사장은 "미래 전장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 상황인식 및 자동 대응 등 인지 기반 전자기전 기술 확보가 중요하다"며, "AI전자기전 특화센터를 중심으로 산·학·연이 힘을 합쳐 국내 요소기술을 확보하고 AI 전자기전 항공무기체계 기술 자립에 기여 하겠다"고 설명. |
현대모비스 (012330) | SDV로의 전환 순항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8월27일 개최된 CID(CEO Investor Day)를 통해 SDV로의 중장기 전환 계획은 잘 진행중인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힘. 자동차 산업의 중심이 SDV로 전환함에 따라 새로운 기술을 제품화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해지며 차별화된 기술을 선행개발해 완성차에 제시하는추세로 변화하고 있다고 분석. 특히, 동사가 보유한 기술적 역량과 현재 집중하고 있는 차세대 부품에 대한 향후 계획을 구체적으로 발표했으며, 실제 SDV 차량에 적용 준비중인 제품들과 기능들을 확인했다고 설명. ▷한편, 동사는 2024년 CID에서 언급했던 2027년 재무목표인 매출 연평균 8% 성장, 영업이익률 5~6% 달성을 그대로 유지했다고 언급. 수익성 중심의 사업체질 개선은 고부가제품 중심로 제품 포트폴리오 개편, 수주에서 양산까지 전체 과정 수익성 관리 강화, AS 거점 통합 및 자동화를 통해 이룩하고자 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목표주가 : 390,000원[유지] |
| 한국특강/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 배당락 여파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한국특강은 중간(분기)배당락이 금일 실시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1,690원임. ▷전일 장 마감 후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는 배당락이 금일 실시된다고 공시. 기준가격은 1,500원임. [종목]: 한국특강, 신한글로벌액티브리츠 |
엘앤에프 (066970) | 재무건전성 악화 우려 등에 급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상반기 부채비율이 400%를 돌파한 반면,유동비율은 50%대까지 떨어지며 재무건전성이 악화했다고 전해짐. 동사는 교환사채(EB) 등이 부채로 잡히며 부채비율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지만, 이를 고려하더라도 수익성이 악화한 상황에서 부채비율이 단기간에 급등한 점이 재무부담 요인으로 지적된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사의 상반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461.5%로 지난해 말 287.1%에서 174.4%포인트 상승했으며, 유동비율은 2024년 70.2%, 2025년 1분기 64.0%, 2025년 상반기 56.3%로 떨어졌음. 특히, 동사의 부채총계에서 CB와 EB를 제외한다고 해도 부채비율은 378.8%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전해짐. ▷신용평가사 한 관계자는 "교환사채 발행을 감안하더라도 부채비율이 최근 몇년간 급격히 상승한 점은 부담스러운 요인"이라며, "당기순손실이 지속되면 자본이 줄어들기 때문에 수익성을 개선하는 것이 근본적인 재무 개선의 해결책일 것"이라고 밝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