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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발 장>
고 발 인 대표고발인 백 은 종 외 명단 별첨
피고발인 홍준표
19대 대선 자유한국당 후보
전 경상남도 도지사
죄명 : 국헌문란, 매관매직, 선거조작, 범죄은폐
고 발 취 지
1. 당사자관계
고발인들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준수하는 일반 시민들로서 국민에게 위임받은 권력으로 오히려 국민에 대한 협잡과 폭압을 자행한 친일반민족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고 탄핵하여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고자 하는 국민들입니다.
피고발인은 전 경상남도 도지사로서 19대 대선 자유한국당 후보였던 프로말막러 홍준표입니다.
2. 고발취지
자신의 출세를 위해서는 거짓이 되었건 가짜가 되었건 상관없이 마구 떠들어 대는 저질 정치가 없어져야 하며, 안하무인식으로 행동하는 피고발인 홍준표로 인하여 하염없이 추락한 대한민국의 정치를 더 이상 추락하지 않도록 막고, 본인 스스로 자백한 죄를 철저하게 추궁하여 앞으로는 이러한 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고발합니다.
고 발 내 용
피고발인 홍준표는 친구의 강간모의에 동참하여 모텔까지 여대생을 유인하고 친구로 하여금 강간을 하게 하려고 하였지만 여대생이 깨어나는 바람에 미수에 그쳤다고 자서전에서 자백을 하였습니다.
피고발인은 또한 2017. 5. 3. 19대 대선 후보로 부산 유세 때 “이명박 대통령은 내가 만들어 줬다.”, “BBK 사건은 아무도 못 막는데 내가 막아줘서 대통령이 됐다.”, “세번이나 법무부 장관을 제안했는데 환경부 장관을 제안해서 거절했다.” 는 등의 자백을 하였습니다.
이는 과거의 일이지만 본인이 자백을 한 것으로
1. 가짜 편지를 흔들면서 BBK를 막아준 것은 사실로 드러난 것이고 본인이 막어줬다는 자백으로 17대 대선을 조작한 것이며
2. 이를 막아준 대가로 법무부 장관을 약속한 것은 매관매직이고
3. BBK를 김경준의 단독범행으로 몰은 것은 범죄를 은폐한 것이고
4. 이렇게 한 행동들은 국헌문란 행위입니다.
형법 제91조(국헌문란의 정의) 본장에서 국헌을 문란할 목적이라 함은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함을 말한다.
1. 헌법 또는 법률에 정한 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고 헌법 또는 법률의 기능을 소멸시키는 것
에 의하면 홍준표의 위와 같은 행위로 인하여 전과 14범이며 범죄자인 이명박이 17대 대통령이 되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고 이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률이 범죄자에 의하여 유린되고 소멸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3. 결어
이러한 저질의 성향을 가진 자가 정치를 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망신이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뜨리는 일입니다.
상기 행위에 대한 처벌 법 조항을 철저하게 적용하여 이러한 추접하고 자질 부족의 자가 더 이상 국민을 농락하고 국격을 떨어뜨리는 짓을 못하도록 엄중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첨 부 서 류
1. 보도된 기사 내용 ∙ ∙ ∙ ∙ ∙ ∙ ∙ ∙ ∙ 증제1호증
2017. 7. 5.
대표고발인 백 은 종 (인)
이명박근혜 심판 범국민행동본부
조선의열단 기념사업회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귀중
<진 정 서>
사 건 2017도3667 정치자금법 위반
피고인 홍 준 표
진정인들은 다음과 같이 진정서를 제출합니다.
다 음
진정인들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로서 대한민국이 올바른 나라로 우뚝서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들입니다.
피고인 홍준표는 1심에서 유죄, 2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으나 2심의 무죄는 국민의 입장에서는 전혀 납득이 가지 않는 판결입니다.
모래시계 검사라며 한동안 정의로운 검사인 양 우려먹었으나 실제로 모래시계의 작가 송지나씨는 대상인 15명의 검사 중 한명일 뿐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이렇게 자신에게 유리한 것은 사실 확인도 없이 마구 써 먹는 존재가 홍준표입니다.
피고인 홍준표는 자신의 자서전에서 돼지발정제를 구해서 친구의 강간을 도와주려고 했다고 헸습니다. 당시에 강제로 성관계를 해서 원하는 여자를 내 여자로 만드는 경우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이는 한 여자의 인격을 완전히 무시한 처사로 그런 일을 한 사람은 당시에도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이런 자가 자유한국당의 19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19대 대선후보로 유세를 하면서 2017년 5월 3일. 부산에서의 유세는 가히 압권이었습니다. 거기서 한 발언 중의 주요한 대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명박은 내가 대통령 만들어 줬다.”
“BBK 사건은 내가 아니면 아무도 못 막는데 내가 막아줘서 대통령이 됐다.”
“세 번이나 법무부 장관을 제안했는데 결국은 시켜주지 않았다.”
“조찬하면서 이명박 대통령과 한판 붙었는데 정당 출신은 안 되겠다는 구실을 대고 나중에 환경부 장관을 제안하길래 거절했다.”
는 홍준표 본인의 발언은 대한민국의 헌법을 유린했다는 자백입니다.
김경준의 BBK 편지는 이미 가짜로 밝혀졌습니다. 이런 가짜 편지를 흔들면서 가짜 뉴스를 만들어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었다면 이는 명백한 국헌문란의 증거입니다. 자격이 없는 자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기여를 했다면 이 또한 공범이며 범죄은폐의 증거이며 선거조작에 해당합니다.
그런 불법적인 기여를 한 댓가로 법무부장관을 달라고 했다면 이는 매관매직에 속하는 범죄입니다. 이러한 자가 성완종에게 불법정치자금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국민의 입장에서는 그동안 보아온 거짓말의 연장이라고 보여집니다.
19대 대선에서도 근거도 없는 막말과 거짓으로 신성한 대통령 선거를 희화화한 죄 또한 적지 않습니다. 이런 자가 제1야당의 대표라니 이 나라의 정치가 어디로 갈지 암담하기만 합니다.
홍준표의 막말은 가는 곳곳마다 문제를 만들어냅니다.
자신의 아버지가 현대조선소에서 일당 800원을 받던 경비원이었던 것을 밝혔으면서도 종편시사프로그램에 참석하려고 방송사를 방문했다가 경비원이 “누구시냐? 신분증을 보여달라.”고 하자 “날 불러 놓고 왜 기다리게 하느냐. 이런데서 방송 안 하겠다”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고 이 과정에서 이를 물어보는 경비원에게 “넌 또 뭐야. 니들 면상 보러온 게 아니다. 너까짓 게.”라며 자신을 못 알아보는 경비원을 비하하기까지 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자신의 결혼을 반대한 장인을 ‘영감탱이’라고 부르며 26년 동안 자신의 집에 들이지 않았다는 자랑도 했는데 이게 문제가 되자 변명을 하기 위해 ‘경상도에서는 장인을 친근하게 부르는 호칭이 영감탱이다.’는 허위 사실까지도 스스럼없이 주장합니다.
아래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홍준표 막말 10선입니다.
(1) 2011년 10월 홍대 앞에서 열린 대학생 타운미팅 中
“이대 계집애들 싫어한다. 꼴 같지 않은 게 대들어 패버리고 싶다.”
(2) 2016년 7월 12일 경남도의회 임시회 참석 당시 자신의 사퇴 요구하며 단식농성 중인 여영국 정의당 도의원 향해
“쓰레기가 단식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냐. 2년간 단식해봐. 2년 뒤에는 나갈테니깐”
(3) 2017년 3월 28일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과 오찬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문재인 후보 향해) “지금 민주당 1등하는 후보는 자기 대장이 뇌물 먹고 자살한 사람 아니냐”
“바로 옆의 비서실장이 그 (뇌물 수수) 내용을 몰랐다면 감이 안 된다”
(4) 2011년 7월 14일 참여연대 방문한 자리에서, 삼화저축은행 불법자금의 홍준표 유입설에 대한 경향신문 기자 질문에 대해
“그걸 왜 물어, 너 그러다가 진짜 맞는 수가 있다. 버릇없게”
(5) 2017년 3월 17일 YTN 인터뷰 中
“하늘이 정해놨는데 여자가 하는 일(설거지)을 남자한테 시키면 안 된다”
(6) 2011년 11월 15일 밤 기자들과의 만찬자리 中
“이달 안에 FTA 통과를 못시키면 내가 (특정 기자)에게 100만원을 주고, 내가 이기면 국회 본청 앞에서 그 기자 안경을 벗기고 아구통을 한 대 날리기로 했다”
(7) 2017년 3월 18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대선출마 선언 후 기자회견中
(성완종 리스트 자격논란 질문에 대해) “0.1%도 가능성이 없다. 유죄판결 나온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자살하는 것도 검토하겠다”
(8) 2017년 4월 29일 페이스북 글
“부모님 상도 3년이 지나면 탈상을 하는데 아직도 세월호 뱃지를 달고 억울한 죽음을 대선에 이용하는 사람들의 작태를 보고 이들은 이 나라를 참으로 우습게 보고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9) 2011년 6월 한나라당 대표 경선 출마 기자회견 中
(나경원 의원 향해) “거울보고 분칠이나 하는 후보는 안 된다”
(10) 2012년 12월 종편 방송국 경비원에게
“넌 또 뭐야? 니들 면상 보러온 거 아니다. 네까짓 게”
언어는 그 사람의 인격과 정신세계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홍준표의 역대 막말 10개는 상스럽거나 무례한 수준을 넘어서는 막말입니다.
여대생과 설거지, 돼지발정제, 나경원의 분칠 발언에서는 여성을 성관계의 대상으로만 생각하고 뼈속까지 스며들어 있는 남존여비 사상을 드러냅니다.
도의원과 기자, 경비원에게 한 막말은 특권의식에 절어있는 쓰레기가 보입니다. 이러한 특권의식은 세월호 희생자와 유족들을 능멸하면서 인간의 존엄을 깡그리 깔아뭉개는 세월호의 발언으로 이어집니다.
19대 대선을 치루면서 한 유세 중에는 대선에 패배하면 물에 뛰어든다는 발언이 뒤따릅니다. 낙동강, 한강, 형산강, 제주 앞바다 등 유세를 하는 곳에 가서는 그 부근의 강이나 바다를 들먹이며 대선에 지면 물에 빠져 죽겠다며 인명을 경시하는 발언이 지속적으로 나옵니다.
존경하는 대법관님들께 홍준표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에 관한 국민들의 의견을 전달해 드립니다.
홍준표는 자신의 영달과 권력을 위해서라면 불법이라도 마다하지 않고 행하며 자신이 모시던 상관을 ‘춘향인 줄 알았더니 향단이었다.’고 능멸하며 홍준표에게 국민은 소모품에 불과한 개돼지일 뿐입니다.
이러한 자는 사회와 격리를 시켜야 하고 유죄를 선고해서 감옥에 보내기만 하면 국민의 근심과 국가의 걱정이 사라집니다. 국민들은 홍준표를 유죄 판결한 1심 판결을 더 신뢰합니다.
부디 빠른 시간 내에 제대로 심리를 하시어 유죄의견으로 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하시면 대한민국이 정의로운 민주국가로 발전하는데 지대한 기여를 하시는 것이며 국민의 여망을 담은 판결이 될 것입니다.
첨 부 서 류
1. 파이낸셜뉴스∙∙∙∙∙∙∙∙∙∙∙∙∙∙∙∙∙증제1호증
2. 홍준표의 거짓말 팩트체크∙∙∙∙∙∙∙∙∙∙∙증제2호증
2017. 7. 5.
첫댓글 이런 작자가 오늘 당대표에 선출 됏다네요.
그 당의 선거인단 참으로 저질스런 작자들의 모임인가 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서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적극적인 참여가 부족해 많이 부끄럽습니다. 자유당의 뿌리들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모두 힘을 냅시다.
힘내세요
법이 살아있다면 대법원에서 반듯이 홍가는 유죄판결을 받아야 한다. 증인을 회유,협박한 자가 무죄라는건 상식밖의 판결이다. 죄가 없는 놈이 증인을 회유,협박하는지..........
추천,,
민법이든 형법이든 인간들이 죄를 지으면 그 죗값을 치뤄야 할 것인데
공소시효말료는 일본놈들이 위정자들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하여 만든 규정이고
이 땅에서 명심보감으로 가리침을 받기는 " 왈(曰) 획죄어천(獲罪於天)이면 무소도야(無所禱也) ! ' 라고,배웠습니다!
이승에서 저지른 그 죗값에 대하여 면죄부를 받을지 모르지만
하늘은 결코 그 죄를 사하여 주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CIA 기밀보고서 해제] 박정희, 한일협정때 6600만불 뇌물 받음
일제 피해자들에게 연리 28%의 이율로 배상하라!
이 시각 현재 조회 89,760 명을 넘어서.
http://cafe.daum.net/rjwltRkatlekd/NHf3/16
이명박과 홍준표는 지금 감옥에 있어야 합니다!!
고발인으로 등록하고 싶습니다!!
격하게 동감 합네다 !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기자회견에 필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