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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항로 (蒼天航路) - 국내최대규모 한자시험 동호회
 
 
 
카페 게시글
한국어문회 정보공유 한자시험 이래서 어렵다?!
타도한자 추천 0 조회 170 05.10.26 10:2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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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26 13:49

    첫댓글 급수시험을 통해 한자를 익히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문 공부를 하면 좋겠지요. 고사성어 같은 경우는 삶의 지혜와 함께 아이들에게 역사적 배경을 알게 해주므로 공부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05.10.26 15:45

    복잡한 문제입니다. 한자의 뜻은 辨釋(변석)이라 해서 훈이 분명히 같은데도 달리 쓰이는 것을 구분하는 방법이 있으며, 한자학 중 자의학 분야의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전문적인 부분입니다) 위에 예로 든 것은 간단히 설명하기 불가능한 것들이군요. 좋은 책이 아직 없습니다.

  • 05.10.27 09:55

    달둥님 표정이 예술 ㅡ_ㅡ;

  • 05.10.28 11:56

    '훈'이라는 것은 사회적합의를 통한 어떤 '기호'로서의 호칭입니다, 우리 초등학교 수학시간에 배우지 않았습니까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부르기로 약속한거라고, 그러므로 세월이 지나면서 국어가 변천하면 모르겠지만 아직은 자의대로 바꾸고 할 수 없는 것이죠

  • 05.10.28 11:45

    反과 返의 구분은, 返은 '돌려주다'의 의미로 이해하시면 좋을겁니다

  • 05.10.28 11:49

    자...原과 源은 구분의 여지가 별로 없습니다만, 무리하게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여 설명드리자면, 原은 형용사(?)로 주로 쓰이고 源은 명사로 주로 쓰입니다, 즉 原은 단어의 첫머리에 붙죠(원리, 원칙, 원유 등) 또 源은 단어의 끝에 옵니다(근원, 자원 등) 여기에 덧붙여 高原과 源泉 정도는 예외로 알아두시면 좋겠고

  • 05.10.28 11:49

    주로 源이 쓰인다는 점도 알아두셨으면 좋겠구요, 이처럼 외우려면 다 방법은 있으니 더 궁금하시면 올려주시면 많은 분들의 협조가 있을거에요

  • 05.10.28 11:51

    아, 壓과 押의 경우는 둘 다 누를(압)이긴 하지만, 아예 壓을 억누를(압)으로 외워주시고 주로 한자단어를 통해 외워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5.10.29 10:37

    그렇군요... 이런 모호함에도 특성이 있으니.. 일단 하는데 까지 해봐야겠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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