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랍
이사야 6장
1 웃시야 왕의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3 서로 창화하여 가로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요한계시록 4장
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7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8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9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
스랍은 날개가 여섯개이고 내 종류의 스랍이 있습니다.
사자 얼굴을 한 스랍. 송아지 얼굴을 한 스랍. 사람의 얼굴을 한 스랍, 독수리의 얼굴을 하는 스랍
이 스랍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존재로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찬미하는 존재입니다.
그룹
에스겔 1장
6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
10 그 얼굴들의 모양은 넷의 앞은 사람의 얼굴이요 넷의 우편은 사자의 얼굴이요 넷의 좌편은 소의 얼굴이요 넷의 뒤는 독수리의 얼굴이니
그룹은 날개가 4개입니다.
또 머리가 하나인데.. 동서남북에 얼굴을 가지고 있죠
정면의 열굴에는 사람의 얼굴.. 우편에 사자의 얼굴. 좌편에 소의 얼굴.. 뒤쪽이 독수리의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랍은 네 종류가 있다면.. 그룹은 한 종류이고.. 얼굴이 동서남북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죠.
스랍은 보좌 앞에서 찬미하는 존재라면
그룹은 하나님의 동선에 같이 움직이는 존재입니다.
15 내가 그 생물을 본즉 그 생물 곁 땅 위에 바퀴가 있는데 그 네 얼굴을 따라 하나씩 있고
16 그 바퀴의 형상과 그 구조는 넷이 한결 같은데 황옥 같고 그 형상과 구조는 바퀴 안에 바퀴가 있는 것 같으며
17 행할 때에는 사방으로 향한 대로 돌이키지 않고 행하며
18 그 둘레는 높고 무서우며 그 네 둘레로 돌아가면서 눈이 가득하며
19 생물이 행할 때에 바퀴도 그 곁에서 행하고 생물이 땅에서 들릴 때에 바퀴도 들려서
20 어디든지 신이 가려 하면 생물도 신의 가려 하는 곳으로 가고 바퀴도 그 곁에서 들리니 이는 생물의 신이 그 바퀴 가운데 있음이라
그래서 바퀴로 표현하죠.
천사
많은 사람들이 천사가 날개가 있다고 말을 하는데 천사는 날개가 없습니다.
천주교의 교리를 받은 기독교인들이 천주교가 주장하는 그 교리를 그대로 받았기 때문에 천사가 날개있다고 주장합니다.
천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메신저의 역활을 하기 때문에 이름 천사입니다.
히브리서 1장
14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스랍과 그룹은 하나님의 보좌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수행하는 존재라면
천사는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고 구원 얻을 후사들을 섬기는 존재입니다.
천사는 구원 받은 사람이 아니고 구원 얻을 후사입니다. 아직 구원을 받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 일하는 천사입니다.
사람을 섬기는 존재가 천사입니다.
요한이 천사에게 절을 할려고 할때
요한계시록 19장
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더러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거는 대언의 영이라 하더라
너(요한)와 예수의 증거를 받은 네 형제들은 복음은 전하는 사람들처럼 천사도 종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일을 하는 자이니까 경배하지 말라고 요한에게 말을 하고 있죠
말씀을 대신 전하는 자를 대언자라고 합니다.
천사는하나님이 사람에게 보내심을 받은 자이기 때문에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존재입니다.
히브리서 13 :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부지중에 모르고 손님을 대접했는데 그 손님이 천사였다는 말이죠.
창세기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만날때 사람 셋이 아브라함에 찾아오죠
창세기 18장
1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문에 앉았다가
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사람 셋 중에 한분은 여호와이시고 이때 사라를 통해서 아들 이삭이 태어남을 알려주죠
11 아브라함과 사라가 나이 많아 늙었고 사라의 경수는 끊어졌는지라
12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어찌 낙이 있으리요
1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14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사라는 웃었지만 아브라함은 믿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둘은 천사이죠. 이들이 소돔으로 갑니다
16 그 사람들이 거기서 일어나서 소돔으로 향하고 아브라함은 그들을 전송하러 함께 나가니라
창세기 19장
1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천사는 사람처럼 생겼으며 성경에 천사가 날개가 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또한 부지중에 천사를 만나도 그자가 천사인지 알수 없다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날개 있는 천사라면
히브리서 13 :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하는 것이 아니고.. 날개를 보고 천사인줄 알고 대접했겠죠
이런 주장을 하는 돌대가리가 있습니다.
마귀 = 그룹(케루빔)
짐승 = 스랍(세라핌)
이런 등식이 성립한다.
마귀 즉 사단은 그룹이 맞습니다.
1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
14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화광석 사이에 왕래하였었도다
15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16 네 무역이 풍성하므로 네 가운데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 화광석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17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18 네가 죄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목도하는 모든 자 앞에서 너로 땅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그룹 중에 하나가 타락해서 사단이 된 것이죠
그러나. 짐승은 스랍이 아니고 사람입니다.
짐승은 적그리스도입니다. 자기가 그리스도라고 주장하는 자. 그래서 세상을 지배하는 자로 등장하는 자가 바로 짐승이죠
시편 49 : 12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치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시편 49 : 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요한계시록 17장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멸망으로 들어가는 자는 하나님이 사람으로 보지 않고 짐승으로 봅니다.
요한계시록 13장에 다른 짐승도 사람이죠
11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 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12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땅과 땅에 거하는 자들로 처음 짐승에게 경배하게 하니 곧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은 자니라
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14 짐승 앞에서 받은 바 이적을 행함으로 땅에 거하는 자들을 미혹하며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칼에 상하였다가 살아난 짐승을 위하여 우상을 만들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19장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스랍을 네 종류의 스랍이 있고 날개가 6개입니다.
2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이 돌대가리는 짐승이 누구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짐승의 이름 즉 사람의 수를 받겠죠
요한계시록 13장
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첫댓글 정확히알고 게시네요, 무슨일하십니까?
구름서생님
저자는 성경을 자기멋대로 푸는 자기주장이 강한자입니다
그룹과 스랍 자체가 천사입니다
그런데 천사는 날개가 없다 라고 주장하기에 그룹의 날개는 네개요
스랍의 날개는 여섯개임을 성경에서 찾아 증명하니 그것을 인용하여 적었을뿐 여전히 천사는 날개가 없다고 주장하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사모함 저 성경귀절은 (그룹과 스랍)모두 제가 찾아 기록했던 귀절들입니다
그것을 자기 주장의 합리화를 위해 인용하여 적었을뿐
여전히 천사는 날개가 없다!!!
이러고 있으니 더 깊이 분별하시기 바랍니다
잘 읽었습니다.
다만 좀 다른 것은...
그룹, 스랍, 말락으로 해야 하는데,,카톨릭에서 다 합쳐서 천사로 번역해 놓고 말락에다가 날개를 붙인겁니다.
1,말락 아도나이;하나님의 뜻을 전달하는 존재
2,말락 야호훼; 하나님께서 직접 그 뜻을 전달하실때 사용되능 용어
이렇게 말락이 붙느냐 안붙느냐에 따라서 또 의미가 다릅니다.
구약의 히브리인들은 자신들의 신이 전지전능하게 나타나시므로 복수의 개념인 엘로힘으로 부르기도 한건데 그걸 보고 카톨릭이 삼위일체로 해석하는 오류를 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