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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ㅁ 누가~책 한권 읽어 줄랑가~~ ㅁ
불타는닭발 추천 0 조회 243 13.08.05 13:5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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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5 15:22

    첫댓글 즐겁운 오후 보내세요 @@@@

  • 작성자 13.08.06 11:25


    뭐라고
    답을 해야할지 참..난갑합네다

    알.겟.습.네.다

  • 13.08.05 17:15

    책 읽어주는데 조건이 있다면 글쎄요. ㅎㅎㅎ

  • 작성자 13.08.06 11:23



    조건이 잇어야
    정성껏 읽어주는거에요

    책만 읽어주는데
    세상 어디에 이만한 조건이 잇것어욤~

  • 13.08.05 23:48

    그냥 대놓고 읽어달라고 혀두 되는디

    거 뭐시냐 송탄 까정 가서 무릎내어주고
    읽어줄 시간은 읎지만서도
    사람의 맴이 은제 헷가닥할지 모르는 일잉께

    일단 골라봐유~

    책은 읽을때 뿐이고, 읽고나면 머리에 남은 것은 읎어도
    그래도 지가 읽는것은 제법 하는디...

    땡기는거 있슈?

    ㅎ~

    죽은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디
    하물며 산 사람이 책을 읽어달라는디 ...그런디 그게
    소원은 아닌거쥬?

    그게 좀 그러네유~

  • 작성자 13.08.06 11:21


    윈슬렛은
    마이클이 뭘..읽어주던 그저 읽어주는것에 만족을 햇습네다

    닭발은 좀..까칠합네다

    이왕 무릎팍 내줄거라면
    시오노 나나미에 로마인이야기 14권과 15권을 읽어주면 좋겟습네다

    여름엔 그저
    장편하나 헤치워야 잘..보낸거라는게 신념인데

    몇해전..
    그 두편을 읽지못한채 아직도 해결하지 못하고 잇습네다

    넘..오래전 출간된 구닥다리라
    아직 서점에 잇을랑가 몰겟지만..

    조건이
    그케 나쁜것이 아닌데 알아서 하시길 바랍네다

  • 13.08.06 03:31

    전시간없습니다,,,ㅎㅎㅎㅎ

  • 13.08.06 10:00

    ㅎ ㅎ ㅎ

  • 작성자 13.08.06 15:31


    정회장님께서
    소 5백마리를 트럭에 실고 군사분계선을 넘엇을때

    환영나온
    개성시민 모두가 꽃송이를 흔들면서 이럿케 외쳣습네다

    만~~~쉐~~~이~~~
    만~~~쉐~~~이~~~

    만화책 몇 트럭 실고 오산톨케이트를 넘어 오신다고 할까봐

    내심..
    걱정햇더랫습네다

  • 13.08.06 08:45

    ㅋㅋㅋ 이더운날 책은 무신~~~
    가을까지 기다리시고 맛난자두는 꼭
    드셔보세요 요즘 자두맛이장난이 아니예요
    새콤 달콤~~ 육즙이 주루루~ 손수건 꼭받쳐서드세요 ~~닭발님 체면에 문제 생길라!!~

  • 작성자 13.08.06 11:09


    책..읽어주는것 보단
    자두..먹여 주는거로 조건을 바꾸면 되것습네까

    이케..손수 주둥이 밑에 손수건 받쳐줘가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자두먹여주는 조건은 폼..이 넘 나지않는것갓습네다~~

    닭발이
    가을까지 기달리께욤~

  • 13.08.06 12:06

    더운데 책은 어케 읽어유.
    독서의계절 가을까정 지달려 보셔유 ㅠㅠㅠ

  • 작성자 13.08.06 15:30

    가을엔
    가을에 맞는 계책이 따로 마련되어잇습네다

    남들 모두 책 읽을때
    따라서 갓이 책 읽으면 남이상 될 수가 없습네다

    남들 모두 놀러다니는 이때 닭발은 책을 읽을까합네다

    다만..
    나이가 나인지라 글씨가 뵈질 않으니

    마이클처럼
    옆에 누워서 책 읽어주는 언뉘가 필요합네다

  • 13.08.06 13:45

    내일이 벌써 입추라 닭발님 잠못이루게 하던 매미 떠나면 긴긴 가을밤 울어대는 뀌뚜라미 소리에 우짤라꼬 이러시면 안되는데 닭발님 제발 평정심을 찾으시길 제발 제~~~~바알요........^.^

  • 작성자 13.08.06 15:27


    가을엔
    단지 화단마다 심어논 연산홍 걷어내고
    촘촘히 고구미나 심어놓곤 감자속 복녀처럼 고구미 서리하러오는 언뉘라도 잇음

    왕서방 맹코로
    니~~~~~~~~누울래~~~죽을래~~~~하면서

    고구미밭이나 지키면서 보낼까합네다

    입추라고 하니..
    벌써부터 가심팍이 발랑발랑합네다

  • 13.08.06 17:52

    고구마나 감자는 가을엔 캐는것인데 우째서 심을려고 하시는지 아이구머리 아퍼요

  • 작성자 13.08.06 18:00


    죄송합네다

    닭발이 농사를 져..봣어야 뭘 알텐데

    수확해야할 가을에 심겟단 계획이면
    나가리 되기 전에 얼릉 계획을 바꿔야하는게지요

    글타면
    가을에 화단에다 고구미 한자루 사다가
    심어논것처럼 묻어두고 기달려볼까합네다

  • 13.08.06 18:14

    아하 역시 닭발님 다우신 발상 입니다...^^^

  • 13.08.06 20:41

    아 책읽고 싶어라~ 목솔 내는건 병 도지는 건디,,,참아야 하느니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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