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사랑은 늘 새롭게 다가옵니다...
첫사랑은 아름답게 평생토록 마음에 간직되는 황홀함 입니다...
그 첫사랑이....
첫사랑에 여인이 비록 아내가 아닐지라도 아내를 첫사랑에 여인으로 마음에 담아서
평생을 우리에게 헌신한 아내에게 올 가을에는 예쁜옷 한벌 사주는 멋진 남편으로
다시 태어납시다.....

아내는.......
남자인 남편이 사주는 옷 한벌을 입고서
하늘을 훨훨 날아서 꿈결처럼 행복한 세상을 맞이하게 될겁니다
여자는 남자에 의해서 늘 새롭게 변신합니다...
여자는 남자에 의해서 아름답게 다시 태어나기도 하고 또한 독한 여자로 다시 태어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자의 본성은 본디 약하고 순진하고 감성을 좋아하는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그래서 여자는 남자에 의해서 늘 새롭게 태어나는 겁니다
반가운 님들이여!...
올해의 가을에는 아내에게 숨겨둔 돈으로...
숨겨둔 돈이 없거든 적금이라도 털어서 예쁜옷 한벌을 꼭 사주는
멋진 남편으로 다시 태어나시기를 바랍니다....

옷을 사주실려면 패션이 변화했음을 알아야 합니다...
중년여성이 새롭게 태어난다는 김희애 섹시룩 패션을 참고하시어
드라마에서 처럼 다른 남자 넘보지 않도록 ....
이 가을에는 더욱더 멋진 남자로 거듭 나시기를 기원합니다....

친구인 남자가 아내에게 사랑을 전하는 날에는 지금에 사진처럼
아름답고 섹쉬한 여자로 사랑하는 아내가 새롭게 변하여...
친구인 남자를 황홀하게 맞이하여 줄겁니다...
[아내의 가을옷 사러 나서는 [청아한아침]이 영광에서 가을바람을 전합니다]
첫댓글 님이여 뵈오니 반갑씁니다 계시는 동안 고은 시간 편안 하시고~`무더운 더위을 보네고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오구 있읍니다~~즐거운 주말 건강 하시고 행복한 휴일 보람되구 알차게 보네세요~~
근데 가을옷이 아니넹...
걍 따지지 말고 넘어 가여...실랑이 사준다는디 그까이꺼 쪼까 추운들 대수이겠시유..
울 남편도 적금 털어라고 해볼까?ㅋㅋ
2번째 옷이 맘에 드는데 신발이 쪼까 부담시럽네.....청아님처럼 일케 이쁜 맘을 가진 분이랑 사시는 옆지기님은 넘나 행복하실 것같슴다.....부러라아~~
참으로 어려운 주문이네요. 설령 마음이 있어도 내마음대로 사가면 마음에 안들거구, 함께 백화점에가면 망서리며 시간끄는데 짜증스럽고... 전 단 한번도 함께 옷을 사보지 못했습니다.
올가을 울신랑이 숨겨둔 비자금으로 제 옷사주면 좋겠네요.ㅎㅎ ~ 꼭 사고픈것 있는뎅...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