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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기관 |
조사날짜 |
박상돈 |
안희정 |
박해춘 |
무응답 |
동아일보 코리아리서치 |
13,14일 |
23.0% |
28.1% |
15.2% |
33.7% |
한겨레신문 더피플 |
14,15일 |
32.2% |
27.8% |
16.7% |
23.3% |
대전방송 한국리서치 |
15일 |
21.3% |
25.2% |
15.2% |
38.3% |
폴리뉴스 모노리서치 |
15,16일 |
30.5% |
27.1% |
17.5% |
24.9% |
서울신문 에이스 리서치 |
21,22일 |
28.6% |
28.2% |
20.1% |
23.1% |
중도일보 충청사회조사연구소 |
23일 |
30.6% |
25.3% |
20.1% |
24.0% |
대전MBC 코리아리서치 |
23일 |
22.9% |
28.5% |
14.0% |
34.6% |
그런데 여기서 유의해야 할 것은 선진당지지자들의 여론조사 응답 태도이다. 선진당 지지자들은 여론조사 문의 전화가 오면 대체로 전화를 끊어버린다. 이에 비해 민주당 지지자들은 대부분 여론조사 관련 전화가 오면 끝까지 답해준다는 점이다.
곧 30%의 무응답층에는 아직 지지하는 당을 결정하지 못한 사람들도 있지만, 선진당의 숨어있는 지지자들도 상당수 들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례는 지난 2006년 총선에서도 나타났다. 총선 직전의 여론조사결과보다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은 표가 줄어든 반면, 선진당은 표가 늘어난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자유선진당 박상돈후보는 숨어있는 지지자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각 시군의 기초단체장 선거와, 지역의원 선거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선거에는 언제나 변수가 많은 법이다. 누가 더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느냐, 누가 더 열심히 유권자에게 다가가느냐가 결과를 좌우할 것이라 여겨진다.
첫댓글 여론조사 통계 엉터리라는 것을 모든국 민이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응답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