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20초반에 통금이 없어봤자 진짜 문란한 짓 안하고 술만 마시다 돌아간다구요.. 오히려 어릴때 풀어주면 술마시는거밖에 없기도 하고 3-4시까지 마셔봤자 다음날 힘들다는거 깨닫고 몇번한후에는 그냥 적당히 지가 알아서 마심ㅋㅋㅋ 통금있으면 오히려 부모한테 반발심만 생기지..
그냥 대화를 하세요... 통금 만들면 낮동안 별 짓 다하고 그냥 구라만 늘어 신뢰도 존나 바닥되고 만약 진짜로 부모한테 얘기하고 도움을 받아야 할 순간이 와도 부모의 반응이 드려워서 말 못꺼내고 혼자 하보려다가 나쁜 선택만 하게 됨 아이가 진짜로 부모의 판단이 필요할 순간에 부모의 말을 듣게 하려면 아이와 심뢰관계를 쌓는 게 더 중요해
진짜 이해가 안가 순수하게 궁금해 저녁에 섹스할까봐 그런거임? 근데 섹스는 낮에도 하자나 ;;
ㅋㅋㅋ 진짜 딸을 왜저리 못잡아서 안달이야
어우;;
8시????? 미친듯.....
뭔...
ㅎㅎ나도 저래서 이십대초반에 폭주함
성인인데 통금이 8시는 심하지..;;
저럴 수록 거짓말만 느는 거 진실.. 난 가풍이 좀 내놓고 키우는 스타일인데 어렸을 때부터 성교육 엄청 받고 니 몸 니 책임이다하는 얘기 하도 들어서 걍 스스로 안하는듯
나도 어릴 때부터 할 거면 피임이나 똑바로 하라고 그랬고 혹시라도 사고쳐서 임신하면 반드시 엄마한테 일찍 말해야 한다고 그래야 대처가 가능하다고 말했음 오히려 이게 낫지 엄마한테 거짓말 안하거든
전형적인 자식을 하나의 객체 인격체로
보지않고 자기 소유물 자기 통제권안의 사람으로보는 부모스타일이네 꽉막힌
;;
진짜 낮에 할 거 다 함ㅋㅋ
댓글 봤는데 ㄹㅇ 통금 있는애들이 더 거짓말 치고 잔머리 굴림ㅋㅋㅋ 완전 나가고싶어하고.. 그에 비해 나는 자유로운 스타일인데 알아서 일찍 들감ㅎ..
2
개어바야
저러면 진짜 더 거짓말하고 어떻게든 빠져나가게 돼있음... 우리집은 진짜 터치안하는 스타일인데 내가 나가기 전부터 어디갈거고 뭐할거고 누구만날거고 언제쯤집에올거고 다얘기하는데 빡빡한 모부님 있는 친구는 아니더라... 약속 도중에도 가야하고
ㅋㅋㅋ나도 통금 오졌는데 통금있는애들이 뒤에서 헛짓거리ㅜ더 많이함요 ~~
어차피 저럴 수록 거짓말 늘고 낮에 할 거 다함 ( 내 이야기 ㅎ)
ㄹㅇ통금있는애들이 더함ㅋㅋㅋㅋㅋ 난 통금 없었어서 걍 나 지치면 들어가는데 통금있는애들은 어떻게던 더 나와있고 못하던거 하려고 난리야
저건 에바다 10시라니.. 10시를 누구 코에 붙여
난 통금 싫어서 직장이랑 집 왔다갔다거리기 힘들다고 자취함
막차가 10시찬데 이거 타고오면 진짜 오지게 잔소리들었음 여자가 밤에 돌아다니는게 얼마나 위험한줄 아냐고
저걸 뭔 자랑하듯이 방송에서말하냐..
오바...저러다 나중에 폭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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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쟈 통금도 없지만 통금있는 애들보다 먼저 들어감.....ㅋㅋㅋㅋ
ㅁㅈ 나도 자정 넘겨서 절대 안들어감
잡을수록 더 엇나가는듯 걍 냅두고 염려되는 부분은 말로 설득해야지...나도 통금없는데 ㅈㄴ 보수유교걸+외출 거의 안함
통금하면 반항심 생길듯 성인이 10시가 말이되냐
아니 20초반에 통금이 없어봤자 진짜 문란한 짓 안하고 술만 마시다 돌아간다구요.. 오히려 어릴때 풀어주면 술마시는거밖에 없기도 하고 3-4시까지 마셔봤자 다음날 힘들다는거 깨닫고 몇번한후에는 그냥 적당히 지가 알아서 마심ㅋㅋㅋ 통금있으면 오히려 부모한테 반발심만 생기지..
2 놀아보고 힘드니까 적당히 마시고 늦어도 1시에는 들어가게 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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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빵 아 레알 ㅋㅋㅋㅋㅋ 그게 되면 진작햇다고 ㅋㅋㅋㅋㅋ 저렇게 해서 되는 집이 잇고 안되는 집이잇지.. 맨날 그거 조금씩 늦으면 걍 풀려~ ㅇㅈㄹ ㅋㅋㅋㅋ 그러다가 내 동생 11시에서 10시 30분 됐는데요,,
개오바임 .... 인권 침해여ㅠ
통금 심하면 차라리 자취를 하라는데 통금 심한집은 자취도 못 하게함 ^^,,
ㅋㅋ개오바여 엄마면 저래도 됨? 나도 통금 있을 때 그냥 거짓말 하게되고 반항심만 커지더라
왜저러시나.... 내가ㅜ다 스트레스
아 개오바...
제발 진짜 싫다요
왜저래
개싫다
존나 갑갑했겠다 8시;;
에휴.. 진짜 하나만알고 둘은 모르네 나는 오히려 자유롭게 컸는데 술도 안마시게되고 피곤해서 알아서 들어가는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되는데 왜 저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지
미친 8시... 10시
진짜개노ㅂ오바
아진짜 개쌉오바
나도 통금 있었는데 존나 집순이라 맨날 퇴근하자마자 바로 집에 들어오니까 엄마가 좀 나가라고 풀어줌;;;
그냥 대화를 하세요... 통금 만들면 낮동안 별 짓 다하고 그냥 구라만 늘어 신뢰도 존나 바닥되고
만약 진짜로 부모한테 얘기하고 도움을 받아야 할 순간이 와도 부모의 반응이 드려워서 말 못꺼내고 혼자 하보려다가 나쁜 선택만 하게 됨
아이가 진짜로 부모의 판단이 필요할 순간에 부모의 말을 듣게 하려면 아이와 심뢰관계를 쌓는 게 더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