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동반자 혹은 같은 동선에 있는 분을 찾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우선 제 여행 코스를 크게 세가지로 말씀 드리면 벤쿠버, 미서부, 홍콩입니다.
여행일정은 약간 타이트하고, 숙소는 현재 호스텔 또는 한국민박에 머물 예정입니다.(인원이 어느정도 되면 숙박은 호텔도 가능)
대략적인 제 여행 일정입니다. 아! 참고러 저는 지금 토론토에 머물고 있습니다.
-벤쿠버(7박 8일)
1/17(화) 09:09 밴쿠버 공항 도착
1/17(화) ~ 1/21(토) [4박 5일] 휘슬러 관광
1/21(토) ~ 1/24(화) [3박 4일] 밴쿠버 및 빅토리아 관광
1/24(화) 저녁 밴쿠버 공항 출발 및 노숙
-미서부(12박 13일)
1/25(수) 08:00 LA출발(비행기)
1/25(수) 10:44 LA도착
1/25(수) ~ 1/28(토) [3박 4일] LA관광
1/29(일) 오전 샌디 이동(버스 또는 기차)
1/29(일) ~ 1/30(월) [1박 2일] 샌디 관광
1/31(화) 라스 이동(비행기)
1/31(화) ~ 2/3(금) [3박 4일] 라스 관광 및 그랜드캐년 일일관광
2/3(금) 샌프 이동(비행기)
2/3(금) ~ 2/6(월) [3박 4일] 샌프 관광
-홍콩(3박 4일)
2/7(화) 00:05 홍콩출발
2/8(수) 홍콩도착
2/8(수)~2/11(토) [3박 4일] 홍콩 관광
2/11(토) 14:40 한국행
2/11(토) 20:35 한국도착
큰 이동은 비행기로 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미국내에서 항공가격이 그렇게 크게 비싸지 않아, 시간적이나 비용적 측면을
고려할때 그게 더 좋다 판단되어 이렇게 결정 했습니다. 각 도시 관광은 대중교통을 이용 할 예정입니다.
큰 일정은 이미 제가 많은 생각과 고민, 그리고 자료 검색 등을 통해 결정 된 사항이라 수정 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 저와 같은 동선으로 여행하실 계획이 있으신분 또는 이제 막 준비를 하시는데 괜찮다고 생각 되시면
서로 세부일정 논의를 통해 여행을 같이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모든 여행을 다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 일정에서 시간이 맞는 부분 있으신분도 적극 환영합니다^^
제 소개가 없었는데 저는 27세이며 남성입니다. 사실 이렇게 여행 동반자를 찾는 이유는 라스베가스 여행때문이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이 기간 만큼은 확실하게 호텔에 머물 예정인데, 아무래도 기본 2인실이다 보니 혼자 머무는 것은 부담이 될 듯 싶네요.
제 이메일은 ho59ho@gmail.com 혹은 그냥 간단한 질문은 쪽지 주시면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