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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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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소통광장 스크랩 박창범의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로 본 삼국의 영역
波奈留之國 추천 0 조회 364 16.02.03 21:1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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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2.04 00:55

    첫댓글 이걸 근거로 얘길 하자면
    우리의 후손들이 공부하고 있는
    역사 교과서는 전부 거짓말 입니다.
    하나도 맞는게 없습니다.
    그러니 반도사관이 무서운
    겁니다.

    우리 민족이 찌질한
    민족이 되는 것이지요!

  • 작성자 16.02.03 23:15

    이런 이유가 있으니
    대륙조선을 주장
    하는 겁니다.
    아무 근거없는 소리가
    아닐듯 싶고요
    전에 이샵님이
    올린 글 중에
    고려도경에서는
    고려가 동아시아 전체
    라고 하던데 그게
    황당한 얘기가 아닐것
    같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 작성자 16.02.04 00:47

    비단길, 초원길, 바닷길을 우리 민족이
    개척을 한거네요.
    근데 바닷길은 오히려
    신라쪽이 더 유리한듯
    싶은데...
    백제가 22담로를 두고
    다스렸다고 하네요...

    물론 백제도 바다와
    접해 있으니 무리도 아니지만...

    왜는 필리핀과 남중국쪽으로
    나옵니다...

    수정 합니다.
    신라 밑에는 왜구들이
    있었으니 왜와 백제가
    바다로의 진출이 용이
    하겠습니다.

  • 작성자 16.02.03 23:31

    전에 어느분이 올린 글중
    바보온달의 고향이 투바공화국
    이라고 하던데 그럼 그 말이
    맞다는 소립니다.

    안타까운 우리의 현실
    입니다.

  • 16.02.04 06:09

    이건 등고선이 제대로 나온 것으로 저도 올린 적이 있는 자료입니다..

    한가지 잘못 기술하신게 있는데 상대신라는 201년~787년이 아니라 201년 전의 기록이고
    하대신라는 기술하신대로 787년 이후의 기록입니다..

    즉,상대신라와 하대신라간에 500년 이상의 시간의 갭이 발생을 한다는 점이며
    이 오백년 사이에 신라는 반도로 들어 오게 된것이구요..

    이런 자료는 여기 삼태극에 계신 분들도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며 인정하는 자료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대륙이조의 논거가 될 수는 없지요..

    오히려 이 연구자료에 의하면 왜가 열도로 옮겨 간 것이 12세기경으로 나옵니다..
    즉,님이 주장하는 대륙 임난설을 반박하는 역자료가 됩니다..

  • 16.02.04 06:10

    실제로도 예전에 대륙이조설로써 대륙임난을 주장하며 왜가 열도에 있지 않고 대륙에 있었다고 주장하는 분을
    이 자료로 12세기경부터 왜가 열도에 있었다고 반박을 할 수가 있었고 그 분은 조용해지셨던 적도 있습니다..

  • 작성자 16.02.04 12:11

    @하늘미르 무슨 말씀인지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감사 드리며
    전 나름대로 방향을
    대륙조선 위주로
    잡아 연구 해
    보겠으니 넘
    뭐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암튼, 공통분모는
    애국, 애족 아니겠습니까!

  • 작성자 16.02.04 06:05

    님들이라 하지 말아요!
    내가 궁금증을 갖고 있는거지
    들이라니요!

    괜히 확대 시키지 말고
    있는 그대로 읽어 보세요!

    지적은 고맙 습니다.

  • 16.02.04 06:09

    네 님들이라 한 것은 사과를 드립니다..
    수정하겠습니다..

  • 16.02.04 07:55

    본문에 삽입된 지도는... 삼국사기에 기록된 일식사실을... 현대과학으로 증명한 박창범의 기록이 맞습니다.

    위 사진과 삼국사기를 비교하면... 5번의 기록은 한반도(어디에선가)관측이 가능했던 기록입니다.

    특히 전라, 경상도 지방으로 나오는 조그만 등고선은 당시 그 지역에 살던 사람들이 아니면 확인이 불가능한 기록입니다.

    5개를 뺀 나머지 등고선은 한반도에서는 관측이 안되었을 일식인데... 그 내용이 삼국사기에 실려있다는 겁니다.

    이건 뭐를 말하느냐?

    삼국사기 편찬작업을 할 때... 김부식이 수많은 사료를 참고했음을 의미하지... 국가가 등고선을 따라 이동했다는 논리는 억지논리입니다.

  • 16.02.04 08:01

    그래서 박교수 자신의 입으로 말했던 겁니다.

    '확인 결과와 삼국사기 내용이 일치하지 않더라고...'

    그렇다고 삼국사기를 위서라 폄훼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서는... 잘못된 기록을 참조했을 경우... 오류가 발생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사서는 사서 그 자체를 중요시하지... 내용을 시시콜콜 따져서 가치를 매기지 않는다는 말씀을... 끝으로 드립니다.

  • 작성자 16.02.04 11:54

    @金子 긍께 우리의 어깨가 더 무겁
    습니다.
    오리무중인 우리의 역사를
    서로 항꾸네 보둠고 풀어
    봅시다.
    지발 욕 잔 하지말고요!

  • 16.02.04 11:41

    박창범이 연구한 결과가 저 자료가 맞다면 결과를 잘못 해석했거나 연구자료가 정확한 것이 아닐 것입니다.
    저 자료 중에서 정확한 것은 북경 동쪽 지역의 결과물일 것입니다.

  • 작성자 16.02.04 12:15

    위에서 금자님이 얘기 한 것처럼
    잘못 된 기록을 참조 했다면
    다른 지역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 잘못 된 사서를 먼저 바로 잡는것도
    우리의 몫이라 생각 합니다.
    컴퓨터는 거짓말 안하니
    사료가 문제 겠지요!

    근데 많은 분들이 고구려의
    영토가 주로 초원길 위주라
    하던데, 박창범교수의 기록도
    별다르지 않은것 같은데...
    암튼 답답 합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가 저렇게
    위치 하면 우리역사의
    왁구가 좀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만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 작성자 16.02.04 12:21

    @波奈留之國 사서를 보더라도
    질 오래 된 사서를
    봐야 할것 같습니다.
    심박사님 얘기 대로요...
    중간에 얼마든지 조작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듣기로는 사마천, 진시황제
    가 역사를, 왜구들 처럼 왜곡
    을 하였다 하던데요.
    그럼 그 이전의 사서를
    연구하여야 될것 같습니다만
    ...

  • 16.02.04 12:27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박교수는...

    몇년 몇월 며칠... 일식이 있었다로 기록된 삼국사기 기사를 갖고... 진실을 밝혀낸 것입니다.

    당시 박교수가 말하길...

    일식이 있었다는 기록과 하루 이틀 오차가 있는 것은 발견했다... 하지만 일식 자체는 있었다.

    문제는 한반도에서는 관측이 되지 않았을 일식 기록이 섞여있다.

    그러나 중국땅에서는 관측이 가능한 ... 일식이 분명 있었다.

    이게 박교수가 라디오방송에 나와서 한 얘기입니다.

    뭐가 잘못되었다는 건지요?

  • 16.02.04 12:24

    @波奈留之國 님이 너무 궁금해 하시는 것같아 잠시 끼어듭니다.
    스스로 하는 법을 알려 드릴께요.^^

    님 당나라가 고구려 백제를 멸했다고 하는데
    님이 아시는 그때의 당나라 영역이 어디까지라고 생각하시나요.

  • 작성자 16.02.04 12:42

    @타임로드 감사 합니다.
    먼저 전에도 댓글에
    고구려가 망한게 아니라
    12개의 큰 성이 있었는데
    2개의 성이 넘어가고
    그 안에 있었던 왕이
    잡혀 가는 바람에
    그 왕조가 망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10개의 큰 성은 그대로
    있었으며 얼마 안되어 발해를
    세우는 저력이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고구려는 군사력에 의해
    망하지는 않했다고 봅니다.

    당나라와 신라는 투르크계열 이라
    하던데 암튼, 당나라 영역에 대해선
    딱히 말씀은 못드리는데요 저 그림
    서남쪽에 위치하고 있었다 생각 하는데요!

  • 작성자 16.02.04 12:42

    @波奈留之國 투르크계열 이라면 서북쪽이
    맞을것 같습니다.

  • 16.02.04 13:44

    @波奈留之國 대체로 신석재님이 올리신 지도를 보시면 이해가 갈 겁니다.
    단지... 그 지도에 그려진 지역의 전부내지는 더 서쪽 까지이지만요.

    실제로 우리가 아는
    구당서는 오대시대인 850년경 쯤 쓰인 것이고
    신당서는 송나라때인 1000년경에 쓰인 겁니다.

    수서가 당태종 당시 때의 기록이고요.
    다만 수서의 목적이 고구려와 백제의 침공명분이라
    현토, 낙랑 등 한나라 때 일시적으로 가졌다?^^...는 땅을
    더 동쪽으로 확장했다는 것 빼놓고는 대체로?? 정확한 편입니다.^^

    제가 예전에 올린글의 주소입니다.
    http://cafe.daum.net/mookto/GbHv/17279

    거기에 보면 720년경에 그려진 당나라 당시의 지도가 있고요.

  • 16.02.04 13:50

    @波奈留之國 그럼 이제..
    우리의 당시 강역을 구당서 때의 기록에서 추정해 볼까요?

    南北如前漢之盛,東則不及,西則過之。
    漢地東至樂浪、玄菟、,今高麗、渤海是也。今在遼東,非唐土也。
    당나라의 영토 중 남북은 강성할 때의 한과 같고 동쪽은 모자라고 서쪽은 과하다.
    한때의 현토, 낙랑은 지금의 고려, 발해이므로 지금의 요동은 당나라 땅이 아니다,.

    이게 850년경 구당서 지리지의 기록입니다.
    (물론 한대의 기록 자체는 확장 된 것을 그대로 썼죠.
    그래야 나중에 또 영토에 대한 명분이 생기니까)

    그럼 당시 현토 낙랑 요동은 어디인지 당시 지도에서 찾아 보세요.^^

    참고로 북경의 북쪽에서 嬀(규)라는 글자를 찾아보시면 됩니다.

  • 작성자 16.02.04 13:29

    @타임로드 너무 숙제가 어렵습니다
    ㅋㅋㅋ
    밥먹고 이제 들어 옵니다.

  • 16.02.04 13:42

    @波奈留之國 ^^
    아니요. 찾기 쉽습니다.
    그리고 직접 찾아보셔야 나중에 또 잊어버리지 않죠.^^

    위에 글주소 따라가셔서 거기에서 확대시킨 동북지도에서 보시면 됩니다.
    북경의 북쪽, 북평의 옆쪽 보시면 됩니다.

    그게 그 때 사람들이 생각하는 자신들의 지리영토개념이니까요.

    청나라처럼 후대의 것은 또 온갖 명분으로 무장한 것들이라 당시의 것과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제가 올려놓은 그 지도는 이후 그려진 많은 지도의 모태가 된 지도라서
    이의를 제기하기 어려운 지도입니다.^^


  • 16.02.04 13:50

    @波奈留之國
    심백강을 말하나요?
    심백강이 인용하는 사고전서는 청 건륭제 말기 즉 후조선 정조 시기 편찬되었는데 옛 고서를 몽땅 끌어모아 버릴 것은 버리고 감출 것은 감춘 후 다시 판각하고 펴낸 책들이며 너무 어마어마한 분량이고 반출금서여서 사가시고 오지 못했습니다.

    그 사고전서를 보고 심백강이 조작했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그 부분은 여진족에 대한 폄훼 내용이고 지리는 조작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사와 관련되어 문제가 되는 것은 오직 지리 뿐인데 여진.만주족이 뭣 때문에 지리를 조작합니까?
    위력으로 뺏으면 되는데.
    지리 조작은 청.러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왜종이 했습니다.
    심백강의 말은 한마디도 들을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 16.02.04 13:52

    @波奈留之國
    차라리 윤내현의 주장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버릴 것을 분명히 인식하면 될 것입니다.

  • 작성자 16.02.04 14:55

    @타임로드 저는 무쟈게 힘들었어요^^
    결과적으로 국내성이
    그럼 "북경"이라는
    말씀인지 지가 좀
    부족해서요

  • 작성자 16.02.04 14:55

    @신석재 동이족 계열이 한, 송, 명
    빼놓고 라는데요..
    그럼 그들도 왜 사서를
    조작했을까요 라는 의문이
    듭니다.

    심백강 원장도 사서까지
    조작해 가면서 우리 강역
    을 확대 시키려 했다는
    말씀엔 사실 , 동의 하기가
    쪼끔 그렇습니다요...

  • 작성자 16.02.04 14:58

    @波奈留之國 그리고 짱꼴라, 왜구들은
    없는 역사도 만드는데요...

    협상이라는게 ...
    예를 들어
    어떤 물건값을
    일억을 받고 싶다
    치면요 누가 일억을
    요구 하겠습니까?
    일단 2, 3억을 부른다음
    절충을 해야지요.
    우리도 이빠이 확대
    시켜서 그들과 싸워야
    될것 아닌가요!
    전 그렇게 생각
    해부러요 ^^

  • 16.02.04 15:57

    @波奈留之國
    뭐 께름칙하게 생각하며 이빠이 확대시킬 필요도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중국 25 개 정사에 딸린 지리지를 읽으면 신채호가 단정하였듯이 요하는 1911년 청국이 멸망하는 해까지도 지금의 란하였습니다. 즉 대한제국의 1910 년 서북쪽 국경선인 압록강이 지금의 란하 동쪽 지류인 지금의 청룡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지금의 청룡하가 <한서> 지리지 낙랑군의 열수이며 고구려의 압록수였습니다. 고구려의 평양성은 압록수의 동쪽에 있었으니 심백강이 진 평주를 평양성이라 한 것은 사서를 잘못 읽은 것이며 요서군의 갈석을 지금의 북경 서남쪽 보정부근으로 몰아가려는 인위적인 기획이기 때문에 내가 신랄하게 비판하는 것입니다.

  • 작성자 16.02.04 16:05

    @신석재 네, 잘 알겠습니다.
    많은 지식인들의
    도움으로 역사 공부
    의 깊이가 깊어졌습니다.

    눈팅만 하다가
    댓글로 싸우다가
    ...
    그렇게만 하며
    겉돌았는데
    체계적으로
    공부를 해야 것습니다.

    근데 25사 이전의
    사서는 없어요?
    아님 가장 오래
    된 사서는요?
    그런 사서 위주로
    연구 하는게 낫다고
    생각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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