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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카페 게시글
가축분양방 스크랩 달구하우스짓기 2탄
토종벌(홍천) 추천 0 조회 610 10.05.30 22:0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걷모양은 이제 갖추어졌어요.

이제 속도 채워져야 입주하겠지요.

 달구들이라 밖에 망을 치는걸로 시작을 했지요.

 칸칸이 방을 정하고 만들어갑니다.

하우스에 가득해질 꿈돌이들 생각에 짓는 동안 지치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꼼꼼하게 칸막이를 점검하고...

 

드디어 한쪽 부터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아리들도 수남이도 입주후에 더 많이 활발해졌네요.

 울 수남이들 작은 녀석이 얼마나 도도 한지요 ㅎㅎㅎㅎ

큰 무리의 녀석들 옆에 있어도 절대 도도 합니다.

사람은 좋아 하구 옆에가면 도망가지 않고 가만 지켜 봅니다.

다른 녀석이 이 무리에 껴들면 막 달려들지요. 

가만 지켜 볼 수록 예쁜 옷을 입었습니다.

조금 화 나게 하면 공주풍의 뒤꽁지를 보여주는데 사진찍기는 좀 힘들어서 다음 기회로 ... 

 한녀석은 프리머독. 한녀석은 브라마.

 

 

 금수남이는 아직 알을 낳지 않아 합사를 하고 있지만 이제 따로 해 줘야 겠지요?

 실키 오골계와 토종닭 금수남이 아리들입니다.

하루종일 먹고 뛰놀고 하는 일이랍니다. 넘넘 신나해요.

 

 금슬이 가장 좋은 부부 입니다.

검은 꼬리 자보 !

암컷이 무척 도도 함에도 불구하고 꼭 같이 하루종일 보냅니다.

 

 

 백한입니다.

성깔과 고집이 보통이 넘지요.

이제 조금 친해졌다고 먹이주러 들어가면 도망가진 않습니다.

 

 백꿩과 바위자고새를 같이 넣어 놓았더니 ㅎㅎ 작은 녀석이 큰 녀석을 쪼아서 옮겼습니다.

황자보 아리들입니다. 

 실키 오골계가족이구요.

 솜털 보송보송 실키와 토종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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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5.31 20:06

    네 잘 키워 놓을께요.^^

  • 10.05.31 17:39

    기술이 아주 좋으시네요 수고하세요

  • 작성자 10.05.31 20:07

    감사합니다. 저희도 그냥 하고싶다는 맘으로 해 봤어요. 처음 짓는건데 금방의 다른 하우스 가서 열심히 보고 와서 지어 흉내를 내다 보니 되었네요.

  • 10.05.31 19:14

    달구들의 지상낙원입니다 저렇게 해놓고 키워봤음 좋겠네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10.05.31 20:08

    감사합니다. 언제 지나시는 길 있으시면 놀러오세요.

  • 10.05.31 20:12

    잘지으셧네요저두지어야되는데엄두가안나네요..

  • 작성자 10.05.31 20:40

    시작하기가 힘들지 시작하면 됩니다. 힘내세요. 아자!

  • 10.06.01 22:41

    멋있네요. 그런데 외부는 닭장망 가지고는 개나 다른 침입자를 못 막을듯....

  • 작성자 10.06.02 15:15

    아직은 괜찮구요. 외부 침입자는 동네가 워낙 작아 감시망이 좋아서요.

  • 10.06.02 09:16

    잘지어셨네요 닭집짓는데 마음 도움되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6.02 15:15

    감사합니다.

  • 10.06.03 10:57

    하우스 모양좋네요 죄송하지만 하우스 짖는데 견적이 얼마나들어는지궁금하내요

  • 작성자 10.06.03 15:47

    저희는 하우스중고를 사서 직접 지었습니다. 농사지으시는 분이 잘 안되셔서 팔고 다시 도시로 가셨거든요. 그래서 보지도 않고 우선 돈만 주었지요. 이렇게 큰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중고 가격과 뜯는 비용(납땜을 해 놓은거라서 저희는 그걸안 해봐서 사람을 사서 했습니다.)그리고 운반비 (아시바 파이프라 5톤 트럭으로 옮겼습니다.등이 조 많이 들었구요. 짓는거는 전문가에게 말하니 700~800이상 든다고 해서 (하우스 비용만) 직접 지었습니다. 그러니 지역 마다 값이 다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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