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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어제는 초여름을 연상하게 하는 푸근한 날씨더니 오늘은 다시 봄비가 오네요..
아내가 오늘도 일나가는지라 간만에 아이들 보고 일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좀있다 아이들 데리고 목욕이나 다녀와야겠네요.. 그전에 요즘 까페글이 너무 소홀해 급히 몇개 올리고 갑니다.
어제하고 오늘 하비페어가 열리고 있는데 저는 강좌가 있어 가지를 못했네요.. 고맙게도 하비페어에 다녀오신 김시환 회원님이 킷 몇개를 사다 주셨습니다.
이중 키네틱사의 61012번 RG-31 Mk.3 U.S Army MRAP 제품을 소개합니다.
MRAP (Mine Resistant Ambush Protected vehicle)
[미군은 이라크전과 아크가니스탄 전쟁에서 걸프전의 경험을 삼아 대량의 험비를 운용하였으나 이들 지역에서의 전투는 기존의 전투와는 전혀 다른 전투 들이였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정규전 보다는 게릴라전이 주를 이루었으며 특히 소련과의 오랜전쟁에서 폭발물을 이용한 IED 공격은 기존의 전투와는 상당히 다른 전투중 하나였다]
[ IED 는 사용하지 않는 폭탄이나 약간의 장비를 이용하면 누구나 쉽게 제작이 가능했으며 이처럼 길에 매복해두었다 쉽게 폭발시켜 막대한 피해를 끼질수 있었다. 부비트랩에서 발전한 이런 공격은 아이러니하게 예전에 소련과의 전쟁중이던 아프가니스탄 무자헤딘에게 전수했던 공격방법중 하나였다 그것이 부메랑이 되어 미군을 다시 공격할줄이야..]
[IED 는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수 있는 매우 저렴하면서 치명적인 무기였으며 발견 역시 쉽지 않은것이 사실이다. 제대로 만든 IED 는 이처럼 장갑차는 물론 전차 역시 한방에 보낼수 있다 사진은 IED 에 공격받은 스트라이커 장갑차의 모습]
[앞서본 사진에도 보여지듯 무거운 장갑차나 전차도 한방에 보내버릴수 있는 무서운 성능이 IED 인지라 상대적으로 빈약한 장갑을 한 험비정도는 이처럼 걸레조각을 만들기에 충분했던것이다. 문제는 기체는 파손되면 다시 만들면 되지만 이에 탑승한 승무원의 경우 사망이나 최소한 불구를 만들수 있기에 인명피해에 대한 방지책이 필요했던것이다.]
[이라크전과 아프가니스탄전쟁에서 IED 에 대한 인명피해가 늘어나자 미군이 전쟁 후반기에 돈이 없다면서도 MRAP을 엄청나게 찍어냈다. 사진의 미국 나비스타(Navistar)社의 맥스프로(MaxxPro)는 2007년에만 2만 8천대가 도입되었다]
[MRAP 차량은 이름에 걸맞게 IED를 방어하기 위해서 차체가 높고 폭발의 압력이 옆으로 빠져나가도록 차체바닥이 'V'자 형으로 되어있으며, 험비에게 부족한 장갑판을 떡칠하고 강화유리를 갖추었으며, 일부 차량은 원격조종되는 IED를 대비해 폭파 신호를 억제/교란하는 IED 재머까지 갖추고 있다]
미군은 이라크전과 아프간전을 위해 수천~수만대에 달하는 다양한 메이커의 MRAP 차량을 도입하였다 사진은 미군의 대표적인 MRAP 인 COUGAR 6X6 차량]
[ MRAP 는 뛰어난 내폭성을 가진 차량으로 수많은 인명을 구한 장점은 있지만 장점 못지 않게 단점도 많은데 대표적인 단점으로는 내폭성을 중심으로 설계되어 매우 안습한 연비와 너무 무거운 무게[2], 높은 차체에 의한 전복 위험[3], 그리고 대당 63만 달러[4](!)라는 후덜덜한 가격 등이 있다 실제로 기체 가격도 가격이지만 MARP 차량을 운용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은 험비의 3~4배에 이르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MRAP은 도입비용도 비쌀 뿐 아니라 이후 유지보수비용도 1대당 연간 1만~2만달러[5] 정도 든다고 한다.
[미군의 공식 지원차량인 HUMVEE (좌) 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배치되기 시작한 MRAP 사진에서 보듯 두차량의 덩치는 비교가 힘들정도로 다르며 (MRAP 의 경우 충분한 장갑무게에 대비해 대형트럭을 개조한 경우가 많다) 이에 따른 운영비용도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막대하다 이는 장갑이 두꺼우니 당연한 결과이다.[6]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군은 2011년 한해동안 MRAP 유지보수비용으로 1억 3370만 달러[7]를 썼다고 한다. 파손된 차량들의 총 수리비용은 무려 5억달러[8]나 들였다고 한다]
장갑이 두꺼우니 당연한 결과이다.[6]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군은 2011년 한해동안 MRAP 유지보수비용으로 1억 3370만 달러[7]를 썼다고 한다. 파손된 차량들의 총 수리비용은 무려 5억달러[8]나 들였다고.
[MRAP이라고 IED에 무적인 것은 아니다. 비교적 폭압이 쉽게 좌우로 분산되어 빠져나가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IED의 폭약량에 따라서 한계가 있고, RPG같은것도 슬랫아머나 부가장갑으로는 막아내지만 유리창같은데 직격했을경우 인명피해를 막을수는 없다. 그래도 IED 에 무기력한 험비에 비해서는 사망할 확륙이 훨 줄어들고 사망할 위험도 경상수준으로 준다는 점에서 보병의 입장에서는 방탄조끼만큼 든든한 것이 사실이다]
[MARP 차량의 내부.. 커다란 외형과는 달리 내부는 그리 여유가 있는편은 아니다 대부분 공간은 장갑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 하지만 무더운 이라크와 아프간에서 사용을 목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에어컨 하나는 빵빵한 편이다]
[MRAP 의 창은 대부분 내탄성을 가진 방탄유리이며 사방경계를 위해 많은부분이 유리창화 되어 있다. 이들 창은 AK-47 의 공격정도는 충분히 방어가 가능하나 RPG 같은 로켓무기에는 여전히 무기력하다]
[MARP 차량의 경우 무더운 지역에서 운용을 상정한 만큼 다른 장갑차량과는 달리 꽤 쾌적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무거운 장갑무게로 인해 승차감은 그리 좋은편은 아니라고 한다]
[MRAP 의 진짜 심각한 문제점중 하나는 바로 험지돌파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당연한것이 수톤에 달하는 장갑을 떡칠하다보니 차량무게가 증가하고 이를 타이어로 지탱하다보니 약간이라도 무른땅에서는 곧장 바퀴가 빠져버리기 쉽상이다. 특히 전고가 높고 윗부분이 무겁다 보니 약간의 충격에도 곧잘 뒤집히는 문제가 있어 산악지역이 많은 아크간에서 운용한 결과 많은 MRAP 차량이 전복으로 피해를 많이 보았다]
[일찍이 국군은 아프가니스탄 파르완주에서 지방재건팀으로 파병되었던 오쉬노 부대에서 맥스프로(MaxxPro) 대시(Dash)라는 MRAP을 10대정도 FMS(대외군사판매) 방식으로 구매해서 운용한 경험이 있다. 이는 이들지역에서 실전을 해본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국군이 운용하던 래토나 차량을 가지고 임무에 들어가자 먼저 주둔하고 있던 다국적군에서 만류하여 운영하던 MRAP 차량을 긴급 공여하였다고 하며 이후 국군은 급히 맥스프로(MaxxPro) 대시(Dash)라는 MRAP을 10대정도 FMS(대외군사판매) 방식으로 구매해서 운용했던 것이다]
[2012년 7월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국군은 아프간전과 이라크전에서의 전쟁이 마무리되면서 남아돌게 된 미군의 중고 MRAP 2000대를 대당 8만 5천달러(약 1억원)에 사기로 했다고 한다. 대당 가격이 25~30억원이 넘는 MRAP 차량의 가격인지라 1억이라는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솔깃해진 국군관계자들이였으나....]
물론 구체적인 MRAP 도입시기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므로 어쨌든 레토나를 타고 지뢰매설지역을 누비는 것은 앞으로도 한동안 계속될 것이다(…).
[우리의 오쉬노부대는 2012년 12월 31일까지 2년 6개월간 파견근무할 예정이므로 아직 국내엔 MRAP이 없구나 싶겠지만, 주한미군이 운용하고있다. 2012년 7월 13일에 미8군 제2보병사단 산하에 맥스프로 플러스[9] 모델 MRAP 5대가 수송기를 통해 오산기지에 도착했다. 앞으로 최장 1년 간 성능테스트를 할 것이라고. 첫 테스트는 매년 8월에 실시하는 을지프리덤가디언 한미 연합훈련. 9월 26일에는 부산항을 통해 추가로 78대가 더 들어왔다. 그리고 이들 차량을 국내에서 운용해본 결과 산지가 많은 국내사정에 맞지 않아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고 (주한미군의 경우이다) 이는 이미 미군이 도입을 포기한 MRAP 차량을 도입하기로 한 국내 사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두고볼 일이다]
[이라크전과 아프간전이 슬슬 정리되고 미군이 철수를 고려하는 가운에 이미 발주해놓은 수천여대의 MRAP 차량은 처치곤란이 되었다. 이미 발주한 차량중에는 비닐조차 떼지 않은 신품이 이처럼 쌓여있는 가운데 미군은 국군에게 중고품 (사용하지 않은 신품수준이라고 한다) 개념으로 대당 1억원 정도에 매입을 권유했다고 한다. 제대로 된 MRAP 차량이 최소 15~20억이 넘는다는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제안이라 할수 있지만 이미 국산형 MRAP 차량 개발을 염두해둔 입장인데다가 아프간에서 경험했듯 산악지형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과연 이런 MRAP 차량이 필요한지 논란이 많다]
[MRAP 의 거대한 덩치를 잘 보여주는 사진.. 대부분의 미군이 운용중인 MRAP 는 자국의 운영개념에 맞게 지나치게 비대하고 무겁다는 문제가 있다. 물론 대부분의 무게가 승무원의 안전을 위한 장갑에 할애하고 있다는 점때문에 그렇게 된것이긴 하다..]
[문제는 이런 거대한 덩치와 높은차고가 우리나라처럼 산악지형이 많고 도로들이 좁은 국내사정상 그렇게 좋은것만은 아니라는 점이다. 실제로 성공적인 운용을 했던 이라크와는 달리 우리와 비슷한 산악지형의 경우 많은수의 MRAP 들이 전복이나 추락들으로 많은피해를 입었다]
[MRAP 의 경우 IED 등의 직접적인 피해보다 주행중 전복으로 인한 피해가 막심한데 이는 지뢰에서의 피해를 막기 위해 차고를 높이 했기 때문에 약간의 충격으로도 쉽게 전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시속 5킬로 수준으로 주행하던 MRAP 차량이 전복된 사례도 보고되고 있다 이는 산악지형이 많은 우리나라의 MRAP 운용에 있어 꼭 염두해야 할 부분중 하나이다]
[MARP 차량은 최근 다양한 지원차량으로 운용중인데 지뢰제거 차량으로 운용도 그중 하나이다. 국군의 경우 DMZ 부근 지뢰매설지역에서 작전해야하는데다 향후 전쟁및 통일과정에서 북한군게릴라/잔존병이 IED를 활용한 게릴라전을 펼칠 수 있기 때문에 어쨌든 MRAP이 필요하긴 하다. 필요한 물건을 싸게 산 것을 뭐라고 하기도 좀 그렇다는게..]
[여러므로 현대전에서 필수장비화 되어가고 있는 MRAP 지만.. 미군이 이라크에서 굴리던 MRAP은 산악지형에서 운용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산악지형이 많은 한반도 지형 특성을 생각하면 덥썩 구매한건 아닌가 하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실제로 MRAP이 처음 개발된 아프리카는 다들 알다시피 사막과 초원의 땅이고, 이라크 역시 산지가 많은 곳은 아니다. 평지에서도 전복사고가 날 정도로 무게중심이 높은 차량이 산지에서는 얼마나 위험할지 알 수 없는 노릇… 다만 전후 도심지 지역의 치안 유지에서는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 해볼수 있다. 애초에 IED도 어디 마구 뿌려놓는게 아니라 적군 점령지(특히 도시)와 점령지로 통하는 도로에 중점적으로 깔아놓는다는것을 생각하면.. 결국 주한미국에서는 이런 산악지형의 맹점을 알고 MRAP 차량을 운용 부적합으로 평가돼 추가 도입이 취소되었다고 한다]
출처 리그베다 위키 http://rigvedawiki.net/r1/wiki.php/MRAP?action=show&redirect=marp
Cougar MRAP
쿠거 MRAP 는 미군이 2008년부터 도입하기 시작한 MRAP 차량중 하나 입니다.
원래 이 차량은 남아프리카에서 개발한 차량이였으나 이라크과 아프간에서 험비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자 이를 대신해 급히 MRAP 차량을 도입하게 되면서 당시 남아프리카에서 개발이 완료되어있는 차량을 미국으로 도입 사정에 맞게 개량하여 내놓은 MRAP 차량 입니다.
미군은 Category I (MRAP-MRUV)에 속하는 Cougar H 4x4형 1,560대와 Category II (MRAP-JERRV)에 해당하는 Cougar HE 6x6 - 950대를 발주하였다.
사진에서 미 해병대가 주력으로 운용중인 Cougar 장갑전투차량 2종을 모두 볼 수 있다, 이 장갑차는 대차량 지뢰와 IED에 대한 방어능력이 뛰어난 장갑차로 지뢰와 탄도탄에 대한 방어차량을 생산하는 Force Protection Inc,사가 개발, 제작한다, 구동체계의 통합은 Spartan Motors사가 실시한다. 이 특별한 차량은 소화기, 지뢰, 급조폭발물등에 대하여 승무원과 엔진 부품등을 방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Monocoque 타입의 V-형 차체는 엔진부까지 연장되어 차량 하부에서 일어나는 폭발시 폭풍을 견디도록 한다,
듀얼 에어컨은 이라크의 화씨 100도(섭씨 38도)에 달하는 고온으로부터 중무장한 병사를 보호한다,
주요 운용국가
캐나다 - Cougar JERRV 40대
크로아티아 - 미국이 아프칸에서 ISAF 임무 수행에 대해 Cougar MRAP 4대 이상을 공여해줌
덴마크 - 아프칸 운용을 위해 미국에서 40대의 Cougar 리스
그루지아 - 10대를 육군에서 사용중이고 아프칸 Helmand지방의 ISAF 임무군이 운용중
헝가리 - 3대 보유하고 10대 Cougar 발주
이라크 - Badger 378대를 2007년 발주. 2011년에도 865대 발주
이탈리아 - Cougar HE 6대 도입하여 아프칸에서 ISAF 임무용으로 사용중
폴란드 - 미국에서 40대를 임대
영국 - 248대의 Mastiffs, 90대의 Wolfhound 및 157대의 Ridgbacks 발주 인도중
미국 - 육군 해군 해병대등이 운용중
1. Cougar H 4X4형 MRAP
기슬 원천 남아공
제조 Force Protection Industries
단가 $475,000
생산 2002년부터
제원
차량중량 : 32,000 lb (14.5 t), 최대 중량 : 38,000 lb (17.2 t)[1]
길이 19.41 ft (5.91 m) 폭 9.0 ft (2.74 m) 높이 8.67 ft (2.64 m)
탑승원 2+4명
장갑 Classified
주무장 원격조작무장스테이션 RWS 선택 (Common Remotely Operated Weapon System II)
부무장 사격포트 선택
엔진 Caterpillar C-7 Diesel I6 330 HP (243 kW)
적재량 6,000 lb (2.72 t)
변속기 Allison 3500SP 자동
지상고 15 in (410 mm)
행동거리 600 mi (966 km)
최대도로상 속도 65 mph (105 km/h)
2. Cougar HE 6X6형 MRAP
기슬 원천 남아공
제조 Force Protection Industries
단가 $644,000
생산 2002년부터
제원
차량중량 : 38,000 lb (19.0 t), 최재중량 : 49,000 lb (24.5 t), Mastif 최대 중량 : 50,000 lb (25.0 t) ]
길이 7.08 m (23.25 ft) 폭 2.74 m (9.0 ft) 높이 2.64 m (8.67 ft)
탐승인원 2+10명
장갑 차량 전체가 .50 구경탄에 대한 방어력 보유
주무장 원격조작무장스테이션 RWS 선택 (Common Remotely Operated Weapon System II)
부무장 사격포트 선택
엔진 Caterpillar C-7 Diesel I6 243 kW (330 hp)
적재량 13,000 lb (5.90 t)
변속기 Allison 3500SP 자동
지상고 15 in (410 mm)
행동거리 600 mi (966 km)
최대도로상 속도 65 mph (105 km/h)
IOC: 2004
Total Production: 2,282
Unitary Cost: USD$500,000
Also Known As: ILAV (International Light Armored Vehicle), JERRV, MRAP Category I and Ridgback (UK variant equipped with additional armor and weapons)
Origin: United States of America
Contractor/s: BAE Systems, Force Protection Inc* and Spartan Motors Chassis
Parent system is the Cougar H
Total Production: 4,084
Other Family Members: Cougar H Series 6x6 and Cougar Tactical Support Vehicle
Transactions: There are 17 transactions involving 3,715 items for Cougar H from 2006 to 2011 and 11 transactions involving 2,040 items for the Cougar H Series 4x4 view report
:: Specifications ::
Crew: 2
Troops: 8
Wheel Drive: 4x4
Dimensions
Height: 2.64 meter (104 inch)
Length: 5.92 meter (233 inch)
Width: 2.75 meter (108 inch)
Performance
Max Range: 990 kilometer (615 mile)
Power
Power: 330 shp (246 kW)
Speed
Cruise Speed: 25.2 mps (91 kph)
Top Speed: 29.8 mps (107 kph)
Weight
Max Weight: 15,800 kilogram (34,832 pound)
Min Weight: 13,600 kilogram (29,982 pound)
Payload: 1,800 kilogram (3,968 pound)
Cougar 장갑차는 4×4 와 6×6의 두가지 형식이 있으며 특별히 지뢰와 IED로부터 병력 수송과 보호를 위해 Force Protection Inc사가 미 해병대 요구에 따라 개발되었으며 많은 변형들이 있다.
미군외에 캐나다, 크로아티아, 헝가리, 이라크, 이탈리아, 폴란드, 영국, 덴마크등도 도입, 아프칸에서 ISAF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각형식
Cougar HEV (Hardened engineer vehicle) : 4x4 및 6x6 형이 있으며 2004년 미 해병대가 발주
Badger ILAV (Iraqi Light Armored Vehicle) : 이라크 육군을 위해 Cougar를 바탕으로 FPII사와 BAE Systems사가 생산한 MRAP
4X4형은 10명을, 6X6형은 16명을 수송할 수 있다. 도로에 매설된 지뢰나 IED로부터 탑승병력과 주요 부분 보호를 위해 캡슐형으로 설계되었다. 더 대형인 Cougar의 완전 장비시 단가는 $730,000에 달한다, 이라크가 865대를 주문하였고 예멘이 18대를 발주하였다.
Cougar JERRV (Joint EOD rapid response vehicle) : 미육군, 공군과 해병대를 위한 파생형으로 4x4 와 6x6 형이 있다. 2005년 200대, 2006년 200대를 발주하였다.
Cougar ISS : Cougar 4x4에 바탕을 둔 ISS 는 야지 횡단 능력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내장식 독립 현가장비 (Integrated Independent Suspension)를 장착하였다.
Ridgback PPV (Protected Patrol Vehicle) : 영국군용 Cougar 4x4로 FPII사의 기본 차대에 영국제 장갑패키지, 전자 시스템, Enforcer 원격조작 무장 스테이션등을 장착하였다.
Mastiff PPV (Protected Patrol Vehicle) : Cougar 6x6의 영국군 형식으로 FPII사가 차대를 공급하고 영국 NP Aerospace사에서 전자장비와 영국제 장갑 패키지를 결합시켰다. Mastiff 2는 개량형으로 탑승인원은 2 + 8명이다, Mastiff 무장은 7.62 mm GPMG, 12.7 mm Heavy Machine Gun 혹은 40 mm Grenade Machine Gun등이다.
Mastiff 2 'Protected Eyes' : Talisman Counter-IED 프로그램에 따라 특별히 설계된 Mastiff 파생형으로 M151 Protector 원격조작 무장 스테이션, 지뢰 쟁기, 광학 카메라 그리고 Micro Air Vehicle (MAV)를 탑재하는데 촬영한 정찰 영상을 후방에서 볼 수 있는 스크린을 가졌다.
Wolfhound (Heavy Tactical Support Vehicle) : Cougar 6x6의 영국 개량형으로 FPII사의 기본 차대에 영국 NP Aerospace사의 통합 전자장비와 영국제 장갑 패키지를 결합시켰다 2010년 10월부터 첫 Wolfhounds가 아프칸에 투입되었다. 130대가 발주된 이 장갑차는 야포견인과 병참 지원 임무를 수행한다.
Cougar 장갑차는 2008년말까지 3,500대가 미군에 인도되었고 대부분 미 해병대가 운용한다.
Timberwolf : Cougar 파생형중 가장 최신형으로 캐나다 Malley Industries사가 캐나다군의 RG-31과 LAV를 대체하기 위해 제인한 형식이다. 그러나 캐나다는 Textron TAPV를 선정한 바 있다.
출처 비겐님의 무기블로그 http://korearms.egloos.com/1012475
RG-31 Nyala은 남아공 Land Systems OMC사가 TFM Industries사의 Mamba APC를 바탕으로 개발한 다목적 지뢰방어차량입니다. V-형 monocoque 용접식 강철자체와 높게 설치된 현가장치를 가져서 2개의 TM-57 대전차지뢰가 동시에 작열해도 방어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RG-31은 UN과 평화유지및 보안부대에서 다목적으로 사용하며 NGO단체에서 지뢰등으로부터 요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운용하기도 합니다.
>계열차량
>장갑병력 수송형ㅇ Armoured Personnel Carrier (APC) 혹은 다목적 화물수송용 utility vehicle (Cargo) 등의 변형들이 있습니다.
>RG-31 Mk3A Nyala - Mamba APC를 기초로 제작한 형식
>RG-31 Sabre - 화물형
>RG-31 Mk5 Nyala
>RG-31 Charger - 미육군이 운용하는 Mk3 과 Mk5형을 지칭하며 Detroit Diesel 엔진을 장착
>
>운용국가
>캐나다 - 75대의 RG-31 Mk3에 원격조작식 PROTECTOR M151 무장장착대 장착
>콜롬비아 - RG-31 Nyala 4대
>네덜란드 - 5대 (Canada로부터 대여)
>르완다 - 6대의 RG-31 Nyala
>남아공
>UN - RG-31 Nyala 30대 운용중
>United Arab Emirates - RG-31 Mk3A을 주문제작 공급
>미국 - 148대의 RG-31 Mk3 Charger (60대의 Mk5를 추가주문하고 34대를 옵션으로 계약)
>Blackwater Security
1. 박스 및 외형
2. 내용 및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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