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대림 제3주일."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못가진 이에게 나누어 주어라."(루카 3, 11)
아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다면
어디로
오시겠습니까?
추위에
떨고있는
불쌍하고
불안한
이웃들의 마음에
오실 것입니다.
그래서
올바른 삶이란
올바른 실천을
일컫습니다.
예수님과
우리의
마음은
다르지
않습니다.
이 시대
이 땅에
필요한 것은
연민의
마음입니다.
연민의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것이
바로
자선입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성탄은
생명을 향한
연민과 올바른
사랑의
마음을 지니게
합니다.
올바른 자선의
실천은
결코
무기력하지
않습니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주춧돌이
됩니다.
예수님의
체온과
목소리는
좀 더 가까이
오시는 자선에
담겨 있습니다.
이렇듯
나눔의 옷은
우리를
더 부끄럽지
않게 합니다.
우리의 세상을
더 아름답게
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살 줄 아는
사람은
기꺼이 나눔을
실천합니다.
모든 생명이
돌아가야 할
마음과 실천은
연민과
자선입니다.
자선의 기쁨이
성탄을
기다리는
대림의
기쁨입니다.
기쁨으로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자선 주일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카페 게시글
한상우 신부 강론
12.15.대림 제3주일."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못가진 이에게 나누어 주어라."(루카 3, 11)
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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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1
24.12.15 09:1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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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신부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