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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신 형제자매님들과 얘기하는 가운데,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조차도 죽음이라는 단어를두려워하고 힘들어한다는 얘기 중,
여호수아 형제님의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게 우리가 지난주에 얘기해던 거예요~
롯을 보세요,
롯은 아브라함과 계속 있었어요~
그런데 눈에 이끌려 갔다는 것은,
물질(?)이 없으면 불안하다는 거예요~
몸의 건강이 이상해지면 불안해 진다는 거예요~
그게 롯의 신앙인 거예요~
물론 롯도 신앙이 있지~~
그런데 물질이 생기면서 다 덮어져버렸어요~~~~~~~~
(포에버: 지난주에 그말씀이 좋았어요~
아브라함이랑 롯이 똑같이 똑 같은 여정을 왔는데, 둘의 하트가 달랐다는 것~~~~~)
제가 그것을 너무 잘 알아요~~~~
저는 4대째 집안에 어머니가 유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변화받기 전에는 아니였거든요~
좋은 집안에 같이 있다고 저의 하트까지 그런게 아니예요~
저 하나가 새롭게 태어나야 하는 거예요~~~
성령받고 나니 그게 보였어요~
아무리 4대째 집안이라도~~~
아무리 아브라함과 같이 다녀도~~~
본인이~~~~~내가~~~~~~
내가 성령받고 변화받아야 하는 거에요~!
아담도 죄를 짓고 동쪽으로 갔어요~
가인도 죄를 짓고 동쪽으로 갔어요~
롯도 동쪽으로 갔어요~
그런데 그 열매를 보세요, 어떤지.....
4대째 집안에 태어난 제가 나이드는 것이 두려웠는데,
성령받고 함께 동행하니~
더 이상 나이든다는게 두려운게 아니게 됏어요~!
나이 들어 치매는 어떡할 거예요?
암은요?
그런데 이런것들은 더 이상 제 몫이 아니라, 하나님이 돌보실 일인 거예요...
그리고 지난주 간증에 댓글 쓴 것을 보니까,
저를 계~~~속 울리네........
이사야 자매님이 울보가 되니까, 다 따라서 울잖아~~~~~~ㅎ
포에버 자매님 간증(#6720)에 God is love자매님이 뭐라고 댓글을 썼냐면,
호다식구들이 저에게 물었잖아요,
“호다카페에 남아 있는 집나간 사람들의 글의 흔적들을 어떻게 할 거예요?”
그래서 제가 그랬지요,
“나둬~ 그래야 갔다가 다시 올 것 아냐~ 그대로 내버려두고 우리는 가면 돼~
그래야 그들이 다시 돌아올 때 덜 미안하지~......”
God is Love자매님이 그걸 어디서 봤는지 댓글에다가 언급하셨더라구요...
아버지가 집을 안고치고 나둬야
집나간 자식이 돌아올 때,
‘그래 저집이 내 집이지~~~~’라고 할거잖아요~
그런데 쌱 바꿔버리면 더 이상 내집이 아닌거지~
그래서 애비의 심정은 그런 거예요......
“호다카페도 그냥 내버려둬~언제든지 다시 돌아올 수 있게~~~”
***지난 화요일 날 목사님 설교하셨어요,
모세가 40년을 광야생활을 했잖아요~
광야는 어떤 곳이 광야예요?
이스라엘 백성이 나와서 40년을 ‘광야길’을 걸었어요~
하나님께서 발도 부르트지 않게 신발도 닳지 않게 하셨어요~
그러면 모세도 ‘광야길’을 걸었어요~?
(포에버:현실적으로는 광야길이지만, 하나님하고는 가장 인티머시한 시간이었죠..)
그렇지~
모세는 달랐어요~
광야길에 다들 불평불만에 손가락질했어요~
(이사야:하늘길~)
네~
하늘길~~~~
모세는 40년 광야길을 간게 아니라, 황금길을 걷고 있었지~~~!
옷도 안헤어져~ 발도 안불어터~
먹을것도 안떨어져~ 바위치면 물이 철철 나와~
게다가 하나님하고 얘기도 해~
또 조금 있으니까 하나님이 모세보고 오라고 해~~~
이런 삶이 있다니까요~~~
그런데 여러분은 왜 울고불고 난리예요~~~~
남편하고 싸우고~
아이들하고 싸우고~~
모세는 광야길이 아니었어요~~~~
하늘길 황금길이니까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에,
‘그러하지 마옵소서~!’가 나올 수 있었던 거예요~~~~!!!
지난번에 아브라함의 믿음의 한계가 어디라고 했어요?
인간적인 한계가 어디라고 했어요?
우리는 그 한계에 훨씬 못미치는 거지~
그냥 우리는 벌써 내 생각으로 해버리고 말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불러내실 때, 가나안땅을 주시겠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돈이 딱 생기니까, 한계가 나와요~
‘네가 우하면 내가 좌하고~~~~~’
이게 너 없으면 내가 더 잘살겠다는 거잖아요~~~~
같이 있으니까 목초가 부족해서 서로 싸우고~~~~
네가 저리로 가면 내가 더 부자가 되고~~~~
그런 얘기잖아요~~~~
아니~~~~~목표가 뭐예요?
하나님이 가라 해서 왔는데 부자가 되니까 목표를 잃어버렸어요~~~
그냥 자기가 잘나서 부자가 된 줄 알아요~~~~~
이게 인간의 한계인 거예요~
조~~금 배가 부르면,
나를 이끌어 주셨던 분이 하나님이었다는 것을 금방 잊어버려요~~~
그래서 어떻게 하라고 했어요?
……………
하나님, 예수님한테 물어보라고 했어요~!
“제가 지금 잘가고 있어요?”
그러면 기도 중에 심령에 가르쳐 주신다니까요~~
저도 가끔씩 한계를 느끼면
“이정도가 끝이예요? 끝이예요?”라며 물어본다니까요~
믿음이 이게 끝인가~~~
옛날에 제자훈련 할 때처럼 정신없이 가야 하는데~~~~~
지금처럼 이렇게 가야하나~~~~
‘이게 다야~?’싶은 거예요......
소돔과 고모라가 왜 멸망당했어요?
……………
(형제자매들:죄가 관영해서..., 하나님이 싫어하는 짓을 하니까~)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당한게 언제였어요?
………………
(형제자매들:롯~)
롯이 들어갔을 때 멸망당했다니까요~
그럼 그전에는 소돔과 고모라가 악하지 않았나?
………………
악했지~~~~
그러면 그때 싹 없애버렸으면 롯도 안들어갔을 것 아녜요~
(포에버:기다렸네~)
그렇지~
아브라함과 함께 있던 롯이 들어가고 나니까, 무슨 일이 벌어져요?
성경에 하나님이 뭐라고 하셨어요?
……………
‘소돔과 고모로가 진짜로 악하구나~’
천사가 와서 뭐라고 했어요?
“소돔과 고모라가 악한지 않한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창18:21)”
그러니까 롯이 거기에 있을 때, 소돔과 고모라의 악함을 확인하러 들어가요.
그전부터도 악해서 소문이 났는데~~~~
롯이 들어갔을 때, 그땅의 죄악을 확인하고 쓸어버리신 거예요.
그 전에 들어간 사람들은 하나님도 모르고, 그놈이 그놈들이었거든~~~
그런데 하나님을 아는 롯이 들어가니까~
신약에서는 롯을 의인이라고도 하잖아요~
의인이 죄악의 땅에 들어가니까, 악의 소문이 진짜네~~하신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예수 안믿는 집에 들어갔을 때, 문전박대해요~?
‘저 집은 진짜 구원 못받을 집이네~’하며 치실려는지 어떻게 알아요~~~~
그래서 여러분은 굉장히 무서운 사람들이에요~
여러분 뒤에 하나님이 계셔서, 천사들이 지키고 있다니까요~~~ㅎ
소돔과 고모라를 보면서,
왜 하필 롯이 들어갔을 때 그랬을까 싶었어요.
그 당시에 소돔과 고모라만 그랬겠냐구요~
페르시아도 바벨론도 다른나라들도 많았을 것 아녜요~
그런데 그런 곳은 관심이 없어요.
롯이 가는 곳~
의인이 가는곳에 관심이 있는 거예요~
여러분도 어느 집안을 밟을 때 잘 보세요,
그 집안이 양피를 발랐나 안발랐나~
말로만 발랐다고 하는건 아닌지~
여러분이 지나가고 난 다음에~
천사들이 지나가면서 친다구요~
그래서 성경스토리가 바로 우리 스토리인 거예요~~!
지난 화요일날 목사님이 말씀하셨어요,
광야40년 동안 하나님이 만나를 주셨잖아요~
그러면 왜 주신 거예요?
물론 배고프니까 먹으라고 주셨지~
그런데 그 이유가 뭐냐구요~
성경에 뭐라고 나와 있어요~?
(형제자매들: 내가 너의 하나님임을 알라고~)
‘내가 너희들에게 만나를 준 이유가 있어~!’하고 나온게 있어요~~~
호다식구들이 아직까지 모르고 계시면 어떡해요~~~
(기도하는자: 먹는걸로만 사는게 아니라 하나님 말씀으로 산다고~)
만나를 준 이유는,,,
떡으로만 살게 아니라, 하나님 말씀으로 살아~
떡을 주었더니 다 죽었거든~~~
떡만 먹냐???
아니야~ 하나님 말씀을 먹지 않으면 죽어~~~!
그걸 알게 하시려고 주신 거예요.
***갈라디아서 5장에 보면, ‘성령의 열매’가 나오지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성과 충성이니~’
여기서 ‘충성’이 뭐하는 거예요?
맡은자의 할 일은 ‘충~~~~성하라~!!’
‘충성’하라가 뭐예요?
………………
(이사야: faithful~)
네.
영어로 보시면, faithful 로 나와요.
그런데 이것을 충성으로 번역했어요~
성령의 열매를 보세요,
거기에 믿음이 없어요~!
그런데 충성이 믿음인 거예요~!
Faithfulness
그런데 교회에서 ‘충성’을 많이 사용하잖아요~~
교회 직분을 받고 교회에 충성해야 한다고~~~
맡은자의 할일은 충성이라고 했으니까~
나라에 충성~
목사님께 충성~
이런식으로~~~~
그런데 영어로 보니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인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잘못 알고 교회 생활을 했는지도 모르지...
그래서 믿음이 좋다는건 성령의 열매인 거예요~~~!
***중앙일보에 나온 사설을 읽어드릴게요~
여러분은 어떠한지 비교해 보세요~
<출처:중앙일보 3.22.2024배광자/수필가>
여행자들은 목적지인 ‘바오밥 에비뉴’로 향했다.
바오밥나무는 마다가스카르의 자랑이자 상징이다.
그들은 가는 중에 소가 끄는 수레를 탔다.
수레에는 어린 두 소녀가 타고 있었다.
일행 중 한명이 한 소녀에게 망고를 주니 그 소녀는 한입 베어 먹은 후
얼른 옆의 소녀에게 건넸다. 그걸 받은 소녀도 한입 먹고는 돌려줬다.
그 후로 소녀들은 나 한입 너 한입, 주거니 받거니, 껍질까지 공평하게 나눠 먹었다.
다투지 않고 정겹게 나눠 먹는 그들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다
어디서 읽은 이야기이다. 아프리카 어느 부족 마을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인류학자가 어린이 10여명을 모아놓고 게임을 제안했다.
근처 나무에 과자를 매달아 놓고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이 그것을 먹을수 있다고 했다.
그 학자는 아이들이 1등을 하기 위해 기를 쓰고 달릴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아이들은 손을 잡고 한 줄로 나란히 달리는 것이 아닌가?
결국 다 같이 골인 지점에도 도착한 아이들은 과자를 함께 나누어 먹었다.
“먼저 가면 다 차지 할 수 있는데 왜 다 같이 갔지?”라고 학자가 물으니
아이들은 한 목소리로 “우분투(Ubuntu)!”라고 외쳤다고 한다.
“나 혼자 과자를 다 가지면 다른 친구들이 슬퍼할 텐데 어떻게 행복할 수 있겠어요~”
‘우분투’는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라는 뜻으로
아프리카에서 면면히 이어지고 있는 전통사상이라고 한다.
…………………………………………………
제가 이것을 보면서, 크리스챤들이 이런 간증을 쓴 걸 못본 것 같애~
‘내가 먹으면 저 사람이 배고프잖아~~~~’
하나님이 십일조를 내라고 하셨는데,
사설에 나온 경우은 백프로잖아요~
십일조가 ‘하나님이 열개를 주셨으니까, 하나를 낸다’인데,
그런데 이번에 십일조를 다르게 얘기했지요~
우리가 하나님께 하나를 드리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10배를 주신다고.
그런데 이 글을 보면서,
이렇게 생각해 본 적도 없는거 같애~
크리스챤이면서도 그래요~
제가 이것을 보면서 부끄러웠어요~
그런데 아이들에게는 그것이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그냥 엑스트라예요.
삶에서 없어도 되는~~~
그러면에서 한 거예요.
그렇다고 여러분의 삶에서 이것을 적용하라는 것은 아니예요~
그렇지만 제가 보면서 나도 저랬을까~~~~싶었어요~
여러분 기억나는 것 있으세요~?
옛날에 호다식구들끼리 에플벨리에서 내려오다가 차에서 내려서 다들 뜀뛰기를 한 적이 있어요.
두 팀으로 나눠서 진팀이 아이스크림을 사주기로~
그때 H자매님도 계셨을때고~~
그때 여러분이 열심히 열심히 달렸잖아요~
그때 제가 뭐라고 했어요?
“져주어야지~~~”
다들 이기겠다고 열씸히 열씸히 죽으라고 달리니~~~~~~~
제가 그렇게 얘기한 거예요~
우리 삶이 그래요~~~
“우분투~”를 못한 거예요~
제가 이글을 읽다가 창피해서 읽어드린 거예요~
그런 나라가 있어요~
그런 아이들이 있어요~~~
가난하게 살더라도 이렇게 살아야지~~~............
이번 얘기는 소크라테스 얘기예요~
특히 자매님들 잘 들으셔야 해요~
‘가쉽~~’에 대한 얘기예요~
< 출처:중앙일보 3.22.2024/이명렬>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철학자 소크라테스와 그의 친구가 주고 받았다는 이야기 내용이
흥미롭다.
소크라테스는 저술이나 일기를 남기지 않았지만,
그의 제자인 플라톤 특히 크세노폰 등이 소크라테스의 일화나 행적을
많이 남긴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느날 소크라테스의 친구가 “네 친구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나 들었는데~~”라고 말하자,
소크라테스가 먼저 세 가지 질문을 했다는 것이다. 그들의 대화 내용은 이러했다.
친구: “네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소크라테스: “나에게 하려고 하는 이야기는 네가 직접 들은 이야기인지 혹은 다른 사람한테 들은 이야기인가?”
친구: “실은 내가 다른 사람에게서 들은 이야기인데~?”
소크라테스: “그러면 너는 그 이야기가 사실인지 모르는구나.
그런데 그 이야기는 좋은 이야기인가, 아니면 안 좋은 이야기인가?”
그리고 끝으로 소크라테스는 다시 몰었다.
“자네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인가?
만일 그 이야기가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 이야기라면
그 이야기를 할 이유가 있을까?”
소크라테스의 질문에는
“사실이 아닌 남의 이야기를 듣고 그 이야기를 전하지 말라”는 내용과
“그 이야기가 사실이라도 좋지 않은 내용의 이야기는 말하지 않는 편이 좋다”는,
그리고 “만일 그 내용이 좋지 않더라도 내 생활에 경각심을 울리는 이야기”라면 듣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
누가 여러분에게 다른사람 얘기하러 오시면, 소크라테스가 물었던 것처럼 해보세요,
“누구한테 들었던 거야?”
“그러면 너는 그 이야기가 사실인지 모르는구나.
그런데 그 이야기는 좋은 이야기인가, 아니면 안 좋은 이야기인가?”
“자네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인가?
만일 그 이야기가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는 이야기라면
그 이야기를 할 이유가 있을까?”
가쉽하러 온 사람에게 이렇게 질문한다면,
멈출수 밖에 없겠지요~~~~!
.
.
.
***창세기4,5장을 질문할 거예요~
이제 성경을 보셔도 돼요~
제가 ‘야살의 책’을 보다가 ‘오~~~내가 잘못알았네~~’하는 부분을 발견했어요.
잘 들어보세요~
성경을 보고 들으셔야 해요~
창4: 16 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17 아내와 동침하니 그가 잉태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가인이 성을 쌓고 그 아들의
이름으로 성을 이름하여 에녹이라 하였더라
18 에녹이 이랏을 낳았고 이랏은 므후야엘을 낳았고 므후야엘은 므드사엘을 낳았고
므드사엘은 라멕을 낳았더라
19 라멕이 두 아내를 취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며
20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그는 장막에 거하여 육축 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고
21 그 아우의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22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동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마이었더라
23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창상을 인하여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을 인하여 소년을 죽였도다
24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배일찐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 칠배이리로다 하였더라
25 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씰라는 두발가인과 여동생 나아마이를 났았지요~
그러고나서 다짜고짜 라멕이 그래요,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13)
“아다와 씰라여 내 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창상을 인하여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을 인하여 소년을 죽였도다~~~~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배일찐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 칠배이로다~~~~~”
다짜고짜 이런말이 나오는데 무슨말인지 몰라요~
그런데 이게 야살의 책에 나와 있더라구요~~~ㅎ
이게 맞는지 안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라멕이 다짜고짜 그렇게 말하고 나서, 아담이 셋을 낳았다는 얘기가 나오죠~
그러면 아담의 족보가 누구라 그랬어요?
……………
네, 셋.
가인은 없어져버렸어요.
25절에 아담이 셋은 족보에 나오는데,
가인과 아벨은 왜 족보에 안들어가요?
가인이 나쁘기는 했지만 족보에 넣어야 하잖아요~
성경적인건 아닌데 혹시 그런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고~~
셋은 ‘자기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라고 나와 있어요.
반면 아담이 가인과 아벨을 낳았을 때에는 그런말이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이 셋으로 내려가는건가~하고 생각해보았어요~
이게 5장에 나와요.
5:1 아담 자손의 계보가 이러하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되
2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일컬으셨더라
3 아담이 일백 삼십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하고서, ‘야다와 씰라여~~’라고 해요.
왜 갑자기 아다와 씰라라는 이름이 나올까요?
5장에 보시면 셋의 족보가 쭉 나오지요~
셋은 에노스를 낳고,
에노스는 게난을 낳고~
게난은 마할랄렐을 낳고~
에노스는 게난을 낳고~(창5:9,10)
게난은 칠십세에 마할랄렐을 낳고,
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사십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다고 나와요.
여기서 자녀를 낳았다는게, 두딸 ‘아다와 씰라’를 낳았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가인의 족보에서 라멕이 나오는데,
이 라멕은 셋의 족보에서 한참 밑에 나온 게난의 딸, 아다와 씰라와 결혼을 해요.
라멕도 족보가 좀 밑에 나왔더라면, 시기적으로 비슷해서 이해하기 쉬웠을텐데~
셋 족보 앞에,
라멕이 나오고, 또 아다와 씰라가 나와서 누군가 싶었어요~
그런데 아다와 씰라는 셋의 후손 게난의 두 딸들이라고 나와 있어요.
그러니까 셋의 한참 후손이지요~
3 아담이 일백 삼십세에 자기 모양 곧 자기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4 아담이 셋을 낳은 후 팔백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5 그가 구백 삼십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6 셋은 일백 오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7 에노스를 낳은 후 팔백 칠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8 그가 구백 십 이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9 에노스는 구십세에 게난을 낳았고
10 게난을 낳은 후 팔백 십 오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1 그가 구백 오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12 게난은 칠십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13 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 사십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4 그가 구백 십세를 향수하고 죽었더라
23 그가 삼백 육십 오세를 향수하였더라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얘기해 드릴게요.
가인이 죽었어요?
어떻게 죽었어요?
죽으면 안되잖아요~
왜냐하면 가인을 죽이면 칠배나 받는다고 했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죽음을 면케 하시느니라~’라고 나와 있잖아요.
그런데 야살의 책에 뭐라고 나와 있냐면,
라멕과 씰라 사이에서 두발가인이 나오잖아요.
두발가인이 어렸을 때 아버지 라멕과 함께 들로 나갔어요.
라멕은 나이들고 눈도 잘 안보이고 그래요~
그런데 어린 아들 두발가인이 가만히 보니까, 들에 짐승이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아빠, 저기에 짐승이 있으니까 활로 쏘세요~”해서
아빠 라멕은 그 짐승을 향해 활을 쏴서 죽였어요.
그래서 가서 보니까,
오?? 짐승인줄 알고 활을 쐈는데, 짐승이 아니고 가인인 거예요~~~~!
그러니까 라멕이 쏜 화살에 가인이 맞아 죽은거지~
가인은 라멕의 윗대 할아버지격이잖아요(5대 위)~
그래서 라멕이 소리쳐요,
으앜~~~~~~~~~~~~~~~~~~~~~
두발가인 이녀석 너 때문에 할아버지가 죽엇다~~~~~~~~~~~~
내가 가인 할아버지를 죽이다니~~~~~~~~~~~~~~
‘나의 창상을 인하여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몸이 아프고 눈이 잘 안보여서 내가 할아버지 가인을 죽였고~~~!
‘나의 상함을 인하여 소년을 죽였도다’
내가 썅해서 소년 두발가인을 죽였어요~~~!
야야야 내가 할아버지를 죽엿다~~~~
두발가인이 죽이라고 해서 짐승이라고 해서 죽였다~~~~~
그러자 아다와 씰라가 어떻게 그럴수 있냐며 멀리 가서 나타나지도 않아요~
그래서 라멕이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내가 창상을 인하여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을 인하여 소년을 죽였어~~~~’
그 당시에 셋이 에노스를 낳고, 에노스가 게난을 낳고,
그때부터 세상이 악해지기 시작해요.
사람들이 하나님을 멀리하고 악해지기 시작하면서
남자들이 결혼을 했는데, 와이프가 애를 가지고 배가 부르니까
남자들이 싫어하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들은 임신한 와이프는 두고 다른 여자들을 쫓아다녔대요.
그래서 자기 와이프한테 피임약같은 것을 먹이기도 했다는데,
그 당시에 씰라도 그 피임약을 먹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나중에 나중에 씰라가 늙어가지고, 하나님이 아들을 하나 주셨는데,
그 아들이 두발가인이에요.
아담이 그때까지 살아 있었대요.
그래서 아담이 가인 얘기부터 쭉 얘기해 주었는데,
아다와 씰라가 받아들였대요.
그리고 씰리가 아이를 낳을때,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내가 늙었는데도 이 아들을 낳았다 며 두발 가인이라고 지었대요.
그래서 가인은 라멕에 의해서 죽임을 당했고,
라멕은 아들 소년 두발가인을 죽였고~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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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불러내실 때, 가나안땅을 주시겠다고 했잖아요~
그런데 돈이 딱 생기니까, 한계가 나와요~
‘네가 우하면 내가 좌하고~~~~~’
이게 너 없으면 내가 더 잘살겠다는 거잖아요~~~~
같이 있으니까 목초가 부족해서 서로 싸우고~~~~
네가 저리로 가면 내가 더 부자가 되고~~~~
그런 얘기잖아요~~~~ " 아멘
이민오며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왔는데 가나안 땅이 몬지 모르니
목표를 잃었어요
예수를 구하고 천국에 들어가야 하는데
사역에 마음이 가있어
종교생활 했네요
롯같이 세상에 마음이 가면 언제나
소돔 고모라 성같이 불같은 연단 받았으니
내가 롯이었어요
늦었지만... 사 61장
축사로 성령받아 예수를 만나
아버지 집에 돌아왔으니 살았어요
위대하신 성령님 감사해요
그런데 예상과 달리, 아이들은 손을 잡고 한 줄로 나란히 달리는 것이 아닌가?
결국 다 같이 골인 지점에도 도착한 아이들은 과자를 함께 나누어 먹었다.
“먼저 가면 다 차지 할 수 있는데 왜 다 같이 갔지?”라고 학자가 물으니
아이들은 한 목소리로 “우분투(Ubuntu)!”라고 외쳤다고 한다.
“나 혼자 과자를 다 가지면 다른 친구들이 슬퍼할 텐데 어떻게 행복할 수 있겠어요~”
우분투의 삶이 사랑의 종소리였네요 ....
어린아이가 되어야 .. 사랑의 종소리를 울릴수 있어요 ..
어린아이가 되어야 우분투의 삶을 살수가 있는거였네요 . ..
모두 함께 가 되는 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