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아삽과 그의 형제를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 있게 하며 항상 그 궤 앞에서 섬기게 하되
날마다 그 일대로 하게 하였고 (대상 16:37)
언약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긴 여정의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그 감격스러운 일들이
마무리되고 일상으로 돌아갈 때가 됐습니다.
다윗은 두 곳에 예배자들을 세웁니다. 아삽과
그의 형제들은 예루살렘의 언약궤 앞에서
날마다 규례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날마다, 항상 이라는 표현이 참 좋습니다.
언약궤가 옮겨지던 그 날의 특별한 찬양이
이제 매일의 사역으로 이어진 것이죠!
그리고 오벧에돔과 그의 동료 68명도 함께
섬겼습니다. 제사장 사독, 동료들을 기브온의
성막에 세웁니다.
그곳에서 매일 아침과 저녁에 번제를 드리는
일을 하게 됩니다. 주목할 것은 예루살렘과
기드온 두 곳에서 예배가 드려졌습니다.
언약궤가 있는 예루살렘에서는 아삽의 찬양,
성막이 있는 기브온에서는 사독의 제사로
늘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예배가 일상의 삶, 매일의 드림으로 지속됨을
말해 줍니다. 특별한 날, 주일에만 드리는 예배
에서 삶으로 이어지는 예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다윗은 끝으로 여두둔과 선택된 사람들에게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다라는 고백을 끊임없이
울려 퍼지게 찬양하는 사역을 맡깁니다.
모든 것이 끝난 후 백성과 다윗도 각각 자기
집으로 돌아갑니다. 공동체 예배가 끝났지만,
예배가 삶의 자리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예배당에서의 뜨거움이 일상의 신실한
섬김과 사랑, 헌신으로 이어지고 있나요?
혹시 그렇지 않다면, 내가 오늘 결단해야 할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오늘의 기도]
주님! 우리는 예배당을 나선 후에도 변함없는
예배자입니다. 날마다 주 앞에 삶의 예배를
드리고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고 선포하는
그 고백을 삶으로 이어가길 소망합니다.
특별한 날의 감격을 일상의 신실한 예배로
이어가는 성도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 오늘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멘 예배자로 오늘도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