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숲 방장님의 허락을 받고
아래와 같이 영화도 보고 꽃게탕도 먹으면서
삶방의 회원님들과 같이 봄맞이 모임을 갖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날자 : 3월 5일(토요일) 오후 2시
장소 : 선릉역 2번 출구
주소 : 서울 강남구 대치동 927 - 27
회비 : 1만원 (꽃게탕 요리)
문의 : 010 5396 2912 (고려병사)
인원 : 선착순 15명 (장소 사정으로)
(긴급)
* 선릉역 2번출구 입구(안)에서 모입니다.
장소를 아시는 분은 각자 오시고 처음 오시는 분은
우천 관게로 2번출구 안에서 모여 이동할 예정입니다.
* 반드시 명찰을 갖고 오시고
없으신 분은 방장님께 구입하셔야 합니다.
* 음료수나 과일 혹 맛난것을 가지고 오시는 분은
절대 환영합니다^^
* 프로벡트로 대형스크린을 통해서 영화를 봅니다.
* 시간은 2시부터 시작해서
영화와 식사 및 교제의 시간으로 6시에 모두 끝납니다.
"절대 시간 엄수"
인도, 미국, 중국, 대만 흥행 수익 대기록 행진
인도 흥행 역대 1위 기록! 전세계 1,200억 원 수익 최초 달성!
인도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를 갈아치우며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피케이: 별에서 온 얼간이>는 전세계
약 1,200억 원이 넘는 수익을 달성한
놀라운 흥행력을 보여주었다.
영화는 인도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대만에서도
유례없는 흥행을 기록했다.
2014년 미국에서 272개의 상영관 수에도 불구하고,
극장당 1만 불 이상의 성적으로
개봉 첫 주 북미 박스오피스 9위를 차지했다.
미국 개봉 당시 각종 외신은 <피케이: 별에서 온 얼간이>에
대해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뉴욕 타임즈는 “히라니 감독은 여전히 대단한 이야기꾼이며
전혀 다른 두 이야기를 발리우드 스타일로 설득력 있고
훌륭한 이야기로 직조해냈다.” 라고 전했으며,
할리우드 리포트는 “히라니 감독은
인도의 주류 감독들 가운데 단연 독보적이다.
영화를 통해 부패한 세상을 정확히 꼬집는
완벽한 능력을 보여주었다.” 라고 언급하며
감독의 연출 능력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
또한 LA 타임즈는 “외계인의 모습을 한
가장 급진적인 영화” 라고,
BBC는 “시사하는 바가 많은 영화,
단순하지만 중요한 질문들이 이 영화를 생각하고
고민하게 만든다.” 라고 전하며
영화가 지닌 의의에 대해 극찬했다.
신에 대한 도발을 감행하다
종교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 발칙하게 던지다!
<피케이: 별에서 온 얼간이>는
지구에 불시착한 외계인 ‘피케이’가
우주로 돌아가는 리모콘을 도둑맞으면서
펼쳐지는 지구 표류기를 담은 코믹 휴먼드라마다.
우주로 ‘컴백 홈’ 하기 위해
리모콘을 찾아 나선 ‘피케이’는
외계인의 시각에서 인도 내에 만연한
다양한 종교와 신에 대한 발칙한 도발을 감행한다.
신에 대한 제도적인 병폐를 유쾌하게 풍자해
인도 개봉 당시 관객들은 물론,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찬사를 받은 바 있다.
영화의 포인트는 외계인 ‘피케이’의 질문에서 시작된다.
도둑맞은 리모콘을 찾을 방법을 묻는 그에게
사람들은 하나같이 “난 신이 아니야”라며
신에게 답을 구하라는 조언만을 남긴다.
전지전능한 신의 능력을 기대한 ‘피케이’는
온갖 종교적 의식을 감행하며
그를 찾아 나서지만 난관에 부딪힐 뿐이다.
게다가 사람들이 믿는 신은 한둘이 아니다.
좌절하는 ‘피케이’의 사연을 들은
방송국 리포터 ‘자구’(아누쉬카 샤르마)는
그의 귀환을 돕기로 한다.
둘은 무턱대고 신을 믿는 사상에 대응해,
사람들 스스로가 의식을 가지게 만들고
리모콘도 되찾을 방법을 계획한다.
이처럼 <피케이: 별에서 온 얼간이>는
종교와 신에 대한 맹목적인
찬양이 성행하는 현실을 꼬집는다.
진짜 신과 가짜 신의 분별을 통해
진정한 믿음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영화는 종교라는 다소 조심스러운
소재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순수한 외계인 ‘피케이’의 눈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관객들은 결코
부담스럽지 않게 영화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현실 풍자와 함께, 재치 있는 상황설정과
드라마틱한 대사들로 시종일관 유쾌함과 감동을 제공한다.
감사합니다^^
내일 뵐게요~~ (19번) 모두 마감 되었습니다
병사님 독감으로 참석 불가 입니다
죄송하옵고 다음기회에 뵙겠습니다.
빨리 회복하시고
다음 기회에 뵙겠습니다^^
몸조리 잘 하세요~
늦엇나요? 에구 이제봐서~집서 가깝네요~
영화좋아하는데~처음 뵙네요. 대기요청 ㅎ
감사합니다^^
한분이 독감으로 불참하시게 되어
오셔도 괜찮습니다^^
@고려병사 네~ 이다 뵐 게요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