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몽상가들에게 영화 추천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Attila Marcel 2013, BGM有＞

[20대 조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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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데이지즈 ~ (130) 뱀파이어

※ 영화를 어떻게 찾아서 감상하는지에 대해서 ※

제가 추천하는 영화 대부분의 장르는 다양성 영화이며,
그렇기 때문에 감상할 수 있는 곳은
각 지역마다 있는 다양한 예술 전용 영화관과 수많은 국제 영화제가 있습니다.
(예: 상상마당, 씨네큐브, 아트하우스모모, 부천국제영화제 등)
또한, 프랑스 영화만 상영하는 시네프랑스,
무료 영화 관람할 수 있는 한국영상자료원 등이 있으며,
DVD와 정식으로 다운로드 받는 곳에서 감상합니다.

※ 이미지 출처에 대해서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본인이 직접 캡처/움짤/보정 또는
영화과 친구들끼리 공부하고 운영하는 텀블러/폐쇄형 SNS에서 가져오고 있습니다.
* 그 외, 다른 곳에서 가져오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면 해당 이미지 밑에 출처 주소를 쓰겠습니다.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Attila Marcel 2013, 프랑스)

♪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OST - Attila Marcel

글쓴이가 전하는 말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라는 소설이 원작.
이 영화는 '기억은 일종의 약국이나 실험실과 유사하다.
아무렇게나 내민 손에 어떤 때는 진정제가, 때론 독약이 잡히기도 한다'라는
오프닝 장면의 멘트처럼 숲속에 머물고 있는 듯 한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에서
차 한 잔과 마들렌 과자로 잠재된 기억을 일깨워 왜곡된 기억을 바로 잡아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있으며,
동화 같은 따뜻한 분위기의 미장센과 함께 반전이라면 반전이라고 볼 수 있는 결말을 보여주고 있음.
또한, 사람의 뇌는 자기가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듯이
주인공 폴처럼 이 영화를 감상하는 관객들에게도
왜곡된 기억으로 독약을 마시고 있는 것은 아닌지 기억을 곱씹게 만듦.

간단한 줄거리
어릴 적에 부모를 여읜 폴은 말을 잃은 채 두 숙모와 함께 산다.
숙모들은 폴을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만들려고 했지만
서른세 살의 폴은 댄스교습소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는 것이 전부이다.
그러던 어느 날 이웃인 마담 프루스트의 집을 방문한 폴은
그녀가 키우는 작물을 먹고 과거의 상처와 추억을 떠올리게 된다.
그것은 고통스러운 상황인 동시에
프로레슬러였던 부모의 추억이 담긴 아름다운 장면이기도 하다.
시간이 지나면서 폴과 마담 프루스트의 만남이 반복되는데...

※ 제가 시간 투자하며 영화 추천 글을 작성하는 겁니다 ※
※ 스크랩 보관은 하시되 도용하지는 말아주세요 ※

[뭐요?]

노래도 좋아,,흑

[골목길고양이]

그냥 나는 영상미만 좋았어 ㅠㅠㅠ.....

[어쩜~~]

영상미 ㅠㅠㅠㅠ

[로또1등하면 뜬다]

이거 기대도 안했다가 너무 감명깊게 봐서 노래도 찾아보고 배우인스타도 팔로했어ㅠㅠ tmi 아빠역이랑 성인아들이랑 같은 배우

[슥삭스]

와 ost 구하기 어렵던데 ㅠ 넘 부릅다

[슥삭스]

흑 예쓰24 힘내서 재입고해줫으면 ㅠ 고마워 아마존 봐야겟어!!! 링크고마워😘

[라리루레롱롱]

잼썼어...

[taylor needs me]

흑흑 꼭봐야지

[포카칩 너무 좋아]

나 이거 너무 좋아... 색감도 좋고 뭔가 힐링...

[Marine Vacth]

ㅠㅠ..마지막장면 진짜 좋아 첨엔 이런 장르의 영화가 낯설어서 볼까말까 고민하다 끝까지 봤는데 소재도 특이해서 지루하지 않게 봤고 특히 주인공 인생 풀어가는 과정도 인상깊었어 결말이 넘 따뜻함ㅠㅠ

[섬으로 가요]

내 최애 영화 중 하나... 음악을 진짜 잘 씀 ㅠㅠㅠ

[겨울이추워]

역시 사람은 자기의 경험에 따라서 영화의 호불호가 갈리나봐,, 색감은 좋았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