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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머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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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ㅁ 되는 일이 없습네다 ㅁ
불타는닭발 추천 0 조회 316 13.08.06 17:55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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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06 20:23

    첫댓글 방송 하는날,,==== 운수 좋은 날,,,ㅋㅋㅋ
    존일 하시니 다 잘 될거야요,

  • 작성자 13.08.07 14:54


    밑도끝도없이

    잘~~~될거란
    말씀은 아닌게지요..

    주말까지
    빈 세대 채워지지않으면

    분이언뉘 어케 감당하실려구~~~

  • 13.08.06 22:29

    재미있게
    잘보고
    머무르다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8.07 14:46


    가실때
    쉬레빠 바뀌지 않도록 조심 부탁드립네다

    댓돌위에
    저..파마 쒸레바는

    닭발이
    유일하게 갖고잇는 브랜드 발싸개입네다

  • 13.08.06 23:46

    클레오파트라,,코가 조금만 낮앗다면,,
    그냥 평범한 여인??ㅎㅎ
    늘!탁월한 ,,재치글에..웃고갑니다..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 작성자 13.08.07 14:44


    좋은일만 잇을거라는
    고래밥님에 예언을 믿어보도록 하겟습네다

    3일안에
    좋은일이 하나라도 생기지않으면

    화장실 문 걸어잠그고
    몇시간 물어뜯도록 하겟습네다

  • 13.08.07 00:10

    "니껏도 아닌 내꺼다~~~맘대로 팔게 냅둬라~~~"

    정답입니다

    통영에 출장간 직원이 하는말이
    모텔 숙박료가 8만원~10만원인데
    방이 없답니다

    놀리지 마시고
    민박. 시간대여.
    틈새시장을 뚫어보세요


  • 작성자 13.08.07 14:41


    그 모습을
    잠시 상상해봣습네다

    빈~~~~방~~잇~~어요~~~라고

    누군가
    이럿케 닭발에게 물을것이고..

    그러면 닭발은

    자고 갈겨..
    쉬고갈겨..라고 당연히 확인을 할것이고

    쉬고간다면
    3시간에 대실료가 2만원인데 카드 디밀면 2만5천원이라 안내를 할것이고

    자고 간다면
    당연히 자정넘어서 오실라우
    그 전까진 대실이 예약이 되어잇응께..싫음말고..라고 손님께 양해를 구할게고
    .
    .
    아~~정말~~
    이짓은 닭발이 할짓은 아니지 합네다

    대신..
    매맞고 대책없이 집은 나왓는데 갈곳이 없는님들

    그런님들 잇음
    멍..이 가실때까지 빌려드리도록 하겟습네다



  • 13.08.07 15:13

    아쉽다

    내가 맞을 짓은 안하는데...

    어디가서 벽치기라도 하고....
    부항을 확 떠서 멍든자국으로 만드는 방법은 없는지...

  • 13.08.07 00:13

    먼...방송일까...
    궁금 백배요~

  • 작성자 13.08.07 14:31


    긍금..만배가 되어서
    울 언뉘~결국 꼴까닥 숨..넘어갈때까지

    닭발은 침묵!

  • 13.08.07 14:38

    정말로 궁금하세요?
    궁금하시면...500원~

  • 13.08.07 14:43

    궁금 게이지 상승중요~^^
    추측1. 여기 음악시제이?
    추측2. 본업외에 스튜디오를 운영 정규연주? 비스므리 ...부업?

    아고 만배 찻다요~오배건..따블이요~
    날도더운디 체온까지 올라가면 에어컨 또돌려야혀요~ㅋ

  • 13.08.07 15:15

    음악 시제이 맞습니다.
    그대가 머문자리에 머물면 많이 복잡해 질것 같아서
    여기서는 안하십니다.

    디제이
    경력은 무려...30년이 넘는 것으로...

    카페 이름이 궁금하시면 쪽지 주십시오
    길잡이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 13.08.07 23:24

    제가 워낙 음악듣기에 (듣기에만) 관심이많은지라
    말미에 닭발님 음악 언급글에 급관심 생겻엇거든요~^^

    역시 다재다능 하시네요~
    궁금 해소요~시원한수박 한조각 먹어야겟어요^^

  • 13.08.07 07:31

    닭발님 하시는일들이 쾌도난마 처럼 단번에 화~~~~~아악 가을시작 입추니까...^.^~

  • 작성자 13.08.07 14:30


    어느 시인이 말하길..

    가을은 앞 마당을
    잘..쓸어놓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계절이라고 하더군요

    빈..집들이야
    시간 흐르면 어차피 채워질테고

    입추라니까

    마당이나 깨끗히 쓸어놀
    대..빗자루 하나 장만해야겟습네다

    울 님도
    풍요로운 가을이시길요~~

  • 13.08.07 10:37

    주차장 끝선에 자리한 의자 ~~
    그곳에 앉아 내리는 비 구경 하셨다니
    똥줄타는 닭발님 심정과는 무관하게
    참으로 낭만적으로 보이는 건 .... 왜일까요 ~ㅋㅋ

  • 작성자 13.08.07 14:27


    억수갓이 쏱아지는 빗속으로

    이게 마지막이여..라면서
    등을 보이고 떠나는 미키루크 뒤에서

    킴 베이싱어는 이럿케 외쳣습네다

    말로할때
    열 셋 동안 되돌아오니라~~

    비..때문에
    애인인 미키루크의 모습은 이제 뵈지도 않는데

    그 빗속을 뚫어지게 응시하던
    나인 하프 위크속에 킴 베이싱어 모습은 참..궁상이엇더랫습네다

    닭발이 딱..그 모습입네다

    궁~~~~~~~~~상~~~~~~~~~~

  • 13.08.07 15:45

    끝내...문열고 따라가지못하고 ..
    비내리는거리 차안에서 손잡이만 잡은채 소리없이울던 메릴스트립..
    바라만봐야햇던
    크린트이스트우드..생각햇네요..
    메디슨카운티...다리

  • 작성자 13.08.08 11:53

    떠나야햇을때
    남겨지게 될 가족들..

    그리고

    클린트이스투우드의
    지금갓은 이런 사랑이 언제까지 지속될수 잇을까에..대한 두려움

    메릴 스트리프가 함께 떠나지 못하고
    남게되는 결정적인 이유이지합네다

    그..나흘간의 외도를 통해서 얻게된 사랑의 힘

    그 힘이
    결국 평생을

    가족을위해 헌신하게되는 원동력이되엇던..

  • 13.08.07 10:41

    이긍~~아까버라...

  • 작성자 13.08.07 14:23



    살다보면

    매..순간순간
    아까운게 어디 한..둘이겟습네까

    반복해서
    아쉬워하고..아깝게 생각하고

    그러면서
    노을지듯 그럿케 삶도지는게지요~~~

  • 13.08.07 14:43

    제귀에 익숙한 말들이 쏟아져들어오네요,,,
    우리아버지는 미군부대안에 장교클럽매니져였군요,
    내가살던 부평,,양키,깜둥이,듯실거리던 동네에서,,,
    내친구네집은 클럽이였고요,,,,
    그친구집에서도 많이 놀았는데,,,클럽안에는 안들어가고 사택에,,,,
    사택에가면,,체리,,빨간거 맛있었는데요,,,
    우리70세넘은 고모는 용산 삼각지,
    용산 우체국앞에서,,,아지매 복덕방으로 때돈 벌었죠,,,ㅎㅎㅎㅎ
    코딱지만했던 복덕방 생각납니다,,
    한 사오십년 됀얘기같아요,,,

    이제,,미군들은 서서히 자기나라로가고,,,
    내양키친구가,,,다음달에 한국에옵니다,,,ㅎㅎㅎㅎ

  • 작성자 13.08.08 11:57


    양키친구 귀국하면

    꼭..
    미제커피라도 한잔 나누시길요~

  • 13.08.07 15:10

    이아이가 뱅기탔다하면,,,거시기들은 지갑에 돈좀 단단히 넣어두어야,,,ㅎㅎㅎ

  • 13.08.07 17:28

    재밋게 읽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운시간 되십시요 ^^

  • 작성자 13.08.08 11:55


    공유하는데 불편함이 없엇다면

    닭발은
    그저 고맙습네다..란 말 한마디로 감사함 내려놓습네다

  • 13.08.08 13:57

    메디슨카운티의다리도 생각나지만 올리비아뉴톤존 누님의 "빗속에서 울고있는 푸른눈동자여" 이노래가 연상되면서 닭발님 과 셀리님 모습이 한편의 영화처럼 흐릿하게 돌아갑디데이

  • 작성자 13.08.08 15:35


    그럿습네까~~

    이 노래도
    궁상이긴 매 한가지입네다

    켈리하고의 인연이
    잠시나마 필연이 되는 날이 잇다면

    그..필연이 결국 파국을 맞이하던 날..

    그날 이케 비라도 내린다면

    닭발도
    주차장 끝선에 앉아서 이러고 잇겟지 합네다

    사랑은~~꺼져가는 불씨갓은거~~
    추억만을~~남겨~~둔~~채로~~~

    수~~많은 세월이~~흘러가도~~나는~~기억하고 잇을게요~~

    빗속에 울고 잇던 푸른눈동자여~~

    Blue~~ eyes cryin'~~~ in the~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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