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요정 펀치(Punch)가 5월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섭외 1순위로 떠올랐다.펀치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펀치가 대학가 축제 게스트로 러블콜이 쇄도하고 있다. 5월 한달간 50여 곳의 대학 축제에 초청됐다.
이미 단국대, 유원대, 경일대, 공주대, 한국교통대, 한국기술교육대 등은 게스트로 출연해 분위기를 달궜으며, 앞으로도 영남대, 관동대, 신라대, 대구보건대, 동국대, 명지대, 수원대 등 전국 곳곳의 대학 축제 방문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대학가를 점령한 펀치는 '태양의 후예' OST 'Everytime', '도깨비' OST 'Stay With Me'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해 'OST 요정'으로 유명하다.
정여진 기자 일간스포츠
'임을 위한 행진곡' 김꽃비 주연작 어떤 영화? 김부선과 母女로열연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제 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임을 위한 행진곡'의 주역 김꽃비와 김채희가 사회자로 나서는 가운데 영화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개봉한 '임을 위한 행진곡'은 1980년 5월에 멈춰있는 엄마 명희(김부선)를 이해할 수 없었던 딸 희수(김꽃비)가 잊혀진 진실을 마주하면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1989년 이철규 변사사건의 시공간을 교차한 작품이다. 김꽃비는 '임을 위한 행진곡'에서 1980년 민주화운동에 나섰다가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명희의 딸 희수 역을 맡았다.
'전국노래자랑' 최우수 출신 한여름, '방가방가'로 트로트 '핫 데뷔'
[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트로트가수 한여름이 오는 30일 첫 번째 정규앨범 '한 서머(HAN SUMMER)'로 데뷔한다. 트로트가수 한여름은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정규 앨범으로 데뷔한다.
타이틀곡 '방가방가'와 더블 타이틀곡 '흔들흔들'외에도 '오빠야' '한사람' '웃음꽃' '비타민'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특히 지난 10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어 트로트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행보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희서 춘사영화상으로 11관왕 진기록 가능할까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최희서가 춘사영화상 신인여우상까지 거머쥐면서 11관왕에 등극할 수 있을까. 영화 '박열'의 히로인 배우 최희서가 금일 개최되는 '제23회 춘사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되었다.
최희서는 '박열'에서 박열의 신념의 동지이자 연인인 일본인 가네코 후미코 역을 맡아 조선의 독립에 맞서 투쟁하는 당차고 진취적인 그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일본인으로 의심될 정도로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발휘하며 가히 '가네코 후미코의 환생이 아닐까'라는 호평을 받았다.
김재중이 직접 찍은 그룹 우주소녀 성소 화보가 눈길을 끈다. 패션 매거진 '엘르'는 6월호를 통해 레트로한 감성 속 특급 미모를 뽐내는 성소의 화보를 공개했다. 성소는 파스텔톤의 배경을 바탕으로 복고풍의 푸른색 체크 드레스를 입어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멋을 낸 성소는 무대 위와는 또 다른 화사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성소는 전문 모델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우월한 비율과 각선미를 선보여 아름다운 면모를 더욱 드러냈다.김연지 기자
”제주도=고두심” '집사부일체' 녹화
'집사부일체'가 배우 고두심을 만나러 제주도로 떠났다.한 예능국 관계자는 22일 일간스포츠에 "고두심이 21일 SBS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연,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집사부일체'는 그동안 전인권·최불암·윤여정·이대호·이승훈·보아·박항서·차인표 등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번주 방송에서는 이선희가 사부로 나오는 녹화분이 전파를 탄다.
고두심은 다음달 방송 예정. 앞서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제주도로 촬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사부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역시 '제주도=고두심'이었다.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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