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전에 60넘어 처음 탁구를 접하고 스포츠센타 탁구장에 처음 가니 코치님께서 전에 탁구를 쳐본적이 있냐고 묻더군요 전혀 없다고 하니 처음 입문한 15명의 신입들중 라켓을 가져온 것을 머리에 두드려보며 좋네 나쁘네 하던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기본 세도우 스윙을 3주정도 가르치고 15명의 라켓과 라바를 일괄 구매를 했는데 처음에 25만이라고 하더니 가격이 올랐다며 2만원씩 더내라고 해 27만원에 버터프라이 프리모락 카본과 록손 양면을 붙여 받았는데 이제와 생각하면 참 어이가 없는 코치님 이였다는 2년가까이 옆에서 보니 처음 입문하는 초보들에게는 저히들에게 했던 그방식을 계속 써 먹드란 말입니다.
이곳은 중국인데요. 스티가를 쓰시는 분이 육칠, 버터사가 약 일이, 나머지 중국이나 기타용품이 일이 정도 됩니다.버터사는 장지커나 티모볼이 대부분입니다만. 코르벨은 한번도 못봤어요. 제가 코르벨쓰는데 잘 모르는 눈치였습니다. 러버는 구십이상 중국점착식 쓰더라고요. 도닉은 한번도 못봤고 엑시옴도 가끔 있습니다. 러버는 특히나 다양하죠. 서로의 용품에 대해서는 한국만큼 이러니저러니 말이 없어요. 그냥 칩니다. 다만 얼마짜리냐 정도만 묻죠. 한번은 상대방의 구질회전이 많아 상표를 물어 만원정도 주고 샀는데 기존 쓰고 있는 약오만원 정도의 것 못지 않았습니다. 소신있게 쓰시고 탁구하세용
블레이드가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느끼는 1인입니다(개인적으로 10% 미만) 첼포는 1년정도 써 보았는데(현재는 아디다스 d30) 무난하면서 좋은 블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입문 2달차면 풋웍등 기본기술을 열심하 연습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구요 용품의 미묘한 차이는 당분간은 의식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앞으로 몇년은 사용해도 될 듯 합니다
제 첫 블레이드와 러버 조합이네요. 절대 잊지 못할 첫사랑과 같은 기억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이후로 용품 구매시 비교 중심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실제 첫 라켓 구입은 스트라이크카본 이였지만 잘못된 선택으로 바로 방출했습니다.
초보는봉인가봅니다. 몇년째 문화센터코치하시는분이있는데 코르벨 st라버없이24 판매하는가함 중국산 라버포함20판매한시던데 보고만있네요.어찌해야하나요?
그냥 두세요... 자승자박입니다
코르벨 특주인가요?
두달 레슨받으신 입장에서 아직 탁구에 재미도 들기 전에 현 탁구장에 대한 윗분들의 안좋은 이야기들이 많으셔서 혼돈되시죠? 일단 현재 쓰시는 라켓은 괜찮습니다 그러니 더이상 생각지마시고 그분들 또한 나쁜생각으로 말했다는 생각마시고 탁구와 재미난 연애 하시기 바랍니다^^
쉽게 선수들도 합판쓰는 사람과 특수소제를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 유럽에 첼포를 사용하는 선수도 있는 걸로 압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오픈대회에서도 고부수 중에 첼포를 쓰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기본적으로 좋은 라켓이라는 것이죠.
아우르스 러버는 잘가는 러버입니다. 충분히 첼포에 부족한 힘을 매꿔줄 수 있는 러버이고, 특히 지금 상황에선 기술을 배우기 좋은 라켓과 러버 조합입니다.
좀 더 정확히는 앞으로 그 라켓으로 쭉 가셔도 될 만큼 좋은 라켓입니다.
물론 특수소제가 나쁘자다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합판이여서... 안나가서... 라는 말은 탁구는 잘칠지 몰라도 용품에 대해서는 전혀 몰라서 하는 말이죠.
제가 2년전에 60넘어 처음 탁구를 접하고 스포츠센타 탁구장에 처음 가니 코치님께서 전에 탁구를 쳐본적이 있냐고 묻더군요 전혀 없다고 하니 처음 입문한 15명의 신입들중 라켓을 가져온 것을 머리에 두드려보며 좋네 나쁘네 하던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기본 세도우 스윙을 3주정도 가르치고 15명의 라켓과 라바를 일괄 구매를 했는데 처음에 25만이라고 하더니 가격이 올랐다며 2만원씩 더내라고 해 27만원에 버터프라이 프리모락 카본과 록손 양면을 붙여 받았는데 이제와 생각하면 참 어이가 없는 코치님 이였다는 2년가까이 옆에서 보니 처음 입문하는 초보들에게는 저히들에게 했던 그방식을 계속 써 먹드란 말입니다.
@고슴도치 머리에 두드려 보고 좋은것과 나뿐것이라고 구분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지한 상태라서 설명을 듣고 우 와~ 하며 우러러보는 고치님 이였는데 시간이 지나며 허~ 참 내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매번 똑 같은 레파토리로 끝도 없이 쭈~~~욱 가드라구요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들에게 써먹으니 알수가없지요 그저 신기하다고 우러러보기만 했습니다.
이곳은 중국인데요. 스티가를 쓰시는 분이 육칠, 버터사가 약 일이, 나머지 중국이나 기타용품이 일이 정도 됩니다.버터사는 장지커나 티모볼이 대부분입니다만. 코르벨은 한번도 못봤어요. 제가 코르벨쓰는데 잘 모르는 눈치였습니다. 러버는 구십이상 중국점착식 쓰더라고요. 도닉은 한번도 못봤고 엑시옴도 가끔 있습니다. 러버는 특히나 다양하죠. 서로의 용품에 대해서는 한국만큼 이러니저러니 말이 없어요. 그냥 칩니다. 다만 얼마짜리냐 정도만 묻죠. 한번은 상대방의 구질회전이 많아 상표를 물어 만원정도 주고 샀는데 기존 쓰고 있는 약오만원 정도의 것 못지 않았습니다. 소신있게 쓰시고 탁구하세용
초반에 암것도 모를때 푸가에 베가아시아 들고 레슨갔지요
그러다 프리모라치 카본 들고 갔지요
클리퍼도 들고 갔지요
우리 코치님 라켓이 뭔지 신경 안쓰세요
그런거 가릴바엔 연습 좀 더 하라고 하셨죠
명필은 붓을 안가린다고 하셨죠
블레이드가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느끼는 1인입니다(개인적으로 10% 미만)
첼포는 1년정도 써 보았는데(현재는 아디다스 d30) 무난하면서 좋은 블레이드라고 생각합니다
입문 2달차면 풋웍등 기본기술을 열심하 연습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구요
용품의 미묘한 차이는 당분간은 의식안하셔도 될 듯 합니다
앞으로 몇년은 사용해도 될 듯 합니다
라켓으로 공을 튀겨보는 방법은 이해 할수 있어도..
자기 머리를 두드리는 방법은 좀 우습네요~ 수박도 아니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