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렌트겸 미스코리아 출신 이하늬씨가 상의는 흰색저고리 하의는 분홍색치마인 한복을 입고 있습니다.
파란버스를 운전하는 기사분이 타고 있던 사람들에게 전부 내리라고 합니다.
저도 내립니다. 직진으로 가는 길의 삼거리입니다.
오른쪽에 나 있는 길에서 다른 버스가 오는데 그 버스가 우리가 타고 있는 버스를 박을까봐 내리라고 했나봅니다.
다행히 박지는 않았으며 그 버스는 차들의 흐름에 따라 가다가 어느곳에 세웁니다.
저는 세워져 있는 그 버스를 타기 위해서 열심히 달립니다.
그런데 그 버스에서 각각의 모양을 한 파란색 옷을 입은 많은 사람들이 우러러 내립니다.
집입니다. 남편이 등산을 가자고 합니다. 저는 허리도 아픈데 뭔 등산이냐고 싫다고 합니다.
그때 막내 미애이모가 왔으며 또 두실사는 미경이 고모님도 고모부와 오셨습니다.
어머님(시어머니?)집에서 자고 왔다고 합니다.
남편이 보입니다. 현실의 남편이 아니며...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예쁘장하게 생긴 김희철씨 같기도 합니다.
중간 가리마를 탄 상태에서 큰 웨이버가 들어 볼륨파마를 했습니다.
저는 딸과 바지를 갈아 입으러 갑니다. 제 옆엔 농구선수겸 방송인 서장훈씨도 있습니다.
바지를 벗고 보니 제가 가져온게 노란색 상의 입니다. 팬티만 입은 상태에서 상의로 하의를 가리면서
딸에게 방의 의자에 있는 청바지를 가져오라고 합니다.
서장훈씨가 저를 봅니다. 저는 서장훈씨가 에게 "내가 덮칠까 겁나냐고....걱정 말라"고 우스갯 소리를 합니다.
저는 서장훈씨에게 위의 두번째 꿈이야기를 해 줍니다. 그러면서 "나쁜꿈은 아닌것 같은데.."
신경이 쓰인다는 투로 말을 합니다.
서장훈씨가 저에게 본인이 어떤 두여자에게 이야기를 들었는데..."그 여자분들이 처음엔 네가 뭔 일을 시켜
싫었는데 지나고 보니 참 고맙다"고 하더라고 전해줍니다.
서장훈과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남편이 제 등 뒤에서 나옵니다.
아마도 제가 서장훈과 뭔 일을 치르나 싶어 온듯하며 남편은 확인을 했는지 갑니다.
첫댓글 이꿈이 전하는바 두번세번 읽어 봐도 님에게 어떤 정보를 주려는 대목은 보이질 않네요
버스 타고 내리는것도 서장훈 등장 꿈도 님 고민 거리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대목으로보여요
뭔가 한게 없단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