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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막이슈 경험담 [질문글] 아이돌 노래 중에 가사 좋은 노래 추천해보자
enfj-t 추천 0 조회 4,469 20.12.13 01:52 댓글 8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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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12.13 04:20

    ㅠ인정 개 좋아ㅠ

  • 무족권 방탄 앤서

  • 20.12.13 02:25

    무너진 왕성에 남은 명이 뭔 의미가 있어
    죽을 때까지 받겠지 니 무더운 시선

    us는 u의 복수형일 뿐
    어쩌면 거기 처음부터 난 없었던 거야

    방탄 134340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12.13 06:39

    헐... 듣기만 하고 곱씹지 않아서 몰랐는데 지려...

  • 20.12.13 02:29

    cix 반항아

    절망 별것도 아니지
    방황 그 끝이 보이니
    희망 꿈을 꾸게 꿈을 꾸게 꿈을 꾸게 하지

  • 20.12.13 02:53

    슈퍼엠 i wish you were here

    이곳은 참 고요해서
    시간이 멈춰 버린 것 같아
    난 니가 보고 싶어져
    하늘은 팔레트처럼
    주황빛 노을 남색의 밤빛
    난 니가 덧그려져 또 Yeah
    세상에 우리 둘만 있었던 기분
    서로의 숨소리만 들리던 침묵
    온 세상 별이 모두 니 안에 있어
    파도 속에 널 담아서
    자연스레 와 내 옆에 있어
    바닷빛 푸른 베이스에
    어렴풋이 널 대입해
    변한게 하나도 없네
    This is where you left your scent
    언제든 손에 잡힐 것 같은 기억
    널 마주보며 새긴 수 많은 표정
    온 세상 별이 모두 니 눈에 있어

  • 20.12.13 02:54

    태용 long flight

    보랏빛 하늘과 나는 춤을 추죠
    새벽빛의 이 향연 안에 oh no
    글을 날려 (yeah yeah yeah yeah)
    Parking 구름들 사이로
    멍하니 서서 그 밖을
    바라봐 멈춰도 되니깐
    창문 틀 빈틈 사이로
    그 틈 사이로 쏟아 내려진 빛은
    내 두 눈 프리즘 속 안에서 번져요
    Shimmy shimmy 털어 Like
    주체 못 할 마음 달달한 걸로 때우자
    이 Itty bitty jar 안엔
    젤라또와 아이스크림
    사하라 같은 입안에 더하는 풍미
    1 scoop 2 scoop

  • 20.12.13 02:55

    @hamstersavestheworld 진짜 개많은데,, 스엠 노래 가사는 동화 같기도하고 시같기도 해서 끊을 수가 없음ㅠ

  • 20.12.13 03:00

    세븐틴 - 바람개비

  • 20.12.13 03:01

    사람들은 다들 겉으로만
    바람이 차지않냐 물어봐
    그냥 그렇게 묻곤 지나가서
    다 잊어버릴 거면서 왜 물어봐
    너에게서
    부는 바람 같아서
    그저 아무 말없이
    기다릴 뿐인데

  • 20.12.13 03:19

    널 보는 것만으로도 괜찮아
    언제라도 내 지구는 너야

    난 달이 되고파 아무것도
    없는 곳의 빛이 나고파
    네가 나를 쉽게 찾게
    작게 반의 반 되더라도 난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널 보았다고

    뉴이스트W/중력달

  • 20.12.13 03:20

    From the moon To the stars
    우주를 헤매다
    서로를 알게 되었죠
    그리고 그리다
    번진 물감 위에
    우리가 흘러내려요

    뉴이스트/Daybreak

  • 20.12.13 03:18

    데이식스 sing me

    내 목소리 내 숨소리가
    시간이 더 지나서 언젠가
    네 안에서 사라져간다면
    그때는 날 한 번 더 불러줘

    난 항상 여기 이 자리에
    가만히 너만을 기다릴게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 20.12.13 03:20

    블락비 빛이 되어줘

    낮엔 태양이 되어 날 따사롭게 해 주며
    밤엔 달로 변해서 황홀한 낭만을 줘
    저 멀리 반짝거리는 무언 갈
    쫓아 I can see in the dark
    비가 그치고 너가 날 비추는 날
    우리 사랑은 다시 피어나

  • 20.12.13 03:21

    레드벨벳 cool world

    사람들 속에 겉도는 듯해도
    날 사랑해서 내가 나다워서
    이 시간들이 더 아름다운거야

  • 20.12.13 03:22

    레드벨벳 My Dear

    처음 내게 말했던 너의 꿈
    그 크기 그대로
    세상에 억눌려 작아지지 않기로 약속해

    그냥 이 가사만 보면 위로 받고 내 꿈 응원 받는 느낌이야

  • 20.12.13 03:34

    내 뜻대로 안 되는 하루하루가
    안개처럼 흐릿하지만
    수많은 길이 내 앞에 있어
    세상이 반대로 돌아가더라도
    우린 절대 길을 잃지 않고
    똑바로 걸어갈 거예요, 같이 가요

    세븐틴 특유의 담담하지만 단단한 위로가 담긴 가사라 정말 너무 좋아하는 노래...

  • 20.12.13 03:36

    시간은 방울져서 떨어지고 떨어지고
    떠밀려 난 더 깊이 떨어지고 떨어지고
    이렇게 잠겨도 넌 날 열어서 꺼내줄 수 있어

  • 20.12.13 03:46

    바람이 장난을 칠 때면 나를 꼭 붙잡아줘야 해
    또 날아가 버릴라
    그렇게 구기면 큰일 나
    난 말없고 착해 보여도 자존심이 세니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12.13 04:37

  • 20.12.13 03:40

    이 stage를 깨야만 꼭 어른이 돼야만 잘 하고 있는 걸까,
    난 영원히 소년으로 살고픈 걸

    투바투 그냥괴물을살려두면안되는걸까

  • 20.12.13 03:50

    너의 미래는 바로 상상에 달렸어
    두려움 따윈 버려 우린 그래도 돼
    모든 열쇤 너에게 있는데
    잠들지 않아도 꿈꾸던 널
    잊지 않기를 바래 바래

  • 본문 둘 다 받음 ㅠㅠㅠ

    세븐틴 바람개비

    먼 훗날 너에게
    미안하지 않게
    늘 난 기다릴래
    그래 그게 더 맘 편해
    오는 길을 잃어
    오래 걸린대도
    돌고 돌아 내게
    다시 찾아와주면 돼
    먼 훗날이라도

  • 엔시티 드림 같은 시간 같은 자리

    “ 잘 자고 안녕 내일 만나 몇 시간 뒤면 기다렸던 주말이니까 데리러 올 테니 늦잠 자고 나서
    이따 두 시 거기서 우리 다시 만나자 “

  • 츄 하트 어택

    점점 더 두근대는 맘
    전부 다 줄게 Take my heart
    분명 넌 나의 Destiny
    빛이 나 내 맘 가득히
    아찔한 기분이 이런 건가 봐 Darling
    점점 더 난 네게 빠져 가
    You attack my heart

  • 엑소 나비소녀

    날 안내해줘
    yeah 그대가 살고 있는 곳에
    나도 함께 데려가줘
    oh 세상의 끝이라도 뒤따라갈 테니
    부디 내 시야에서 벗어나지 말아줘
    아침이 와도 사라지지 말아줘 oh
    꿈을 꾸는 걸음
    그댄 나만의 아름다운 나비
    낯선 곳을 헤맨다 해도
    길을 잃어버린대도 누구보다
    솔직한 나의 맘을 따를거야

  • 20.12.13 04:24

    저기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이
    와인빛으로 포근히 덮일 때
    너와 나 사이에
    짜릿한 기류 느껴질 때
    비로소 너의 존재를 느껴
    L.O.V.E Love Air

    어떤 특유의 분위기를 ‘Love air’ 라고 표현한게 너무 좋아... 너와 나 사이의 love air 대박임

    에이비식스 love air

  • 20.12.13 04:33

    소시 첫눈에

    서로 신비감은 없어질지 몰라도
    왠지 그때쯤엔 둘만 아는 세상이 생길 것만 같은 이 기분

    그냥 이 가사가 너무 몽글몽글.. 너무 예쁨 ㅠㅠ

  • 20.12.13 04:34

    레벨 바다가 들려

    파도 소리와 너의 목소리
    별보다 더욱 반짝이던
    깊고 까만 너의 두 눈
    한낮의 해를 닮은 너의 마음
    전부 다 이 계절이 품은 이야기

    이것두 진짜 내스타일..

  • 20.12.13 05:40

    오마이걸 - illusion


    어쩌면 사랑이란 me and you
    보면서도 믿기 힘든 일일 거야 이제 시작하니 잘 봐
    놀라울 거에요 그럴 거에요
    춤을 추는 우주에 빼곡한 별빛
    그 사이를 떠다니는 기분을 알 것 같죠
    하늘 위의 고래 바닷속의 구름
    더운 날의 흰 눈 그쯤은 돼야죠

  • 20.12.13 06:07

    세븐틴 simple
    나를 춤추게 하는 모든 것이 그저 간단했으면 해
    내게서 멀리 더 멀리
    보이지않을 때 까지

  • 20.12.13 08:58

    엔플라잉 - Autumn Dream
    낯익은 넌 내가 봤던 그때 네가 맞는지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을 뒤적이는데
    미안해 늦게 찾아온 널 잡기도 전에
    깨어난 내 이불 속은 여전히 차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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