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보다는 입자가 크고 이슬비보다는 입자가 작다는 는개비ㆍ 뭐~~는개비라는 노래도 있습다만 한국말이 예쁘기는 합니다ㆍ 비雨 종류글도엄청 많으니까요ㆍ 지금이야 네이년한테 물어보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만 우리때야 뭐~~ 사전을 옆에 끼고 글을 써야 웬지 머릿속에 든게 많아 보이던 꼰대시절ㆍ 다~~허세지유ㆍㅎ 그놈의 허세도 한 때ㆍ 오늘도 94세 시아버지 손잡고 병원왔다갔다~~!! 교통사고도 났시유ㆍㅠ 하이고~~~!! 울엄마가 울고 반대할 때 말 들었어야는디ㆍ 절대 장남은 안된다고라??
어제 몇 년만에 경복궁 근처갔네요 친구의 언니딸들이 미국에서 왔다며 저를 보고싶다고ㆍㆍ 10살때 미국이민 간 애들이 지금 59세 57세가 되었는데 나를 기억하더군요ㆍ 나는 잊어먹었구만ㆍㆍ 실아보니 그렇네요 힘들어도 나를 보고싶다는 사람들이 가끔씩 전화해주곤 하니ㆍㆍ 그 덕에 또 버팁니다ㆍ 암튼 그렇습니다ㆍ 그나저나 어려운 끝말이유 ㆍ
내일은 비가 온다니까 ㆍ 비오는 날 좋아합니다ㆍ 는개비일지? 여우비일지? 잔비일지? 술비일지? 못비일지?
첫댓글 첨부된 사진속의
제라늄색이
참 예쁘네요ᆢ
언니 보고 싶어하는 사람
많습니다요ㆍ
저도
늘 그리워한답니다ㆍ
반갑구려
효부 팔여사 복받을꺼유~~~
그립구려
집에ㆍ봄날에
저 꽃들이라도 없으면
삵기 힘들겠다는 생각을요ㆍ
머스마들만 왔다리갔다리
하는 집안에서
저 애들이 내 날숨입니다ㆍㅎ
예쁜 예림님 닮았쥬?
@*늘푸름* 늘푸름 언니ㆍ
요즘도
속초로 다니시는지요?
가실 때
같이 함 가요ㆍㅎ
동생도 볼 겸~^^
저도
늘그리움 입니다ㆍ
건강하셔요~~^^
@팔색조 6월 두째주 부터 금토일 일정 잡아봐요ㅎ
내게 개톡 보내요
@*늘푸름* 왜 내게 전번이 읎네ㅠㅠ
@*늘푸름* 어쩐지 속초글
나올 때 전화해도 안받으시던데요 ㅠ
에고 다친건 아니고요
고령화 시대에 아직도 시부님 모시니 그옛날 누가 알았겠어요
힘내세요
장암님ㆍ안녕?
이렇게라도 생존보고ㆍㅎ
봄에 많은 추억
만들어 놓으셔요ㆍ
어느날 ㆍㆍ
그렇게라도
만날 수 있것쥬??
나도 팔 아우 보고싶네
보고잡다고 해도 이 늙은 삭신 끌고 갈수 있을지 ㅠㅠ
많이 안좋으신가요? ㅠ
건강하셔얄낀데ㆍ
여기서라도
서로 안부 전해보자구요
꽃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