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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기업의 러시아 영업 상황을 감시하는 비영리단체가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강화를 주장함
- 비영리단체 모럴레이팅에이전시(Moral Rating Agency)는 국제 사회가 러시아에 남아서 활동하는 외국 기업을 압박해야 한다고 주장함
- 모럴레이팅에이전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에 설립된 시민단체로, 글로벌 기업들의 러시아 내 영업 및 철수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조직임
☐ 모럴레이팅에이전시는 러시아가 현채 ‘퍼펙트 스톰’ 상황에 처한 지금이 제재의 적기라고 주장함
- 모럴레이팅에이전시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기업의 우크라이나 내 활동을 금지해야 하며, 동시에 러시아에서 활동하는 외국 기업들의 우크라이나 내 기업활동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함
- 모럴레이팅에이전시는 바그너 그룹(Wagner Group)의 무력반란으로 러시아가 분열된 지금이야말로 러시아에 대한 경제적 압박을 강화할 때라고 주장함
☐ 대한민국 기업 CJ와 SK가 전쟁 이후에도 러시아에서 영업을 이어가고 있음
- 모럴레이팅에이전시는 대한민국 기업 중 CJ와 SK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에도 러시아에서 철수할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특히 SK는 우크라이나에 구호 기금을 제공했으면서도 여전히 러시아에서 영업한다며 최악의 평가를 내림
- 모럴레이팅에이전시는 반면에 삼성과 현대자동차는 전쟁 발발 이후 빠르게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했다며 해당 기업들의 도덕성을 높게 평가함
출처
Kyiv Independent, Moral Rating Agency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moralratingagency.org/page/37/?c_order_by=nationality&c_order=asc#038;c_order=a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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