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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매력적인 인간이라면 섬에서 쉬어야 한다. 섬은 은밀한 고립 때문에 매력적이다. 만약, 섬이 대륙과 연결된 작은 땅덩어리에 불과했다면 그래서 맘만 먹으면 자동차로 기차로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곳이었다면 사람들은 섬에 모여 휴식하려 하지 않았을 것이다. ‘고립’이 주는 섬의 묘한 매력은 인간으로 하여금 ‘섬’= 휴식의 요람이라는 등식을 깨우친다. 섬에 있는 나와 연락이 안되기로서니 내가 섬에있는 것을 의심하진 않는다. 섬은 곧 ‘나를 찾지 마세요’라는 메시지와 동격이다. 그래서 허니문이 인생의 휴식을 위한 최고의 엑스트라 타임을 알고 있는 수 많은 세기의 커플들은 이 섬들로 여행을 간다.
천국 같은 휴식! 하지만 천국에도 급수가 있다. 과장을 조금 보태 사람수만큼의 사원이 있다고 한 발리 섬은 인도양의 선물이라는 수식어처럼 바다 위에 두리둥실 떠있지만, 작은 산호초들이나 열대어들의 풍광에 갇힌 곳이 아니라 휴식을 찾아 찾아든 사람들의 터전 같은 마을 같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처럼 발리섬에 모여든 사람들은 자기들이 뭘 위해 이 섬까지 날라왔는지 말하지 않아도 서로 이해하면서 눈웃음을 주고 받고 각자가 선택한 휴식의 모양새를 찾아 섬의 곳곳을 탐색하기 시작한다. 발리로 가는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천국 같은 휴식’을 원한다고 했다. 아주 편안하게 쉬고, 먹고, 즐기며 무한정 아름다운 바다나 이국적인 리조트의 풍경을 덤으로 얻고 싶어한다. 천국 같은 휴식. 그런데 발리 섬에서만큼은 천국에도 급수가 있다. 품격있는 천국과 캐쥬얼한 천국, 그냥 천국. 이런 휴식의 등급을 정해주는 것은 필자는 감히 잠자리라고 말하겠다. 300여개의 넘는 크고 작은 리조트와 호텔들은 각각의 개성에 맞는 휴식의 등급을 제공한다.
품격 있는 천국 “리츠칼튼” 리츠칼튼 발리에 대해 말하자면 사실 할말이 없다, 국내에서도 그 이름값을 톡톡히 치룰만큼 유명하니까, 굳이 좋다고 하지 않아도 좋은줄 아니까 말이다. 그래도 리츠칼튼 발리에 대해 설을 풀라면 나는 “품격있는 천국”이라고 잡아떼고 싶다. 그리고 이 품격의 원동력은 바로 ‘물’이라는 가장 순수한 자연 소재였음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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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촌 전경 |
별도로 마련된 빌라촌 로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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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풀 전경 |
빌라 전용 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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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15분 거리에 있는 리츠 칼튼은 발리의 서쪽 해안인 짐바란 비치의 안주인이다. 리조트 내의 어느 장소에 서서, 어느 각도로 바라보더라도 짐바란 비치의 푸른빛을 쉽게 바라볼 수 있는 것. 때문에 일몰시간이면 굳이 호텔 투숙객이 아니어도 석양을 감상하러 온 사람들이 호텔로비 곳곳에 서성인다. 웅장하면서도 중후하고, 한편으로 고대의 흔적을 느끼게 하는 대리석 로비에 반했다면 리조트 정면 양쪽으로 도열한 돌조각상을 따라가면 바다로 바로 맞닿을 것만 같은 느낌에 첫 멀미를 느낀다. 눈에 띄는 로비건물에서 바라다보는 리츠칼튼의 속내는 발리의 고전적인 문화와 현대적인 모던함이 조합되어있는 분위기. 발리 어느 리조트에서도 느낄 수 없는 경험을 만끽하게 한다. 밝은 갈색의 지붕이 발리액센트라면 하얗고 육중한 대리석타일은 세련된 모던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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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37개의 객실. 그 중 47개는 바다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 지어진 Villa들이다. 하지만 지난 2004년 리츠칼튼은 38개의 one-bed room villas들이 모여있는 Cliff villa단지를 대대적으로 개관함으로써 총 85개의 풀빌라를 보유하게 되었다. 오픈 하자마자 전객실 예약완료와 함께 여행계의 아카데미상인 Travel + Leisure 의 베스트 리조트로 선정되었다. 물위에 제국이 리츠칼튼 전체를 말하는 것이라면 물위의 궁전은 Cliff villa다. Cliff villas 단지 입구 역시 유유히 흐르는 물의 정원처럼 설계되었다. 색의 이용을 최소화하여 자연 속에 그냥 놓여지기 위해 노력한 이 클리프 빌라 단지의 메인 컬러는 브라운과 화이트. 조용이 흘러내리는 물위의 다리를 건너면 바로 체크인데스크가 나온다. 역시 넓고 푸른 인도양이 한눈에 확 펼쳐진다. 클리프 빌라 투숙객들은 모두 여기서 체크인을 따로 한다.
인도양을 푸른 물을 바라보며, 물위를 걷다 보면 개인 빌라들이 한 채씩 눈에 들어온다. 보통 빌라보다 1.5배 크게 설계된 클리프 빌라의 개인풀은 다른 리조트의 풀빌라보다 1.5배 더 크다. Zen스타일의 선테크와 정자는 풀장위에 섬처럼 흐르듯 놓여 있고, 수영을 잘하던 못하던 물장구 수준을 넘어선 수영대결을 펼쳐도 될것 같이 넓은 개인풀은 빌라의 부속품이 아니라 또 다른 공간을 만나는 것 같다. 일본계 인테리어 회사 M&N에서 디자인한 클리프 빌라의 모양은 직사각형이다. 보통 정사각형의 땅위에 올망졸망 지어진 빌라구조 형식을 탈피. 열고 들어가면 거실, 다시 또 들어가면 객실, 그 다음이 욕실 이런 식으로 양파껍질 까는 재미처럼 깊이들 어가면 갈수록 호기심이 늘어나도록 설계되었다. 직사각형 빌라의 첫 모자이크는 거실이다. 발리 전통 양식인 Alang Alang으로 엮어 만든 높은 천장아래는 태국 왕실에서나 어울릴법한 골드터치의 쿠션들이 가지런히 놓여진 거실이 젤 먼져 손님을 반긴다. 거실에는 LG플래튼 평면 TV와 미니바가 심플하게 놓여져 더 이상 이곳이 토산품들로 장식된 평범한 발리 호텔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 객실로 들어서면 더블베드의 캐노피가 드리워진 침대가 눈에 띄고 모서리의 4개의 기둥이 서 있는 낭만적인 침대에는 하얀 시트 위에 빨간 하이비스커스 꽃과 플란지파니가 낭만적으로 데코레이션 되어있어 누워 자기 아깝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욕실입구에는 큰 거울이 딸린 세면대가 똑같이 2개 놓여져 있어 고급스러움을 극에 달하게 한다. 하지만 여기서 놀라면 안 된다. 바로 오른편에는 광고에 나오는 자쿠지 욕조가 인도양을 굽어보며 덩그라니 놓여져 있는 것. 두 사람이 들어가기에도 충분한 아이보리 대리석 욕조와 욕조의 한쪽 벽면을 터서 통 유리창을 설치한 센스는 끊임없이 인도양의 푸름과 바다의 휴식을 선사하려는 리츠칼튼의 배려이다. 목욕 중에도 바다를 보고 있지만 부끄러움은 바다에게 뿐, 그 누구도 이 안을 들여다볼 수 없게 완벽한 프라이버시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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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빌라 개인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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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프풀빌라(Cliff Pool Villa) 38RoomsCliff Villa투숙객들은 최고의 지위를 보장 받는다. 말로만 그런게 아니라 아예 밥먹는 식당과 사용하는 수영장, 심지어 술 먹는 장소까지 일반 게스트들과 차별화해 지어 버렸다. “ Aqua”역시 물이라는 뜻의 아쿠아는 클리프 빌라 안에있는 레스토랑이다. Lotus라는 꽃의 디자인을 모방해 구불구불 원형의 곡선을 살려 지어진 아쿠아는 전면이 인도양을 향하도록 지어진 오픈 다이닝이다. 일부러 뒤를 돌아보지 않는 이상 누구든 이 레스토랑에선 인도양을 바라보며 식사를 해야한다. 열대과일과 그날 구워진 빵, 간단한 계란 요리나 팬케잌와 주스, 커피 코스로 마무리하는 American 스타일의 아침식사와 시리얼과 우유, 과일, 주스와 차로 준비되는 Continental스타일의 아침식사 메뉴에서부터 간단한 스낵메뉴까지 다양하다. 천천히 먹고, 기분 좋은 전망을 바라다보며 게으르게 즐기는 아침식사 덕에 소화도 잘되는 것 같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장소는 아쿠아 한편에 마련된 “Martini Bar”이다. 위스키 이름의 하나인 마티니. 이를 응용한 칵테일만 35여종을 선보이는 이 바의 매력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바리스타가 만들어주는데 있다. 식사 전후로 마티니 한잔은 훌륭한 식욕촉진제이자 디저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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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스위트(Ocean View Suites) 10Rooms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단장된 넓은 객실의 창문을 열면 열대 정원속에 시원하게 펼쳐진 초록색의 잔디 너머로 푸르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특히 아이보리의 차분한 톤의 대리석으로 꾸민 욕실에는 두 사람이 한꺼번에 들어갈 수 있도록 디자인된 넓은 욕조가 눈길을 끈다. 욕조 옆에는 샤워부스가 있어서 더욱 한낮에 간단히 샤워를 하기에 편리하다. 객실은 완벽한 에어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천장에는 비행기 프로펠러 같은 커다란 팬이 돌아가서 항상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하루에 두 번씩 객실을 정리해주는 메이드 서비스도 리츠칼튼의 정성들인 서비스 품격을 느끼게 한다. 또한 발리 전통 양식으로 지은 빌라에 투숙하면 잘 정돈된 정원의 조경과 빌라 안에 있는 개인전용 수영장이 신혼 여행객들의 마음을 붙잡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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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디레스토랑(Padi Restaurant)'파디 레스토랑'은 스파이스 음식으로서의 여행이라 할 만하다. 가족단위에 알맞은 리지스타펠 만찬은 십여가지의 특별한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료와 양념과 발리의 폰듀형태의 샤브샤브가 이 요리의 특징이다. 파디는 물에 뜬 궁전처럼 아름다운 정원의 연못 중앙에 자리잡고 있고 인도네시아, 발리는 물론 동서양 음식을 전문으로 서비스한다. 인도네시아 전통 양식의 건물 안에서 바탁 발리 음악이 연주되는 가운데 즐기는 식사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파디에서는 또 바리굴링을 일주일에 두 번 선보인다. 이 발리의 전통 음식을 만들고 준비하는 과정을 배우고 저녁 때 리조트의 친구들과 식사를 해보는 것도 권할 만하다. 발리식 식사와 축제 음식에 감탄하게 될 것이다. 뷔페식 아침식사와 아시아식 점심도 이곳에서 맛 볼 수 있다. ㅇ이용시간 : 오전 6시 30분~오후 10시 ㅇ좌 석 : 170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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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iSami Restaurant 사미사미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식당 겸 바이다. 인도양을 굽어보고 있는 이 식당은 지중해식부터 모로코식까지 다양하다. 샌크리아, 타파스, 안티페스티, 메제 등의 식사를 이곳에서 맛볼 수 있다. 저녁에는 석양이 아름답고, 먼동이 틀 무렵이면 고기잡이 배 주쿵의 행렬을 사미사미에서 구경할 수 있다. 사미사미에서는 북 수마트라 민요 바탁이 연주되기도 한다. ㅇ점심 : 오전 12시~ 오후 5시 ㅇ저녁 : 오후 6~오후 10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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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zen
스시, 사시미, 테판야키를 제공하는 일본 레스토랑 -이용시간 점심 : 12:00~14:30 저녁 : 18:00~23:00
-특징 ㅇ현대 일본식 디자인 ㅇ세개의 테판야끼 테이블 ㅇ다다미 스타일의 테이블
-좌석 : 테판야끼-18석 ,스시 - 24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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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 Restaurant “Aqua” 물이라는 뜻의 아쿠아는 클리프 빌라 안에있는 레스토랑이다. Lotus라는 꽃의 디자인을 모방해 구불구불 원형의 곡선을 살려 지어진 아쿠아는 전면이 인도양을 향하도록 지어진 오픈 다이닝이다. 일부러 뒤를 돌아보지 않는 이상 누구든 이 레스토랑에선 인도양을 바라보며 식사를 해야한다. 열대과일과 그날 구워진 빵, 간단한 계란 요리나 팬케잌와 주스, 커피 코스로 마무리하는 American 스타일의 아침식사와 시리얼과 우유, 과일, 주스와 차로 준비되는 Continental스타일의 아침식사 메뉴에서부터 간단한 스낵메뉴까지 다양하다. 천천히 먹고, 기분 좋은 전망을 바라다보며 게으르게 즐기는 아침식사 덕에 소화도 잘되는 것 같다. 또 하나 주목해야 할 장소는 아쿠아 한편에 마련된 “ Martini Bar”이다. 위스키 이름의 하나인 마티니. 이를 응용한 칵테일만 35여종을 선보이는 이 바의 매력은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바리스타가 만들어주는데 있다. 식사 전후로 마티니 한잔은 훌륭한 식욕촉진제이자 디저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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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들 라이트 디너
신혼 여행객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식사는 촛불만찬이다. 수백 개의 촛불이 가든을 둘러싸고 그 촛불이 반사되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촛불 만찬은 파노라마 바다 전경이 바라보이는 ' 웨딩 가제트'에서 즐기게 된다. 발리의 전통 깃발들과 양산과 꽃이 둘러싸인 가운데 열대 음료로 서빙이 시작된다. 식사중에는 발리의 전통음악이 연주된다. 4가지 코스로 식사가 진행될 때면 북수마트라 바탁 민요 생음악이 식사시간을 더욱 행복하게 만든다. 촛불만찬과 똑같은 세팅을 한 가운데 진행되는 특별만찬은 촛불만찬보다 더 고급스럽다. 이 만찬은 일급 요리사를 대동하는 최고급 식사이다. 7개의 코스 메뉴와 와인 한 병이 별도로 제공되는 이 특별 만찬은 역시 발리 댄스와 바틱 듀오공연이 곁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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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 가서 ‘스파’를 해보지 않고서는 돌아오지 말라고 했던가? 휴양지 리조트내 에서 ‘ 탈라소 테라피’ 라는 또 하나의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은 리츠칼튼을 가장 고급스럽고 호화스런 리조트로 꼽는 무기다. ‘바다는 내 침대요 파도는 내 베게다’ 라는 인도네시아의 오래된 속담처럼 바닷물은 인간에 몸에 편안함을 준다. ‘탈라소 테라피’는 전통적인 발리 마사지 법에 프랑스식 현대 기술이 접목된 특별한 스파 요법으로 바닷물과 해초를 이용해 인간의 다양한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한다는 뜻이다.
아쿠아 토닉풀(Aquatonic Pool)
탈라소 테라피를 위한 “아쿠아 토닉풀(Aquatonic Pool)”이 리츠칼튼에 오픈되면서 리츠칼튼은 Asia Spa Award, Conde Nast Travel Award같은 상이란 상은 모조리 휩쓸었다. 간헐천식 분사기, 치료용 분사기, 15개의 다리 전용 분사기, 인공폭포, 공기 방울 장치, 그리고 수중 맛사지 침대가 설치되어있는 거대한 해수 치료 수영장에서 전문 클리닉 강사의 지시에 맞추어 해수 온천욕을 하고 나면 500g은 공식적으로 감량되고, 해수에 의해 살결은 매끄러워진다. 아쿠아 토닉풀역시 인도양이 확실하게 보이는 전망을 갖고 있으며 온천욕을 하면서 바라다보는 전망은 물을 보고 취할 만큼 아름답고 황홀하다. 정교하게 설계된 아쿠아 토닉풀 속에서 등과 목, 어깨 그리고 발을 순서대로 마사지하면서 두어시간을 보내고 나면 수고한 나의 몸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을 줬다는 생각이 절로 들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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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omatic Petal Massage아쿠아토닉풀로 몸을 풀었다면 제2라운드는 Spa 빌라의 아로마 마사지 프로그램이다. 특히, Aromatic Petal Massage는 발리 어딜 가도 할 수 없고 오직 리츠칼튼에서만 받을 수 있는 아로마 마사지로.. 오죽하면 그 이름이 “치명적인…마사지” 일까. 사진 속에서와 똑같이 발리의 열대 꽃잎들을 등에다 솔솔 뿌리고 개인취향에 맞는 오일을 선택해 부드럽게 마사지해주고 나면 온몸에서 꽃 향기가 난다. 마무리는 라벤더와 장미잎이 수북이 덮힌 욕조에 들어갔다 나오기. 새로운 인간이 탄생하는 순간이다. 아일랜드 마케팅의 여행상품에는 2시간 아쿠아토닉풀과 리츠칼튼 아로마 페탈 마사지와 바디 스크럽, 라벤더와 카모마일 목욕이 순서대로 80분 동안 제공되는 스파 세트프로그램이 포함되어있어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탈라소와 스파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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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ding
세상에서 진정한 로맨틱을 위한 파라다이스가 있다면 리츠칼튼 발리 리조트&스파에서 찾아볼수 있다. 부드럽고 조용한 분위기와 열대지역에서만 느낄수 있는 한적함과 로맨틱한 배경을 바탕으로 리츠칼튼 발리 리조트&스파는 특별한 둘만의 날을 위한 정교하고 세련된 우아함과 화려함을 제공한다. 둘만의 조용한 결혼식으로부터 눈부시도록 화려한 성대한 결혼식까지 리츠칼튼 발리 리조트&스파는 프라이버시 웨딩 컨시어지에 의해 편성된 상상력을 꿈꿀수 있고, 신중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웨딩을 제안한다.
Wedding Night누구나 결혼식 첫날밤은 잊을수 없는 로맨틱함을 꿈꿀 것이다. 이곳에서의 결혼 첫날밤은 독특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리츠칼튼이 함께 할 것이다. 결혼 첫날밤은 두사람이 함께 인생을 시작하는 첫날밤인 것이다. 리츠칼튼에서는 두사람의 인생이 함께 시작될수 있으며 추억을 만들수 있다. 첫날밤은 둘만의 첫 순간을 함께 보내고 활력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리츠칼튼은 아름다운 둘만의 시간이 되도록 세심하게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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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로 가는 길은 다양한 선택이 있지요~ 발리를 가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어느 항공을 이용하시던지 꼭 1박은 머무르고 가야 한답니다.^^ 저녁에 출발하신다면 일단 경유지에서 1박을..경유지 없이 바로 가고자 한다면 대부분 오전에 출발을 하게 되니까 예식 당일은 한국에서 주무시고 가겠지요? ^^ 즉 오전에 출발을 한다면 싱가폴을 경유하는 싱가폴 항공(SQ), 대만을 경유하는 가루다 항공(GA) , 발리로 바로 출발하는 에어파라다이스 (AD)를 이용하게 된답니다. 월요일 출발자는 가루다로 일요일 출발자는 에어파라다이스로 그리고 싱가폴 항공은 매일 운항을 하지요.^^ 저녁에 출발해서 1박을 머물게 되는 경유지로는 싱가폴, 태국의 방콕, 홍콩 등에서 선택하실수 있답니다.. 자유로운 도시관광을 원한다면 싱가폴로..멋진 쇼핑거리를 원한다면 홍콩으로 다양한 문화와 관광을 원하다면 방콕을 들려보실수 있지요.!! 저녁에 출발하신다면 어느 항공을 이용하셔도 무방합니다. ^^ 자 일단 항공을 정하셨나요? 그럼 일정을 시작해볼까요?
첫째날 (인천 → 발리) 처음 출발하는 날에는 설레이는 맘으로 공항에 도착해서 티켓과 여권을 먼저 점검합니다.^^ 면세점도 들려야하고 마중나온 친구들과 인사도 해야하고 좀 정신이 없지만 출국수속은 너무 느긋이 하지 마시고 꼭 서둘러주세요.!! 출국심사가 많이 까다로워졌기때문이지요. 출발 2시간전에 반드시 공항에 도착해서 여유로운 준비를 하는 것이 제일이랍니다. 신들의 섬 발리에 도착하게되면 잊지 말아야할 것이 바로 비자지요.. 그냥 편하게 US 25짜리 비자를 받으면 되구요..방법은 그냥 돈과 여권을 입국심사대에 주기만 하면 OK입니다. 공항밖을 빠져나오면 바로 발리 현지 가이드가 마중을 나와 있습니다… 스테이크 석식을 마친 후 가이드가 리츠칼튼 리조트로 모셔다 드리니 느긋하게 리조트데 도착하신 뒤에는 피로를 풀어주는 제트래그 마사지를 간단히 받으세요. !! 두분만을 위한 별장스타일의 하나의 빌라 안에 넓은 개인 수영장과 함께 정원이 펼쳐지고 끝이 안보이는 하늘 위로는 별빛이 반짝입니다.. 물론 발리의 첫날에 그냥 있기 아쉽다!! 한다면 리조트 근처의 다운타운으로 한번 첫 모험을 떠나보는것도 괜찮답니다. 무언가를 즐기기에는 최적의 위치랍니다..
둘째날 (발리) 발리에서의 첫날입니다… 아침은 빌라 다이닝 스타일로 즐길수가 있답니다. 좀 특이하지요? 인도네시아,유럽,일식중 선택하실수가 있구요..다 선택해도 뭐라 안합니다.^^ 간단한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유럽풍 컨티넨탈로 한식을 선호하신다면 일식이나 인도네시안 풍을 선택하세요… 우리의 볶음밥과 비슷한 나시고렝은 정말 맛있거든요. !! 빌라 내 식탁에 세팅을 해놓으니까 그냥 편하게 눈꼽만 떼고 와서 먹어도 되겠지요? 아침을 먹고 나면 가이드와 만나서 발리의 멋이 살아 있는 울루와뚜 힌두사원 및 최진실 화보 촬영지로 유명한 양양비치 등의 발리 명소등을 관광하게 됩니다. 황태자의 첫사랑에 나온 그 절벽이 바로 울루와뚜 절벽사원이랍니다 .!! 크게 볼거리가 다양하게 있는건 아니지만 넓게 펼쳐진 바다와 절벽에서 바라보는 파도의 철썩임이 무척 장관이랍니다..사진 꼭 찍으시구요.. 이곳에는 심술꾸러기 원숭이가 많이 살고 있으니까 너무 반짝이는 액세서리는 가급적 피하시구요.. 원숭이가 그런걸 무척 좋아한다네요 ? 잘못하면 선글라스나 머리삔을 뺏길수도 있으니 조심 또 조심 !! 발리 관광을 마치고서는 발리의 3대 비치중 하나인 짐바란 비치로 이동합니다. 짐바란 비치는 TV에서 자주 소개될만큼 유명한 씨푸드 야외 레스토랑지역으로 발리의 노을을 감상하며 신선한 씨푸드 바베큐를 맛볼수 있답니다. 저 멀리서 발리 웅우랄라이 공항이 보이기 때문에 간간히 뜨고 지는 비행기를 볼수가 있는데요..앞에서는 노을이 옆에서는 비행기가 뜨는 모습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랍니다.. 석식 후에는 리조트로 돌아가서 두분만의 시간을 보내실수 있답니다. 리조트 근처에는 할거리가 너무 많다고 말씀드렸죠? 관광일정으로 피곤한 몸을 풀빌라 개인수영장에서 푸셔도 좋구요~~ 리조트 밖에서 발리의 여흥을 마저 즐겨봐도 좋아요~~
셋째날 (발리) 리조트내 아침을 먹고 나서 오늘은 무얼 할까 생각해보세요. 발리에서는 즐길거리가 너무 많거든요…놓치긴 아쉽죠.. 발리에서는 할일이 무한대입니다.. 각종 해양스포츠,래프팅,퀵실버 유람선투어,번지점프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해보세요. 발리 래프팅은 밀림에서 하는 스타일이라 굉장히 이색적이거든요.. 모험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입니다 !! 스노클링 같은 바다 해양스포츠를 좋아하다면 유람선 투어가 제격이지요. 좀 더 엑티비티한 해양스포츠를 좋아하면 꾸따 비치에서 저렴한 요금으로 현지인에게 서핑을 배워볼수도 있지요.. 발리가 서핑으로 굉장히 유명해서 세계적인 서핑 대회가 많이 열린다는 사실 아고 계셨나요? 그래서 발리에는 서핑을 주제로 한 기념품이 많답니다. 관광을 좋아한다면 역시 발리를 빼놓을수 없습니다..발리에 유명한 비치와 함께 따나롯 해상사원,울루와뚜 절벽사원, 원숭이 사원등 해안가를 따라 볼곳이 많거든요. 발리의 다양함이 돋보이는 또하나의 명소..바로 우붓입니다. 우붓은 시내의 번잡함과는 또다른 묘미가 있는 곳으로 문화 예술촌인데요. 다양한 우붓의 미술을 만나볼수 있는 미술관과 상점등이 즐비하답니다… 쇼핑과 놀거리가 가득한 꾸따 시내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쇼핑중 피곤함을 느낄땐 까페에서 쉬어가면 더욱 좋습니다. 타나야스 까페는 리조트 소속 레스토랑인데요…요금도 무척 저렴한 편이고 일단 무엇보다도 맛이 아주 좋거든요 !! 강력 추천 레스토랑입니다. ^^ 발리의 마지막 밤이니만큼 로맨틱하게 하루를 마무리 해볼까요? 빌라안에서 두분만을 위한 로맨틱 캔들라이트 디너가 연출됩니다. 두분만의 넓은 밤하늘에 무수한 별빛이 빌라 안으로 쏟아지는것 같은 로맨틱한 순간… 발리에서의 마지막 밤이 너무나 아쉽게 흘러갑니다. 지나간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지만 소중한 이순간 사랑하는 사람과 있으니 행복하실거에요.~~~
넷째날 (발리 → 인천) 아침을 먹고 나서는 풀빌라에서 두분만의 자유시간을 맘껏 누리시구요. 풀빌라 개인 수영장을 마지막으로 한번 더 맘껏 즐기세요…완전 별장스타일의 단독 풀빌라기 때문에 다 벗고 수영해도 아무도 안보거든요 ^^ 점심때쯤에는 가이드와 만나서 리조트 체크아웃을 하신 뒤 점심을 드시면 됩니다. 오후에는 발리의 떠오르는 번화가인 다운타운이나 못다한 발리의 이모저모를 돌아보는것도 좋습니다..마지막 발리의 밤을 즐겨보세요 ~ 공항에는 마찬가지로 2시간 전에 도착해야하기 때문에 마지막 발리의 만찬을 즐기고 이동하면 딱이랍니다 .
다섯째날 (인천) 드디어 인천에 도착했습니다!! 아쉬운 맘을 접고!! 다음을 기약하며 집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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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여행지 |
FLT NO |
시간 |
일정 및 상세정보 |
식사 |
1일 |
인천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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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 6629/ GA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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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19:0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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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3층 D,E,F 카운터 대한항공 탑승수속 인천 영종도 국제공항 출발
발리 웅우랄라이 국제공항 도착[도착비자 US$25/1인] 현지 가이드 미팅 / 리츠칼튼으로 이동 리조트 체크인 후 투숙 /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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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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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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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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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조식 후 가이드 미팅 / 발리 관광 바롱댄스관람, 전통수공예마을[바틱,은세공,목각] 새공원 방문 석식[스테이크] 후 레기안 나이트 투어 ※ 발리의 떠오르는 번화가인 젊음의 거리 레기안의 밤을 들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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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조트 중:현지식 석: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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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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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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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조식 천혜의 바다에서 즐기는 '데이크루즈' 체험 리츠칼튼의자랑 탈라소 테라피 ※ '아쿠아토닉 풀' 2시간 이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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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조트 중:현지식 석:중국식 해선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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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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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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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조식 / 가이드 미팅 후 체크아웃 따나롯 해상사원, 울루와뚜 흰두사원 관광 짐바란 씨푸드에서 씨푸드 바비큐를! ※ TV에 자주 소개될 만큼 유명한 짐바란 씨푸드는 씨푸드 야외 레스토랑에서 발리의 노을을 감상하며 신선한 씨푸드 바비큐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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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조트 중:스팀보트 석:짐바란 씨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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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
발리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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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 6630/ GA 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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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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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출발[발리공항세RP.100,000/1인=약 ,000]
인천 영종도 국제공항 도착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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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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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인 조식은 빌라 다이닝스타일로 발리스타일,유럽식,일식 중에서 선택할수 있습니다. 2. 리조트 도착시 웰컴 드링크 및 환영 케익 & 과일 제공 3. 마사지 1회 ( 80분) 4. 투숙기간 내 타나야 까페에서 홍차와 커피 무료 제공 ( 1일 1회 )
*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인도네시아 비자 도착비자피 불포함 US$10(3일이하), US$25(3일이상~30일이하). * 현지공항세불포함(Rp100,000 =약 US$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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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차 발리는 한국과 비교해 1시간의 시차가 나며,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2. 환율 미국 1$은 8,500루피아 정도이지만, US$의 환율에 따라 변동이 심하다. 100$ 지폐가 가장 환율이 좋고, 헌 지폐나 2002년 이전 발행 지폐는 환전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환전은 공항이나 시장내 정부 허가 은행 환전소에서 하는게 안전하면서도 좋은 환율을 받을 수 있다. 안전한걸로 따진다면 공항과 리조트안이 가장 안전하지만 환율에 따라 약간은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3. 전력 우리나라와 같이 220볼트를 쓰고 있으며, 전화는 보통 카드식 공중전화를 사용한다.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항에서 선불카드를 구입해서 시내 공중전화박스에서 쓰는게 좋다.
4. 쇼핑 발리는 세계 3대 휴양지로 일컬어질정도로 관광 인프라가 발달되어 있는데, 그중 쇼핑의 매력도 빠뜨릴수 없다. 꾸따나 스미냑에 가면 재래시장과 현대화된 쇼핑센터와 백화점들이 즐비하게 자리하고 있어 밤이면 인산인해를 이룬다. 특히 재래시장에서는 의례껏 부르는 가격의 50%~ 70%를 할인해서 부르면 적당한 가격선에서 흥정할수 있으며, 백화점과 대형 쇼핑몰은 정찰제로 운영하고 있다.
5. 팁 팁은 이곳도 말그대로 강제는 아니지만 예의상 서비스의 10% 정도 지불하는게 좋다. 택시 또는 정당한 서비스를 받았을 때 1~2불정도 주는게 좋다. 특히 리조트에서 아침에 나올때와 짐들어줄때는 가급적 꼭 1불씩 주는 습관을 들여보자. 발리 대부분의 레스토랑에서는 8~15% 정도의 부가세를 별도로 받고 있다.
6. 비자 인도네시아는 올 3월부터 도착 비자를 받아야 한다. 공항에 도착한 후 비자 카운터에서 별도의 비자를 받고 입국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과정은 공항에 도착한 후 왼편 비자 카운터로 가서 비자피 ( 3일이내 $10, 3일초과시 $25 ) 를 내고 오른쪽 창구에서 도착 비자를 받으면 된다. 중요한 것은 비자 유효기간이 꼭 6개월이상 남아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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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쎄....호텔은 정했는데...비용이 얼마나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