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모두의 삶의 목표는 행복한 삶입니다.
그러나 우리들 대부분의 삶은 그다지 행복하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들 모두의 삶엔 고통, 고난, 난관이존재하며 이 때문에 우리들은 행복하지 못하다고 세상을 원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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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과 우리들 인간은 하느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하나님께서 왜 우리의 삶에 고통, 고난, 난관을 두셨을까요.
우리를 괴롭히시기 위하여 일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고통, 고난, 난관도 우리의 행복한 삶을 위한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고통, 고난, 난관을 통하여 우리는 한 단계 더 성장 발전할 수 있으며 극복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평지를 걷는 것 보다 등산을 하는 것이 더 즐겁고 기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또 한 가지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것이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입니다.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원인은 다른 사람을 "남"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서로는 본질이 "하느님의 사랑"으로 같고, 현상도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인간"으로 같습니다.
따라서 우리 서로는 "남"이 아니라 본질과 현상이 같은 "또 다른 나"인 것입니다.
이상과 같이 세상만사를 오로지 나의 행복한 삶을 위한 하느님의 사랑으로 감사하게 받아드리고 다른 사람을 나인 형제자매로 대하면 하느님의 뜻에 맞는 인간다운 즐겁고 행복한 삶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