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주 변동성
삼성그룹주 중심으로 코스피는 방어, 코스닥은 양도세 변수로 약세
이건희 회장 별세 후 지배 구조, 상속 관련 이슈로 그룹주 강세
상속세 납부 위한 주가 부양, 배당급 확대 기대
경영권 안정을 위한 다양한 방법론 기대되며 그룹주 강세
특히 지배구조 상단의 물산, 이재용 부회장 지분 높은 에스디에스 급등
삼성전자도 상승하며 지수 주도
외국인은 전기전자. 기관은 유통에 집중하는 모습
삼성물산이 유통 업종이라 기관은 물산에 집중한 것
삼성그룹주, 자동차주 이 외 종목군은 전반적으로 약세
자동차도 서프라이즈
자동차 업종은 적자 실적 발표 불구 리콜 비용 제외시 서프라이즈 실적 평가
현대차는 리콜 비용 제외하면 실제 영업이익은 1.8조원 수준
1조원대 초반 예상했던 수치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오며 주가 강세
자동차주가 실적 발표 후 오르면서 밀리던 지수도 방어
시장 전체로는 미국 대선과 주요국 확진자 급등을 의식해 매수가 주춤하는 모습
코스닥 발목잡은 양도세
코스닥은 여전히 양도세 변수가 발목을 잡는 양상
최근 10일 중 8일 하락, 9일 하락 종목이 더 많은 상황
양도세 정부 개정안으로 갈지 국회에 의해 반전이 될지 관망하자는 움직임
대주주 기준과 별도로 연말에는 어차피 매도가 나온다는 인식도 매물 요인으로 작용
3주 연속 하락한적은 없으나 연말까지 매물이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크게 작용
외국인, 기관의 선택과 집중
외국인 기관은 전반적으로는 매도. 특정 업종만 집중 매수하는 양상
외국인은 전기전자, 화학. 기관은 유통과 자동차주 매수
그 외 서비스 업종 위주로 매수
단기적으로 증시 변수가 많아 매수 업종에 제한을 두는 것으로 보임
증시에 영향을 줄만한 이벤트가 많아짐
그러나 악재를 감안하면 대부분 완화 혹은 해결책도 동시에 나오는 중
코로나, 백신, 미국 대선은 일정 마무리 임박
단기 변동성 이 후 증시는 점차 반등 시도를 할 것으로 예상
적극적인 시장 참여 보다는 차분하게 수급주 중심으로 관심 압축하는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