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과 아벨 얘기에서.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는 안받고, 아벨 제사는 받으셨다고 했어요.
창세기4장에 보시면,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8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하나님께서 가인한테 ‘네 죄를 다스려~!’하니까,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지난번에‘고하니라’가 뭐라고 했어요?
…………………
막 소리치고 하는거라고 했지요~!
야살의 책에 나온 얘기예요~
아벨은 양을 키웠잖아요
그 양이 가인의 밭에 가서 곡식을 먹어치운 거예요~
그래서 가인이 아벨한테
“야!! 왜네 양들이 내 밭에 들어와서 곡식들을 먹어치우고 난리얏!!”
그러니까 아벨이 뭐라고 해요?
“양이 크면 양 잡아서 옷도 해입고~ 그러니 양이 먹어야지~~~”
그런데 가인의 입장에서는
“아니, 옷 해입는건 나중일이고~ 당장 제사 지낼 곡식인데~~~”
그래서 가인이 썅!해서 아벨을 그만 죽엿뻐렷어~~~~~~~~~~~ㅎㅎㅎ
야살의 책에 나온거예요~~~~
그걸 보니까 아~~그럴수 있겠다 싶었어요~
지난번에‘고하니라~~~’해서 아귀다툼이라고 했는데,
그러니까 제사 때문에 그런 줄 알았는데, 인간적인 것 때문에 그랬던 거예요~!
제사와 같은 영적인 것때문이 아니였어요~!
내 제사는 안받고 해서 그렇다고 목사님들이 설교를 그렇게 많이 하시잖아요~
그런데 알고보니까, 양이 곡식을 먹은거지~
내가 양이라도 가서 먹겟따~~~~ㅎ
그래서 형이 아우한테 가서 말하니까,
동생이 “떫어???”해서, 형이 ‘썅!!!!!!!!’햇뻐린거지~~~ㅎㅎ
***여러분 에서와 야곱이 있는데, 둘이 쌍둥이잖아요~
에서는 들에 나가서 사냥을 하고~ 야곱은 조용해서 장막에 거하는자고~
그 둘에서 뭐를 보세요?
비교되는게 있지 않으세요?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지어서 보시라고 했잖아요~
(포에버: Husband and wife)
어, Husband and wife (남편과 아내)
에서가 남편같고~ 야곱이 와이프같고~
에서는 남자같고~ 야곱은 여자같고~
여자 와이프가 장자권을 갖는다니까요~
야곱은 조용해서 장막에 거했어요~
남자 녀석이 장막에서 엄마 치맛자락만 잡고 있냐 싶었는데,
여자 같은 야곱이 장자권을 가지고 가요~~!
그래서 보면, 교회에도 여자가 남자들보다 두배가 많아요~
자매님이 형제님들보다 2배가 많잖아요~
저는 그게 항상 궁금했어요~
여자들은 귀가 얇아서 항상 들어요.
들을 찬스가 많은거라~
나쁜 유혹에서 쉽게 넘어가지만, 좋은말도 잘 들어가요~
반면 남자들은 활만 쓰다보니 듣는게 어딨어~
토끼 잡으러 다녀야지~
새 잡으러 다녀야지~
(?) 따먹으러 다녀야지~
가재 잡으러 다녀야지~
그러니 엄마 소리가 들릴게 뭐야~~
그래서 남자들은 먹고 사는게 바빠서 들리지가 않아요.
그런데 여자들은 엄마 치맛자락 잡고서 듣고 있거든~
그래서 여자분들은 그걸 이용하시라는 거예요.
‘아~~~나는 남편이 알지 못하는 비밀을 보물을 받았지~~~~~~’
그래서 여자가 된 것을 감사하시라는 거예요~
물론 선악과를 따먹은 것은 회개할 일이지만,
예수님이 오셔서 영이 열리어 성령을 쉽게 받는 여러분이 된게 너무 감사한 거예요.
저는 야곱을 보면서,
여자도 아니고 남자로 태어나서 계집애 같이 어떻게 장막에 거하냐~싶은데,
장자권은 야곱이 받는다니까요~~~!
에서 입장에서는 장자권을 도둑맞는 거잖아요~
성경에서는 야곱이 장자권을 가져간것에 대해 뭐라고 비난해요?
……………
장자권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다~~~
그리고 저는 야곱보고 남자 녀석이 엄마 품안에 있다가 속이냐~했고...
그러나 야곱의 장자권에 대해서 세상형님을 속이기는 했지만, 장자권을 받았어요~!
여자 같은 야곱이 장자권을 가져간것처럼,
여자로 태어나신 자매님들은 하늘나라의 것,
하늘 장자권이 확실히 들어와 있으면 하나님께 감사하시면 되는 거예요~!
(온전한은혜:에서는 장자권을 귀하게 여기지 않았고, 야곱은 귀하게 여겼고~)
야곱은 장자권이 얼마나 귀한줄 어떻게 알았어요?
………………
(형제자매들:들어서~~)
장막에 거할 때 계속 들어왔던 거예요~
아브라함 이야기~
뱃속에 있을 때 하나님이 하셨던 이야기~
부모는 계속 해서 얘기하고, 야곱은 같이 있으면서 하나하나 들으면서 자란 거예요.
부모가 대를 이어 계속 얘기해 줘서 축복받는 사람이 누구가 있어요, 신약성경에~?
………………
네, 디모데
디모데 엄마가 유니게, 할머니가 로이스
엄마가 어느나라 사람이예요?
…………
디모데는 혼혈아이예요~
엄마는 유대계고, 아버지는 헬라사람이예요
그런데 엄마가 계속 가르쳤어요~
할머니에서부터 가르친거지~
구약을 계~~속 가르쳐 준거예요.
그러다가 바울이 루스드라에 강의하러 왔는데, 디모데가 처음 본 거예요.
바울이 48살쯤 되고, 디모데는33살정도 되었을 때예요~
앉은뱅이가 일어나는걸 보고 디모데 눈이 띵그레져가지고,
그동안 구약만 배웠는데 그런걸 보고 나니까,
바울을 따라가야겠다 싶어서 따라다니다가 수제자까지 되잖아요...
디모데가 어디서 사역했지요?
……………
여러군데에서 가르쳤는데, 그 중에 에베소 교회에서 잘 가르쳤어요.
디모데가 죽었는데 어떻게 죽었어요?
……………
교회에서 우상숭배 하는게 나와서, 디모데가 그런걸 하지 말라고 하니까,
사람들이 “니가 뭐야~~”하면서 망치로 쳐서 쓰러져서 이틀후에 죽었대요.
에베소 교회가 요한계시록 일곱교회에 나오잖아요, 뭐라고 나와요?
……………
너무너무 열심이야~ 그런데 첫사랑을 잃어버렸어~~
디모데가 계속해서 일했더라면 첫사랑을 잃어버리지 않았을지도 모르지~
너무 잘가르쳐서 사역은 아주 일등이예요.
그런데 뜨끈뜨끈한게 없어요.
우리 s교회를 보면, 제자훈련을 해서 사역에는 아주 일등이예요~
그런데 누가 저한테 와서 허그라도 하면 왜 허그하냐고 난린데~~
내가 호구로 보이나봐~~~~~~~~~~ㅎ
허그하는 자매한테 가서 왜 그러냐고 해야지~~~ㅎㅎ
(형제자매들: ㅎㅎㅎ~~~~~~~~~~~)
다솜이가 저한테 쪽지를 하나 보내 왔어요.
EM 목사님이 이런 편지를 보냈다고~
혹시 다른곳에서 성경공부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실직고 하라고~~~
사람들이 다솜이 한테 와서 물어보니까,
다솜이가 호다를 얘기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한번 와보라고~
그런데 그게 목사님 귀에 들어간 모양이라~
목사님이 다솜이를 감당 못하지~
세상이 감당 못한다니까~
알코올 해서 절대로 예수님 못만나요~
하나님이 하시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알코올 마시고 예수를 못만나요~
저는 맨정신에 또릿또릿 해도 45년에 겨우 만났는데,
알코올 마시고 흐리멍텅한 상태에 뭘 보고 뭘 만나겠어요~
물론 하나님이 술을 끊게 하시고 성령을 받게 하시면 되어요.
그러나 알코올 마신상태에서 성령 충만 받기를 원해요?
성령의 열매에 보면 절제가 있다구요.
절제해야지요~!
제가 술마시고 담배피고 했더라면,
45세에도 성령받지 못했을 거예요~~~~~
목사님이 얘기하셨어요,
에서가 단팥죽하나에 장자권을 팔았다고 했는데,
에서는 그게 뭔지를 인식을 못했다고 했어요.
‘아 배고프니까 중요한 장자권을 단팥죽이랑 바꿔야지~~’라고 한게 아니고,
원래 자기가 장자이니까 그 자체가 장자권인거지~
장자가 바뀌는게 아니니까
‘어 그래그래 배고파 죽겠다 얼른 먹자~’라고 해도 현재 바뀌는게 아무것도 없다는 거예요.
목사님이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여러분도 가만히 보세요,
호다를 나가신분들을 보았어요.
당장 호다를 나간다고 크게 바뀔것도 없어요.
집에서 발뻗고 편히 쉬고~~~
편안해요~
아무것도 변한게 없어요~
그런데 나중에 점점 커진다니까요~
나중에는 돌아올 수도 없어요~
하나님께서 하시기 전에는 돌아오기가 어려워요~
한번 맛을 본자~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 바 되고~
그 맛을 본것보다 ‘더 맛있는 것’을 찾아 나갔다면,
더 이상 이 맛으로 돌아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자기가 볼 때 ‘세상이 더 맛있다’고 나갔는데,
어떻게 다시 돌아오겠어요~~~~
못오지~
히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에서가 장자권과 팥죽을 팔아먹어도 당장 바뀌는게 없다고 생각했겠지만,
저는 저 멀리를 보고 얘기하는 거예요.
에서가 장자권을 소홀이 여겼다고 하는 것은
교회에 나오는 크리스챤들, 예배끝나고 금방 그 감격이 없어져요~
이 예배가 얼마나 귀한지 몰라요~
그래도 아무 변화가 없거든~
그러나 나중을 보시라는 거예요~~~!
그리고 목사님이 말씀하셨어요
히브리서 12:17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에서는 장자권을 뺏겨서 울면서 구하는데 회개할 기회를 안주셨어요.
야~~회개하겠다는데 안주셨어요~~
무시무시하다니까~~~
Too bad no chance~~~
그 앞 16절에는,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뭐 이렇게 어렵게 썼냐~~
‘망령된 자’라는게 뭐예요?
영어로는 뭐죠?
………………
Profane person
에서는 망령된자야.
망령된자가 뭐라고 했어요?
……………
(기도하는자: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자)
하나님을 우습게 알아요~
하나님의 약속을 우습게 알아요~
그게 망령된 자예요.
여러분은 망령된자예요? 아니예요?
여러분은 아니지~~~~
.
.
.
아, 가만히 있어보자 여행준비도 해야 하는데~~~
10분 휴식~
(오늘은 메모리얼 호다 여행 준비관계로 다솜자매님의 간증시간은 다음에 하기로 하였고,
여행얘기와 감사얘기를 간단히 한 후 마쳤습니다.
마치기 직전, 감사기도들이 나왔는대요~
죠 형제님의 10개월만의 회사복귀에 감사~
아네모네 자매님의 풀타임 잡(job)을 허락하심에 감사~
주님의 팔배게자매님의 어머니, 90이 넘은 연세에도 뼈가 잘 붙도록 허락하심에 감사~
감사가 풍성한 한주였습니다~~~~
주님의 얼굴을 뵌자(한나)자매님의 마무리 기도로, Thirsty Thursday 기도모임의 문을 닫았습니다~^^ )
첫댓글 " 그리고 목사님이 말씀하셨어요
히브리서 12:17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에서는 장자권을 뺏겨서 울면서 구하는데 회개할 기회를 안주셨어요.
야~~회개하겠다는데 안주셨어요~~
무시무시하다니까~~~
Too bad no chance~~~ " 아멘~~
팥죽 한그릇에 장자권을 판 에서와 같이 하지 말라고
많이 배웠는데 ~~ 그게 몬지 몰랐어요
예수님이 말씀의 첫열매 이고
하나님의 장자~~ 맏아들이시니
축사로 성령받아 예수가 내 안에 오사
하늘나라가 임하면
그게 장자권을 받는 것이네요~~
1대 신앙~~초신자 시절
선교단체에서 전도를 받고 예수를 믿었는데
그분들의 신앙에 나는 따라가지 못하고
중도하차를 하며 교회까지 그만두었어요
그러나 하나님께 매를 맞고 1년 반 만에
눈물로 회개의 영이 임해 영락교회로 돌아왔으니
내게는 회개할 기회를 주신거에요
그 당시 나는 하늘의 은사를 맛본 그런게 아니었어요
히 6:4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히 6: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6: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그러나 이렇게 성령을 받고 하늘나라의 맛을 보고
타락하면 그때는 회개할 수 없다 하셨으니
무시 무시 하네요~~^^
기도의 줄을 꼭 잡고 놓치지 않도록
각성하라 ~~ 하시니
아멘입니다~~~~~~~~!!!!
선교가 목표가 아니라 교회 다니며
마더처치 훈련을 받고 ~~ 내 의가 다 죽으니
이리로 올라오라~~ 산위에서 부르신 하나님
팥죽과 장자권을 절대 바꿀수 없으니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하늘나라를 내 안에 주신 성령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