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막11:24)
요즘은 이 말씀이 꿀송이 보다 더 달게 다가옵니다.
어쩌면 이렇게 소중한 말씀을 그동안 느낌없이 지나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주님께 맡기고 사니 걱정이 없고
다소 기도제목이 늦게 이뤄져도 조바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이뤄질 것이고
우린 그동안 기도하면서 살면 되니깐요 ~~
어르신들은 평소에 매일 있는 예배시 무시로 안수 기도해 드리고 있어서
예배 후에는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해 줍니다.
딸을 축복해 주고 ~
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낮에는 아내와 딸과 함께
평소에 가보고 싶었던 충주 봉쇄수도원을 방문했습니다.
갑자기, 연락도 없이 찾아 뵜는데
수도원 원장직을 맡고 계신 강문호 목사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시면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유투브 충주봉쇄수도원을 운영하고 계셔서
영상으로나마 늘 뵙던 분이라 저는 친밀하게 다가설 수 있었는데
목사님은 흔쾌히 맞아 주셔서 죄송하기도 했고 참 감사했습니다.
영성있는 목사님을 뵈서 감사한 마음으로 돌아 올 수 있었습니다. ^^
충주 봉쇄수도원 (soodo.kr)
충주 봉쇄수도원
봉쇄수도원
www.soodo.kr
강문호. 수도사 이야기 - YouTube
강문호. 수도사 이야기
개신교 수도원 영성 개발을 위하여 문의: mhkang526@hanmail.net
www.youtube.com